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월간 CGV 씬-스틸러상’ 9월 수상자 후보 발표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 후보로 KIA 박찬호, 두산 양의지, 한화 이원석, SSG 김광현 등 총 4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KIA 박찬호는 9월 6일(토) NC와의 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홈 스틸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6회 초, 3루 주자였던 박찬호는 상대 투수가 투구 동작에 들어감과 동시에 홈으로 내달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단독 홈 도루는 KBO 리그 역대 40번째로, 보기 힘든 진귀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후보에…
‘월간 CGV 씬-스틸러상’ 9월 수상자 후보 발표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 후보로 KIA 박찬호, 두산 양의지, 한화 이원석, SSG 김광현 등 총 4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KIA 박찬호는 9월 6일(토) NC와의 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홈 스틸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6회 초, 3루 주자였던 박찬호는 상대 투수가 투구 동작에 들어감과 동시에 홈으로 내달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단독 홈 도루는 KBO 리그 역대 40번째로, 보기 힘든 진귀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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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9, 2025 at 6:46 AM
"내년엔 더 높은 곳으로"…SSG 김광현, 준플레이오프 탈락→팬들에게 남긴 약속 #김광현 #SSG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내년엔 더 높은 곳으로"…SSG 김광현, 준플레이오프 탈락→팬들에게 남긴 약속 #김광현 #SSG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프로야구 김광현(SSG 랜더스)이 시즌 종료 소감을 전했다. 15일 김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광현입니다. 올 시즌 팬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은 그 어느 시즌보다 뜨겁고 열정적이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그러나 저는 시즌 전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김광현 인스타그램 이어 "첫 주장을 하게 되어 많은 부담과 부침이 있었는데 대표님 이하 프론트, 감독님 이하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배, 후배들이 많이 도와줘서 시즌을 완주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3위라는 성적이 낮은 순위는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론 너무 아쉬운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시즌엔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선수단 전체 다시 한번 준비 잘해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저 또한 작년 시즌 올 시즌 실패를 교훈 삼아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앞서 지난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과 SSG의 2025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진행됐다. 경기 결과 삼성이 5:2로 승리하며 먼저 3승을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한화와 만난다. 플레이오프 경기 일정을 보면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18일 오후 2시 대전한화생명볼파크, 20일 오후 6시 30분, 21일 오후 6시 30분 대구에서 경기가 열린다. 마지막 경기는 23일 오후 6시 30분 대전에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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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5, 2025 at 7:22 AM
김광현, 랜더스가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패해, 가을잔치에서 탈락한 후 아쉬운 발걸음. #KBO2025 https://fefd.link/JuuYk
October 15, 2025 at 3:48 AM
“5이닝 1실점 역투”…김광현, 탈삼진 타이에도 팀 패배로 준PO 마감 #김광현 #SSG #삼성라이온즈
“5이닝 1실점 역투”…김광현, 탈삼진 타이에도 팀 패배로 준PO 마감 #김광현 #SSG #삼성라이온즈
