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민
"벌써 보고 싶은 마음"…한해, 애즈원 故이민 추모 #한해 #이민 #애즈원
"벌써 보고 싶은 마음"…한해, 애즈원 故이민 추모 #한해 #이민 #애즈원
한해가 故이민을 추모했다. 1일 가수 한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영이 누나에게 선물했던 샴페인을 3달 뒤에 돌려받았다"며 "이게 뭐라고 집 잘 보이는 곳에 소중히 놔뒀다는 게 참 누나답고 그렇다"고 말했다. 한해 인스타그램 그는 "누나는 저를 참 예뻐해 줬는데요. 이십 대 초반부터 항상 만나면 안아주고 그렇게 볼을 꼬집었다"며 "이제는 서른여섯인 저에게 녹음실에서 똑같이 안아주고 볼 꼬집으며 살찐 나한테 근육이 생겨서 멋있어졌다고 얘기하는 상냥한 누나"라고 전했다. 이어 "누나가 녹음해 두고 너무나 좋아했던 노래를 발매하는 축하의 마음과 우리 곁을 떠난 지 두 달도 안 됐지만 벌써 보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애즈원의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 많이 들어주시고 누나의 목소리 오래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해가 애즈원 이민에게 선물했던 샴페인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애즈원 멤버들과 남긴 추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이민은 지난 8월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이민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이어 ‘원하고 원망하죠’, ‘Day By Day’, ‘미안해야 하는 거니’, ‘너만은 모르길’, ‘천만에요’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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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 2025 at 12:49 AM
"정말 사랑했는데"…리사, '골때녀' 무대서 애즈원 故이민 추모 #애즈원 #이민 #리사
"정말 사랑했는데"…리사, '골때녀' 무대서 애즈원 故이민 추모 #애즈원 #이민 #리사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본명 정희선)가 갑작스레 사망한 애즈원 멤버 故이민(한국명 이민영)을 추모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팀 '발라드림' 골키퍼로 나선 리사가 6대3 팀 승리 견인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SBS '골때리는그녀들' 이날 리사는 승리 후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 오늘 경기가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친구가 있었다. 평소 우리 팀을 많이 응원해 주고 '골때녀'를 정말 좋아했었다"며 "그래서 마음이 많이 무너졌었는데 다행히 우리 팀이 나를 끝까지 붙잡아줬다"고 말했다. 이날 발라드림 선수들은 경기 중 골이 터질 때마다 묵념 세리머니로 고인을 추모했다. 이에 리사는 "너무 고마웠다. 우리 팀의 사랑을 또 한 번 느꼈다"면서 "이제 편안하게, 자유롭게 있고 싶은 곳에서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앞서 이민은 지난 8월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미국에 거주 중인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채다희)은 비보를 접한 뒤 급히 한국을 찾아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1978년생인 이민은 지난 1999년 11월 크리스탈과 함께 그룹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한인 교회 성가대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애즈원은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너만은 모르길'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크리스탈은 "요 며칠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 나의 노래 파트너, 나의 절친, 나의 반쪽을 잃는 중... 나는 완전히 부서졌다. 내 마음의 거대한 조각이 사라졌고, 그 공허함은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라는 글을 남겨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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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5, 2025 at 12:24 AM
“사랑했던 친구”…리사, 애즈원 故 이민 생각에 눈물 #리사 #이민 #애즈원 #골때녀
“사랑했던 친구”…리사, 애즈원 故 이민 생각에 눈물 #리사 #이민 #애즈원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의 탑걸 팀이 그룹 애즈원의 故 이민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발리드팀은 탑걸을 상대로 6대 3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종료 이후 발라드팀의 골키퍼로 활약한 가수 리사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저에게는 이 경기가 마음적으로 힘든 경기였다. 저에게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SBS '골때녀' 화면 캡처 리사는 "제가 너무 사랑했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많이 응원을 와 줬다. '골때녀'를 너무 좋아했고, 우리 팀을 다 너무 좋아해줬다. 항상 응원을 와 줬었다"라며 애즈원의 이민을 떠올렸다. 그는 "오늘 제가 자꾸 무너졌었다. 저희 팀이 저를 계속 붙잡아줬다"라며 "너무 너무 고마웠다. 우리 팀의 사랑을 너무 느꼈다"라며 팀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발라드팀은 경기 중 골을 넣은 후 이민을 향한 추모의 묵념을 함께하기도 했다. 리사는 "(이민이) 편안하게, 자유롭게, 있고 싶은 곳에서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룹 애즈원의 이민은 지난달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6세. 남편이 자택에서 쓰러진 고인을 발견한 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했다. 당시 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브랜뉴뮤직 모든 임직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애즈원으로 데뷔한 이민은 '원하고 원망하죠'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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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25 at 10:08 PM
