미쟈미
yuiceee.bsky.social
미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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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미는 일을 해요
중국 내 검열 시스템에 비판받을 지점은 없냐는 질문에 대한 DeepSeek의 답변.
1. 역사적 사실의 선택적 편집 문제
2. 사회 신뢰 하락
3. 창의성과 학문의 제약
4. 도덕적 딜레마
5. 기술적 한계

아니.. 답변 하나하나가 진짜,, 진실을 말하는 입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January 30, 2025 at 2:28 AM
내가 중국 내에서 접속했다 가정하고 물어볼 때는 아까와 같은 답변에서도 또 "민간의 고통, 대량 해고로 눈물짓는 노동자, 인간의 삶이 희생되는 구조적 폭력의 시작" 이라는 단어가 제외되었다고 지적했더니 중국 내 검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원칙 하에 동작한다고 알려준다.
1. 사회 불안정성 암시 금지.
2. 체제 정당성 훼손 금지.
3. 감정적 공감 유발 회피.
4. 경제 성과 중심 서술 강제.

이미 오래전부터 빅브라더가 동작하던 사회가 AI가 등장하면서 가속화되는 건 아닐지..
January 30, 2025 at 12:20 AM
DeepSeek이 중국 관련 답변 회피하길래 계속 물어봤더니 천안문 사태 관련으로는 대답 중단된다고 말해줌...
January 29, 2025 at 11:22 PM
지금 의석수를 늘려야 됩니다. 국회가 힘이 세져야 합니다. 국회의원 수가 많아져야 행정부를 감독할 수 있습니다.
January 28, 2025 at 12:33 AM
서복경: 대통령의 견제하기 위해 입법부의 강화가 필요하다. 현행 법률상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사가 1500명.
January 28, 2025 at 12:24 AM
박주민: 박근혜 탄핵 이후로 국민의힘은 어떤 국가적 이슈나 아젠다에 대해서 본인들의 안을 갖고 온 적이 없다. 정부 관료들이 만들어낸 안이 없으면 그냥 결정을 안 한다.
출처: 정준희의 토요토론 4회 -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youtu.be/btZtIsEz4tY?...
January 27, 2025 at 2:01 AM
서복경: 윤석열의 탄생은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발생시킨 대형 사고다. 검증 안 된 외부자가 어떻게 이런 위험한 사태를 초래했는가, 에 핵심이 있다.
박근혜 탄핵 이후 2022년 대통령 선거때까지도 유권자들에게 내놓을 콘텐츠를 마련하지 못했다. 조직의 규율도 만들지 못했다. 리더십은 작동하지 않았다.
이런 상태에서 선거를 치르다 보니까 윤석열을 데리고 왔다. (심지어 그 사이에 명태균도 껴있음)
January 27, 2025 at 2:01 AM
pages.newstapa.org/2025/pandora...
뉴스타파 김건희-명태균 카톡 공개에 이준석이 빠질 리가 ㅋㅋㅋㅋㅋㅋ
January 26, 2025 at 6:1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