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이 초코우유 하나로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tvN 예능 ‘핸썸가이즈’ 33회에서 오상욱과 멤버들,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서울 공릉동에서 특별한 식사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시절을 공릉동에서 보낸 빠니보틀이 20년 넘게 즐겨 찾은 민속주점을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색다른 ‘칠면조 구이’가 첫 메뉴로 오르며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오상욱이 메뉴판 속 ‘초코우유’에 주목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상욱은 “이 주점은 여자 손님이 무조건 많은 곳이다. 여성분들이 술 먹다가 초코우유를 정말 많이 드신다”고 분석하며, 남다른 관찰력을 드러냈다. 이에 이이경이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네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오상욱은 “그렇다고들 하더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고 박장대소가 이어졌다. “초코우유에 담긴 비밀”…오상욱·빠니보틀, ‘핸썸가이즈’서 공릉동 추억→멤버 부러움 유발 / tvN 특히 멤버들은 오상욱의 날카로운 감각에 놀라움을 표했다. 빠니보틀은 “오상욱은 술 먹다가 초코우유 사러 나가자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 같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이이경 역시 “상욱이 같은 애를 어떻게 가만 두냐”고 거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동현은 현실감 넘치는 ‘초코우유 상황극’을 선보여 현장이 한층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방송 내내 빠니보틀은 미대 시절의 추억을 풀어놓았다. 빠니보틀은 “대학시절 여학생이 훨씬 많았기에 인기 기대를 안 한 건 아니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 토로하며 솔직한 고백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 그리고 빠니보틀이 함께 펼치는 낭만 가득한 식메추 여행이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오상욱의 엉뚱한 매력과 빠니보틀의 진솔한 과거 회상, 멤버들의 끈끈한 호흡이 어우러진 tvN ‘핸썸가이즈’ 33회 공릉동 에피소드는 오늘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오늘N’에서 점심 맛집으로 소개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소재 떡만둣국·비빔칼국수 식당이 화제다. 7일 MBC ‘오늘N’의 ‘점심N’ 코너는 “꼴뚜기 젓갈이 나오는 떡만둣국의 비밀”라는 주제를 다뤘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이날 ‘오늘N’은 ‘겨울 별장 짓는 날’ 코너를 통해 “유명산에 배추 도사와 무 도사가 떴다”이라는 주제를, ‘이 맛에 산다’ 코너를 통해 “폐가를…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해체가 진행중인 서울 노원구 공릉동 연구용 원자로 1·2호기가 건물을 남기지 않고 철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