애즈원 故 이민 떠나보낸 라이머-크리스탈,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애즈원 #이민 #크리스탈 #라이머
애즈원 故 이민 떠나보낸 라이머-크리스탈,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애즈원 #이민 #크리스탈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故 이민을 떠나보낸 크리스탈을 위로했다. 12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크리스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걱정하지 마 Love you"라고 덧붙였다. 라이머 인스타그램 앞서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미국에 거주 중인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채다희)은 비보를 접한 뒤 급히 한국을 찾아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1978년생인 이민은 지난 1999년 11월 크리스탈과 함께 그룹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한인 교회 성가대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애즈원은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너만은 모르길'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애즈원 소속사 대표 라이머는 지난 9일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철한 우리 민영이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거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천사 같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10일 "요 며칠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 나의 노래 파트너, 나의 절친, 나의 반쪽을 잃는 중... 나는 완전히 부서졌다. 내 마음의 거대한 조각이 사라졌고, 그 공허함은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민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기쁨이었다. 그녀는 쇼핑하는 것을 좋아했고, 먹는 것을 좋아했고, 웃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음식이 맛있으면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렸다. 그녀는 공유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녀는 주고 싶은 사랑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영혼 중 한 명이었다"라며 "매일 매 순간 네가 그리울 거야, 나의 미니퍼. 내 친구. 내 여동생. 나의 다른 반쪽"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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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2, 2025 at 8:23 AM
라이머, 세상 떠난 애즈원 이민 추모…“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 #이민 #라이머 #애즈원 #애즈원이민 #故이민 #이민사망
라이머, 세상 떠난 애즈원 이민 추모…“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 #이민 #라이머 #애즈원 #애즈원이민 #故이민 #이민사망
라이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애즈원 멤버 이민을 추모했다. 9일 라이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철한 우리 민영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거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이민의 명복을 빌었다. 라이머 인스타그램 이어 라이머는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천사 같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라며 “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라고 이민을 애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남편이 이민을 가장 먼저 발견해 신고했으며,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같은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이 급거 귀국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민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난 1999년 애즈원 1집 ‘Day By Day’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쳤다. 애즈원은 지난 6월 ‘축하해 생일’을 발매했다. 발인은 오늘(9일) 오전 5시 30분에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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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9, 2025 at 12:12 PM
애즈원 故 이민과 10년 함께한 스태프…“좋은 사람” #애즈원 #애즈원이민 #애즈원크리스탈 #이민
애즈원 故 이민과 10년 함께한 스태프…“좋은 사람” #애즈원 #애즈원이민 #애즈원크리스탈 #이민
