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합주” 가수 양지은, 콘서트 앞두고 연습 현장→공연 관람 독려 #양지은 #가수양지은 #양지은콘서트 #양지은근황 #양지은흥한다
가수 양지은이 콘서트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양지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콘서트 합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합주 연습실에서 악보를 앞에 두고 앉아 있는 양지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양지은 인스타그램
또 이날 양지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만큼 정말 알차고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해주시고 여러분이 좋아하실만한 곡들은 물론 지금껏 보여드리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들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앞서 양지은은 지난해 1월 ‘2024 양지은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지은은 지난해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라고 앨범 발매를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정규 앨범 ‘소풍’ 발매 소식을 직접 전했다.
양지은은 타이틀곡 ‘나비당신’으로 활동 중이며,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잔치로구나’ 외에 ‘유채꽃’, ‘상사몽’, ‘아버지’, ‘배웅’, ‘영등포의 밤’, ‘잔치로구나’, ‘사뿐히 살랑’, ‘사랑길’, ‘먹먹’, ‘매화야’, ‘절세미인’ 등이 수록됐다.
양지은은 내달 5일 2025 콘서트 ‘흥한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