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핵심은 오히려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구성된다.
사회는 무엇을 능력으로 평가하는가? 그 능력의 차이가 실제 어떤 차별로 이어지는가?
그러한 차별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어 어째야할까요 무슨 얘기 나누셨어요 됨 대출연장도 함갈긴 책이라 더 잡고 있을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집에 도로 들고가서 읽기엔 집에서 내일 들고나와서 반납해야할 책이 한권 더있고 젠장 미리 좀 열어볼 걸
나아가서, 공동체의 자원은 전체 구성원에게 어떤 기준으로 배분되어야 하는가?
문제의 핵심은 오히려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구성된다.
사회는 무엇을 능력으로 평가하는가? 그 능력의 차이가 실제 어떤 차별로 이어지는가?
그러한 차별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어 어째야할까요 무슨 얘기 나누셨어요 됨 대출연장도 함갈긴 책이라 더 잡고 있을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집에 도로 들고가서 읽기엔 집에서 내일 들고나와서 반납해야할 책이 한권 더있고 젠장 미리 좀 열어볼 걸
나아가서, 공동체의 자원은 전체 구성원에게 어떤 기준으로 배분되어야 하는가?
책은 에세이와 칼럼(사회과학적 분석, 비평)을 오가는 글들을 모았습니다. 어린이청소년혐오에 맞서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경험담과 문제의식을 이렇게 엮어서 내놓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노키즈존한국사회 #교육공동체벗
여튼 2025년 1월 초쯤에 그런 질문을 받았다. “2024년을 돌아보면 가장 잘한 일, 좋은 일은?” 바로 떠오른 답이 <학교를 바꾼 인권 선언 - 학생인권조례의 거의 모든 것>(교육공동체벗)을 낸 일이었다. 2년 넘게 붙들고 있던 숙제를 해결한 것이기도 했고,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정확하고 적확한 정보를 정리하고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을 이행한 기분이다.
여튼 2025년 1월 초쯤에 그런 질문을 받았다. “2024년을 돌아보면 가장 잘한 일, 좋은 일은?” 바로 떠오른 답이 <학교를 바꾼 인권 선언 - 학생인권조례의 거의 모든 것>(교육공동체벗)을 낸 일이었다. 2년 넘게 붙들고 있던 숙제를 해결한 것이기도 했고,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정확하고 적확한 정보를 정리하고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을 이행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