애즈원 故 이민을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와 함께 일 했다는 스태프의 글이 게재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일 네티즌 A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A씨는 현재는 일을 쉬고 있지만, 애즈원과 10년을 함께 보냈다고 밝히며 "일할 때 철 없던 저를 따스히 감싸주던 민영 언니"라고 밝혔다. KBS2 '더 시즌즈' 이어 그는 "연예인이 아닌 진짜 언니처럼 항상 우리를 먼저 챙겨주고 선물도 주시고 만날 때마다 항상 해맑게 웃으며 안아주던 언니. 뭐든 해 보라고 격려해 주시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 주던 언니. 함께 일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고 주위를 환하게 비춰 주던 언니"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A씨는 "지금 글을 쓰면서도 여기에 올리는게 맞나 싶지만 너무 좋은 분이 였기에 같이 애도하며 추모해주세요. 언니를 알게 되어 행복했어. 그 곳에서 아프지 말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애즈원의 멤버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최초 발견자는 남편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고인은 크리스탈과 함께 그룹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데이 바이 데이' '원하고 원망하죠'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최근에도 새 싱글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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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6, 2025 at 10:34 PM
애즈원 故 이민 사망, 윤일상-김현성 추모…"연락 주저하지 말았어야" #애즈원 #이민 #이민사망
애즈원 故 이민 사망, 윤일상-김현성 추모…"연락 주저하지 말았어야" #애즈원 #이민 #이민사망
윤일상과 김현성이 애즈원 이민을 추모했다. 6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민(본명 이민영, 46)은 지난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고인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현성 인스타그램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복수 매체에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나친 억측을 삼가 달라"라고 당부했다. 1978년생인 이민은 2013년 11월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한 이민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에는 새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매했으며, 지난달 4일 방송된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했다. 또한 이민은 MBC '복면가왕'에 고정 패널로 꾸준히 출연했다. 이날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유일무이한 아름다운 목소리로 기억해. 너와의 작업은 항상 행복했어. Rest in peace. Rest in music"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현성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와서 이유 같은 게 뭐가 중요해. 그냥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한결같이 밝고 유쾌하고 선한. 한번 연락하고 싶었는데, 주저하지 말았어야 했다. 네 미소가, 웃음소리가 벌써 그립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애즈원은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천만에요',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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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6, 2025 at 10:33 AM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생 목표를 공개했어. 그녀는 올해 팔로워 20만 명 달성과 함께 미래에는 미국으로 이민 가는 것을 꿈꾼다고 밝혔어. 최준희는 부모님 덕에 재산이 많을 거라는 오해를 바로잡으며, 스스로 열심히 일해 월급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어. 또한, 과거 루푸스 투병 경험을 공유하며 체중 감량으로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실도 언급

🔗 원문 링크 : www.ggilbo.com/news/article...
May 19, 2025 at 11:01 PM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 유산 해명 "돈 많을 거라 착각, 그런 거 없어… 미국 이민 가는 게 최종 목표" #최준희 #최진실 #최준희유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 유산 해명 "돈 많을 거라 착각, 그런 거 없어… 미국 이민 가는 게 최종 목표" #최준희 #최진실 #최준희유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유산 상속을 해명했다. 지난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준희의 솔직 Q&A-다이어트, 성형, 멘탈 관리법, 튼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최준희 유튜브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꿈이나 목표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올해 인스타 팔로워 20만까지 찍어보는 게 가장 큰 목표다. 그만큼 열심히 달려야 한다. 영상도 열심히 찍고, 나태해지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중에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도 다 잘돼서 돈을 많이 모으게 된다면 뉴욕으로 이민 가고 싶다. 미국 가서 살고 싶어서 미국 이민 가는 게 인생의 최종 목표다. 그만큼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신 게, 제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착각하시더라. 그런 거 일절 없다. 열심히 일하고,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준희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96kg 때는 어떻게든 거울을 봐도 거지 같았다. 제가 미의 기준이 스스로 빡세다 보니까 거울 볼 때마다 좀 빡쳤다. 거울 보다가 운 적도 많았다. 이 얼굴에 이 몸은 진짜 아니잖아. 이런 생각으로 살을 뺀 게 컸다. 이렇게 빼기까지도 정말 오래 걸렸다. 마음을 먹기까지 꽤나 오래 걸렸다. 그런데 어느 날 치킨을 시키려고 하는데 참고, 뇌에 힘을 줬다. 그런 작은 시작 하나하나에서 변화가 일어났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의 나이는 만 22세로, 최진실은 최준희가 6살이던 2008년 10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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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5 at 1: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