1회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광현의 힘찬 투구가 이어지는 동안 SSG 원정 팬들은 숨죽여 경기를 지켜봤다. 김광현은 5이닝 1실점이라는 준플레이오프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지만 SSG는 삼성에 2-5로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광현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직구 최고 150㎞, 슬라이더 최고 146㎞를 기록하며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했다. “5이닝 1실점 역투”…김광현, 탈삼진 타이에도 팀 패배로 준PO 마감 / 연합뉴스 경기 1회말 김광현은 첫 타자 김지찬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김성윤을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구자욱도 144㎞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 첫 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2회 2사 후 김헌곤을 슬라이더로 잡아내며 삼진 개수를 늘렸다. 4회 첫 타자 이재현을 137㎞ 슬라이더로 삼진 처리, 2사 후 류지혁을 118㎞ 커브로 헛스윙 삼진으로 유도하며 이날 5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광현은 PS 통산 103탈삼진으로 선동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3회 1사 후 강민호, 전병우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1,2루 위기를 맞았고, 김지찬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1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김성윤, 구자욱, 디아즈를 연이어 범타 처리하며 추가 실점은 없었다. 5회까지 삼자범퇴로 삼성 타선을 압도한 김광현은 6회부터 마운드를 노경은에게 넘겼다. 이날 김광현은 포스트시즌 개인 최다 선발 등판 기록을 20경기로 늘리며, 정민태(18경기)를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그러나 SSG 타선은 삼성 투수진을 끝내 공략하지 못했다. 팀은 2-5로 패하며 준플레이오프 전적 1승3패로 가을 야구를 마쳤다. 내심 기대됐던 류현진과의 한화와 PS 맞대결도 무산됐다. 김광현은 2024시즌 정규리그에서 10승10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하며 기복을 보였다. 하지만 주장으로 선수단을 이끌었고, 이숭용 감독도 클럽하우스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동료 지원에 집중했던 김광현은 4차전에서 5이닝 1실점 호투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SSG의 시즌은 아쉽게도 삼성에 막혀 더는 이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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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5 at 2:06 PM
“PS 탈삼진 103개 타이”…SSG 김광현, 5이닝 1실점 역투 #SSG랜더스 #김광현 #삼성라이온즈
“PS 탈삼진 103개 타이”…SSG 김광현, 5이닝 1실점 역투 #SSG랜더스 #김광현 #삼성라이온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메운 관중의 숨죽임 사이, 김광현은 1회부터 힘찬 투구로 마운드를 장악했다. 150㎞를 넘나드는 직구와 140㎞대 슬라이더로 상대 타선을 압박하며, 모두가 김광현의 투구 하나하나에 시선을 고정했다. 5이닝 동안 1안타 1실점, 5개의 삼진을 추가하며 김광현은 포스트시즌 통산 탈삼진 103개로 선동열 전 감독과 타이를 이뤘다. 김광현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포스트시즌 24번째 등판이자 통산 20번째 선발 등판으로 PS 최다 선발 등판 기록도 경신했다. 1회 김지찬을 유격수 땅볼, 김성윤을 삼진, 구자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출발했다. “PS 탈삼진 103개 타이”…SSG 김광현, 5이닝 1실점 역투 / 연합뉴스 2회에는 2사 후 김헌곤을 슬라이더로 삼진 처리했다. 4회 첫 타자 이재현, 2사 후 류지혁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탈삼진 기록을 쌓았다. 3회 1사 후 연속 볼넷으로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김지찬에게 유격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허용하며 시즌 첫 실점했다. 이어 김성윤을 땅볼,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디아즈를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해 추가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김광현은 5회에도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한 뒤, 6회 마운드를 노경은에게 넘겼다. 이날 김광현은 5이닝 1실점, 1피안타 5탈삼진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탈삼진은 103개로 선동열 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선발로 20경기에 등판하며 PS 최다 선발 등판 신기록까지 작성했다. SSG 랜더스는 5전 3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남은 경기에 따라 준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다음 경기 상황과 SSG 타선의 분발이 절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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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5 at 11:37 AM
아니 김광현 왜 무너져ㅠㅠ 진짜 퍼펙트 피칭 하다 이번 이닝에 볼넷으로 3명을 보내 버리네.
October 14, 2025 at 10:27 AM
김광현 화이팅
October 14, 2025 at 9:42 AM
오늘 SSG 투수가 김광현 평균자책점 5.00 최악입니다.SSG선발투수가 5회까지 견딘적이 없어요,삼성이 매우 유리합니다.구자욱도 살아나고 있고,힘내시길...
