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마우스
한편 임요환은 8강에서 박정석을 꺾고
4강전에서 박지호를 상대로 0대2까지 몰렸다가 2대2 동점까지 만들어냈고
마지막 5경기 자신의 아이디 대신 '다자신있어'라는 아이디로 경기를 펼치고
3대2 대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
이 대역전극으로 당시 대다수 커뮤니티 사이트는 서버가 폭파했다.
골든마우스 VS 가을의 전설 + 로얄로더
엄청난 흥행, 관심 속에서 2005년 11월 5일 인천 선인체육관에
관객 2만 5천이 모이고, 평균시청률 1.73% / 순간 최고 시청률 3.29%를 기록하는 최고의 흥행을 거둔다.
October 24, 2025 at 10:08 AM
20년 전 스타크래프트1의 최고 전성기인 SO1 스타리그가 열렸었다.
이 리그 진행동안 온게임넷 스타리그 3회 우승 시 골든마우스(당시 제작비 600만원)를 준다는 내용이 발표가 되었고, 당시 2회 우승자였던 임요환이 결승까지 진출하게 된다.
이것이 그의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전이었다.
리그는 8월달에 시작이 되었다.
당시 이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어 2회우승자가 된 이고시스 POS저그 '투신' 박성준은
개막전 상대로 삼성전자 칸의 저그 박성준을 지목,
스타크래프트 경기 사상 최초의 동명이인전
박성준 VS 박성준1 이 성사되었다.
October 24, 2025 at 10:08 AM
“기록을 넘어 전설로”…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골든마우스 도전→20년 단독 DJ 최연소 타이틀 눈앞 #김신영 #정오의희망곡 #골든마우스
“기록을 넘어 전설로”…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골든마우스 도전→20년 단독 DJ 최연소 타이틀 눈앞 #김신영 #정오의희망곡 #골든마우스
김신영이 라디오 DJ로서 또 하나의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14년째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을 이끌고 있는 김신영이 2029년 여성 단독 DJ로는 최연소 20년 진행자 타이틀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신영은 데뷔 이래 14년간 한결같이 '정오의 희망곡'을 지켜온 소회를 직접 털어놨다. MC 김구라는 김신영에게 '정오의 희망곡' 진행 기간을 물었고, 이에 김신영은 자신 있게 14년차임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이미 김신영이 MBC '브론즈 마우스 상'을 수상한 사실도 재차 언급됐다. 10년 이상 라디오를 지켜온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MBC의 특별한 상에 이어, 김신영은 앞으로 5년 뒤인 2029년, 20년 장기 진행자에게만 수여되는 '골든마우스상'까지 수상할 전망이다. “기록을 넘어 전설로”…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골든마우스 도전→20년 단독 DJ 최연소 타이틀 눈앞 김신영은 여성 단독 DJ로서 최연소로 20년을 채우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초창기 '정오의 희망곡'의 청취율이 하위권에 머물렀던 경험도 공개했다. 당시 김신영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무렵, 청취율이 가장 낮았던 상황에서 "7년 만에 1위로 만들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변화의 순간마다 김신영의 뚝심과 책임감이 크게 작용했다는 점이 엿보인다. 라디오 애정 역시 남달랐다. 김신영은 꾸준히 사비로 청취자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청취자 열한 명을 위해 직접 청소기 열한 대를 구입해 전달하는 등, 진심 어린 소통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자신이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의 코너인 '입퀴즈'를 방송에서 선보이며 특유의 유쾌함도 더했다. 김구라가 문제를 놓치며 “그만해”를 외치자 스튜디오는 큰 웃음을 장식했다. 이외에도 라디오 DJ 10년 이상 진행자에게 주어지는 '브론즈 마우스 상'과, 20년 이상 진행자에게 수여되는 '골든 마우스 상'의 특별함에 관한 설명도 곁들여졌다. 지금까지 이문세, 최유라, 배철수, 양희은 등 단 열 명만이 '골든 마우스 상'을 품에 안았다는 점에서 김신영의 도전이 이목을 끈다.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진행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만약 2029년까지 변함없다면, 김신영은 여성 단독 DJ로서 최연소 20년 기록뿐만 아니라, 라디오 DJ로서 새로운 전설을 쓰는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평일 낮 12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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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25 at 3: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