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워지는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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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한중정상회담 #트럼프방한 #시진핑방한
#APEC2025 #경주외교무대 #균형외교 #한반도외교의봄

🌏 The Heated Peninsula

Under Gyeongju’s autumn sky,
banners shimmer brighter than stars.

잠 좀 자고 수습은 해야지.. 하여튼. 수습이 되질 않는다... 음악은 오랜만에 발견한:
youtu.be/e91cT3cwdyE
f(x)-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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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주의에 대해선 개인적으로도 그런 요소가 있긴 한 거 같음. 지난 1차 탄핵소추안이 계속 빌미가 되는 거 같긴 한데.. 그게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함. 근데 내 생각에 한국인들이 우린 약소국 국민으로 살아야 합니다..를 받아들일 것 같진 않고 그럼 카르타고 수준으로라도 살아야 해서. 그럼 균형외교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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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이걸로 끝내고 새 타래로.

우리가 속한 현실에서 한국이 서조선 공챤댱을 미미한 분열이라도 시킬 수 있겠나. 그렇다면 우리의 이익에 이용할 생각을 해야 한다는 거. 그건 천조국 역시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렇게 교과서에서 광해군의 균형외교 찬양하는 건 잘 받아들이면서.. 하여튼. 광해군은 사실 아무리 국제 정세 잘 이해해도 국내 정치 못하면 망한다를 보여주는 것이긴 함. 아버지 선조는 이것을 잘해서 다른 거 다 망해도 자기 자리는 굳건하게 지킨 것이고. 어쩌면 광해군이 자기 아버지 시대를 보며 깨달은 게.. 그니까 인재 등용이나 이런 건 잘했어도 아버지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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