October 14, 2025 at 7:01 AM
SSG 김광현 vs 삼성 후라도, 4차전…PO행 티켓 누구 손에? #삼성라이온즈 #삼성 #SSG #SSG랜더스 #준PO #준플레이오프
SSG 김광현 vs 삼성 후라도, 4차전…PO행 티켓 누구 손에? #삼성라이온즈 #삼성 #SSG #SSG랜더스 #준PO #준플레이오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진행된다.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202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SSG 랜더스는 김광현, 삼성 라이온즈는 아리엘 후라도를 각각 선발 투수 결정했다. 두 선수가 마운드에 올라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준PO는 5전 3승제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경기에서 삼성이 먼저 2승을 챙겼다. 삼성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플레이오프 진출시 한화 이글스를 만나게 된다. 1승 2패에 몰린 SSG는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면 2025 시즌을 그대로 마감하게 된다. 때문에 각 팀의 선발 투수들에게 팬들의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광현은 올해 정규시즌 28경기 10승 10패 평균자책점 5.00의 성적을 기록했다. 후라도는 올해 30경기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SSG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MBC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오후 6시 5분부터 'MBC스포츠 2025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를 편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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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3, 2025 at 10:15 PM
“포스트시즌 최다 탈삼진 도전”…김광현·후라도, 준PO 4차전 선발 맞대결 #김광현 #후라도 #준플레이오프
“포스트시즌 최다 탈삼진 도전”…김광현·후라도, 준PO 4차전 선발 맞대결 #김광현 #후라도 #준플레이오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이날 긴장감이 감돌았다. 관중은 김광현과 후라도의 예리한 눈빛을 바라보며 마운드 위에 집중했다. 단 한 경기로 시리즈 향방과 2025시즌이 좌우된다는 중압감, 그리고 양팀 선발투수의 결연한 각오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SSG 김광현과 삼성 후라도는 14일 202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시즌 운명을 걸고 선발로 등판한다. 202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다. SSG 랜더스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홈에서 승리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게 된다. SSG는 4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5차전까지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다. 두 팀 모두 이번 4차전 선발로 에이스를 내세웠다. 김광현과 후라도가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집중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 “포스트시즌 최다 탈삼진 도전”…김광현·후라도, 준PO 4차전 선발 맞대결 / 연합뉴스 경기 흐름에서 SSG 김광현은 올해 28경기에서 10승 10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지만, 2007년 프로 데뷔 후 역대 최고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8월 평균자책점 8.66, 9월 5.94로 후반기에 다소 부진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10월 4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5이닝 동안 10피안타 7실점(6자책점)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해당 경기 이후 9일간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올 시즌 삼성 상대 성적은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28이었으며, 대구 원정 한 차례(4월 10일)에서는 6이닝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김광현은 이번 경기에서 세운 기록도 주목받고 있다. 가을야구 통산 탈삼진 98개를 기록 중인 김광현은, 이날 경기에서 6탈삼진을 추가하면 선동열(103개)을 넘어 포스트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한 19번째 포스트시즌 등판으로 통산 최다 선발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상대 타자전에서는 김헌곤(피안타율 0.667), 강민호(0.571), 구자욱(0.429), 김영웅(0.429)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르윈 디아즈(0.250), 김지찬·이재현·김성윤·류지혁(이상 0.000)은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후라도는 올해 KBO리그 최다 이닝(197⅓이닝), 최다 퀄리티스타트(23회)를 기록하며 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올 시즌 30경기에서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SSG를 상대로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29를 남겼고, 가장 최근 맞대결(지난달 11일)에서는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는 6⅔이닝 9피안타 4실점 패전, 준PO 2차전에선 9회말 불펜 등판 후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올해 200이닝 가까이 던진 누적 피로와 이전 등판 후 단 이틀만에 등판하는 부담이 변수로 지목됐다. 