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 결혼하지 못 할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가정의 평화를 지켜주세요. 상화만 모르면 되는 강나미의 나무위키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강남이 자신에 대한 나무위키를 읽으며 해당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 캡처  나무위키에 ‘강남의 부모님은 처음엔 이상화와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라는 문구가 나오자 강남은 “맞다, 엄마가 진심을 다해 결혼을 막았다”라고 인정했다. 또 강남은 “상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었다. 엄마는 이상화 같은 대단한 인물이! 국가의 보물이! 어째서, 왜! 우리 아들 같은 놈이랑 결혼하려고 하는 건지 이런 마음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강남은 “엄마가 상화한테 ‘(쟤랑 살기) 힘들 거다, 널 계속 괴롭힐 거다, 쟤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밥을 너무 많이 먹는다’ 등 각종 이유를 대며 상화를 회유했다. 결국은 내 흑역사까지 상화한테 까발리며 결혼을 극구 반대했다. 진짜 열심히 뜯어말렸다. 하지만 이상화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결혼했다”라고 전했다. 강남은 ‘결혼 이후 이상화에게 잡혀 사는 중’이라는 문구에 대해서도 강한 긍정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근에도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일상 모습이 담긴 여상을 게재하며 이상화에게 운동과 식단까지 관리받고 있지만 몰래 음식을 먹은 점이 들켜 혼나는 모습을 여러 번 공개한 바 있다.  강남과 이상화는 2018년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1년간의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 캡처 “흑역사까지 알리며 극구 반대”…강남, 母 반대로 이상화와 결혼 못 할뻔한 이유? 가수 강남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 결혼하지 못 할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가정의 평화를 지켜주세요. 상화만 모르면 되는 강나미의 나무위키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강남이 자신에 대한 나무위키를 읽으며 해당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무위키에 ‘강남의 부모님은 처음엔 이상화와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라는 문구가 나오자 강남은 “맞다, 엄마가 진심을 다해 결혼을 막았다”라고 인정했다. 또 강남은 “상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었다. 엄마는 이상화 같은 대단한 인물이! 국가의 보물이! 어째서, 왜! 우리 아들 같은 놈이랑 결혼하려고 하는 건지 이런 마음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강남은 “엄마가 상화한테 ‘(쟤랑 살기) 힘들 거다, 널 계속 괴롭힐 거다, 쟤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밥을 너무 많이 먹는다’ 등 각종 이유를 대며 상화를 회유했다. 결국은 내 흑역사까지 상화한테 까발리며 결혼을 극구 반대했다. 진짜 열심히 뜯어말렸다. 하지만 이상화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결혼했다”라고 전했다. 강남은 ‘결혼 이후 이상화에게 잡혀 사는 중’이라는 문구에 대해서도 강한 긍정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근에도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일상 모습이 담긴 여상을 게재하며 이상화에게 운동과 식단까지 관리받고 있지만 몰래 음식을 먹은 점이 들켜 혼나는 모습을 여러 번 공개한 바 있다.  강남과 이상화는 2018년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1년간의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했다.

사진 = 뉴시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이지선)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37·박상문)이 자신의 협의 이혼서를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이데

사진 = 뉴시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이지선)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37·박상문)이 자신의 협의 이혼서를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이데

가수 김용임이 아들과의 오해로 2년 동안 절연했지만, 손녀를 통해 가족의 화해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4에서 김용임은 아들의 결혼을 반대했던 사연과 이후 가족 간의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출처: MBN '가보자GO' 시즌4 김용임은 “아들이 29살 때 여자친구를 데려오겠다고 하더니, ‘엄마, 아기를 가졌어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란 그는 “책임지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