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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생활 폭로한 ‘가세연 방지법’, 7만 명 동의 얻고 과방위 소위 회부 [TOP이슈] #가세연 #가세연방지법 #김수현 #가세연김수현 #배우김수현 #KimSooHyun
김수현 사생활 폭로한 ‘가세연 방지법’, 7만 명 동의 얻고 과방위 소위 회부 [TOP이슈] #가세연 #가세연방지법 #김수현 #가세연김수현 #배우김수현 #KimSooHyun
배우 김수현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이 된 일명 ‘가세연 방지법’이 과방위 소위에 회부됐다. 지난 26일 진행된 제428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는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된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회부됐다. 이날 139항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검토 보고와 대체 토론 결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위에 회부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지난 5월 청와대 국회전자청원을 통해 제기돼 동의 기간 동안 7만 526명의 동의를 받고 종료됐다. 청원인은 “반복적 허위 방송과 인권 침해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법적 처벌과 플랫폼 제재 등 실질적인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허위 보도를 하고도 일말의 책임지지 않는 보도 행태뿐만 아니라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해서도 무분별한 사생활 폭로를 이어가, 이를 견디지 못한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 사례까지 있을 정도”라고 가세연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청원 내용으로는 가세연 채널과 채널 운영자 김세의 대표의 폭로 영상으로 인한 명예 훼손, 2차 가해, 허위사실 유포, 진실 왜곡과 편파 보도 등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동의 수가 5만 명을 돌파해 청원 종료 후 심사가 진행됐으며,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 소관위가 접수돼 본회의 심의 및 정부 이송 과정을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가세연의 폭로가 시작된 후 3주 만에 김수현은 직접 기자회견에 나섰으며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고 교제 사실은 인정했으나,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한 것이 아닌 성인이 된 후인 지난 2020년부터 교제한 사이라고 밝혔다. 사생활 폭로 여파로 김수현은 차기작 ‘넉오프’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고 광고계에서 손절 당하는 등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이에 김수현 측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를 통해 가세연과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해 대응 중이다.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 여파로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 16곳 중 일부 브랜드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지난달 쿠쿠홀딩스가 김수현을 상대로 28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가압류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프롬바이오는 39억 6천만 원을, 딘토는 5억대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김세의와 故 김새론 유족을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했으며, 지난달 지난 23일 가세연 김세의, 故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해 법적 분쟁을 이어간다.  김수현은 사생활 폭로 피해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며, 최근 데뷔 18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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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7, 2025 at 7: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