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돌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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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돌장군
@zidory.bsky.social
손과 마빡이 잘생겼습니다


2O23. O7. O3
진짜 비29의 등장. 두둥!
March 10, 2025 at 4:11 PM
“단 하나도 띄어 쓰고, 단 셋, 단 넷도 다 띄어 쓰는데 ‘단둘’만 붙이는 게 다정한 것 같아. ‘함께하다’도 함께 쓰는 게 좋아. 사전은 다정해“

-정세랑 『이만큼 가까이』
October 17, 2024 at 2:59 PM
어머 이제 블스에도 움짤 올려지네! 🎉
October 17, 2024 at 1:49 PM
비오는 촉촉한 월요일 오후, 모처럼 들른 브루스카이에 화사한 봄을 초청해봤다.
February 5, 2024 at 6:41 AM
하루에 한 번이라도 빵긋 웃는 가을 되기를.
November 8, 2023 at 6:20 AM
사장님이 꽉꽉 눌러 담아 주신 고봉 순대와 함께하는 금요일. 난 저렇게 당근이랑 찹쌀? 떡? 같은 희고 탱글한 게 콕콕 박혀있는 순대가 좋더라.
October 27, 2023 at 2:03 PM
이제 맻 모금 안 남은 내 작고 소중한 글렌피딕. (왕손이라 글렌캐런 글라스 엄청 작아보임)
October 24, 2023 at 2:22 PM
일요일 첫끼 샤르도네.
October 22, 2023 at 4:09 AM
단골 공업사 턱시도 사장님.
October 13, 2023 at 6:21 AM
K소울푸드. 떡볶이.
October 7, 2023 at 9:18 AM
커피 향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커피가 유독 맛있는 비 오는 날이라 커피를 내리는데 하하 웃고 있는 얼굴 덕택에 오늘 처음으로 나도 방긋. 😀☕️
September 26, 2023 at 7:21 AM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면 추분이고
너와 나의 마음이 같아지면 연분이고.
September 23, 2023 at 5:40 AM
트렁크 정리하는 나를 점세개가 주목해.
September 21, 2023 at 5:04 AM
당뇨 오겠다, 휘핑크림 작작 뿌려 하늘아.
September 5, 2023 at 9:51 AM
월요일은 제주를 누비며 마무리.

(무/논알콜 맥주 마실 때마다 구차하기 짝이 없다만 이거라도 감지덕지다. 근데 제주누보 이거는 네덜란드&독일 맥아와 미국산 홉, 그리고 제주 감귤피까지 첨가돼 향긋한 에일향이 나서 술 잘 못 마시는 분들이 즐기기에도 썩 훌륭할 맛)
September 4, 2023 at 2:45 PM
일요일에 즐겨보는 속초.
September 3, 2023 at 1:16 PM
추억의 비29를 좋아했던 어린이(지금은 어른이) 여러분. 이것이 그나마 그것에 가까운 맛과 식감입니다. 눅진한 카레맛의 비29에 비해 약간 심심하긴 하지만 그가 돌아오기 전에 위안이 되어줄 대체재로 충분한 맛과 식감.
September 1, 2023 at 2:44 PM
속리산을 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eptember 1, 2023 at 12:26 PM
블친들에게 오늘의 아기자기하게 어여쁜 구름과 무지개의 행운이 함께 하기를. 🌤️🌈
August 29, 2023 at 10:42 AM
구구 아몬드스타를 좋아해 떨어지지 않게 쟁여두는데 떠먹는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바 손잡이도 없는데다 더운 날씨라 코팅된 쪼코가 금방 녹으니 먹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그렇지만 난 널 조화해.
August 22, 2023 at 10:50 AM
후리스 같은 구름이 두리둥실.
August 20, 2023 at 8:22 AM
오늘은 또 오늘의 술이 떠오른다. (개폼)
August 19, 2023 at 11:50 AM
내 안 잔다.
August 18, 2023 at 5:35 PM
알겠습니다 영통 옼케이~ 일단 마곡점 고고씽~
August 18, 2023 at 4:13 PM
블스에 노란 반달과 함께 만두를 심어보자.
August 17, 2023 at 2: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