후라도 상대로는 SSG 현원회(1.000), 류효승(0.667), 이지영(0.375), 최지훈(0.364), 고명준(0.364), 최정(0.333)이 강점을 나타냈으나, 박성한(0.231), 에레디아(0.111)는 열세였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후라도의 구위는 여전히 좋다. 활기차게 등판하길 바란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양 팀 에이스의 진검 승부가 펼쳐지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SG 김광현은 포스트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에 도전한다. 삼성 후라도는 시즌 15승을 앞세워 PS 2승 도전과 PO 진출 확정을 노린다. 4차전 결과에 따라 SSG가 1승 3패로 시즌을 마감하거나, 양 팀이 2승 2패로 최종 5차전을 맞이할 수 있다. 삼성은 홈에서 플레이오프행 조기 확정을 노리고, SSG는 김광현의 베테랑 리더십과 투구에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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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3, 2025 at 1:38 PM
와 아직 초반이지만 2007년 한국시리즈 김광현 생각난다
크 김건우 오늘 긁힌다
October 11, 2025 at 5:19 AM
“레드 유니폼 착용”…SSG, 인천서 팬들과 붉은 물결 응원 #SSG랜더스 #준플레이오프 #김광현
“레드 유니폼 착용”…SSG, 인천서 팬들과 붉은 물결 응원 #SSG랜더스 #준플레이오프 #김광현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1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빨간색 '레드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SSG 구단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레드 웨이브' 붉은 물결 응원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SSG는 홈팀임에도 원정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으며, 팬과 선수단이 같은 색상으로 하나가 돼 더 높이 비상하겠다는 상징성을 강조했다.   “레드 유니폼 착용”…SSG, 인천서 팬들과 붉은 물결 응원 / 연합뉴스 주장 김광현은 “팬들이 만들어주신 붉은 물결 속에서 선수단도 같은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려 한다”며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았고,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SSG 랜더스는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를 위해 팬들과의 일체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며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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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1, 2025 at 2:27 AM
“100명에 커피 선물”…김광현, 구장 관리 인력에 감사 표현 #김광현 #SSG랜더스 #프로야구
“100명에 커피 선물”…김광현, 구장 관리 인력에 감사 표현 #김광현 #SSG랜더스 #프로야구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구장 안팎을 누비는 약 100명의 관리 인력이 김광현이 준비한 커피차 앞에 모여 환하게 미소지었다.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SSG 주장 김광현이 직접 커피 선물을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26일 “오늘 김광현이 준비한 커피차가 경기장에 도착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온 청소·경호·시설 관리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100명에 커피 선물”…김광현, 구장 관리 인력에 감사 표현 / 연합뉴스 커피차 선물 대상에는 청소 관리 직원, 경호경비, 시설 관리 인력 등 약 100명이 포함됐다. SSG 랜더스는 “이번 커피차는 김광현이 직접 준비했고, 올 시즌 고생한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김광현은 “이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분명한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며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었다. 올 시즌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관계자 중 한 명은 “커피차 선물은 처음 받아본다. 김광현 선수가 우리까지 챙겨주셔서 고맙다”며 “이런 배려 덕분에 더 힘을 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현은 올해 ‘KK드림업 프로젝트’를 통해 아마추어 중학교 야구부를 SSG랜더스필드에 초청, 글러브를 선물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8월에는 SSG 퓨처스(2군) 선수단을 위해서도 커피차를 보내는 등 선행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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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6, 2025 at 5:56 AM
어제는 지인췐쓰로 야구장에 다녀왔는데, 나는 진짜 야구가 좋아. 야구장도. 야구문화도. 내 앞자리에 키움팬-기아팬 무리가 앉았는데, 각자 자기팀 유니폼을 입고 와서 우리팀 상대팀 가리지 않고 흥겹게 응원하고 가더라. 믈론 나도. 어제 전준우 이재현 김광현 박민우 김택연 심지어 기아의 이용규 유니폼도 돌아댕김ㅋㅋㅋㅋㅋㅋㅋ
September 25, 2025 at 8:06 AM
“커쇼 은퇴에 각성”…김광현, MLB 동갑내기 향한 깊은 존경과 각오 #김광현 #SSG랜더스 #클레이턴커쇼
“커쇼 은퇴에 각성”…김광현, MLB 동갑내기 향한 깊은 존경과 각오 #김광현 #SSG랜더스 #클레이턴커쇼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감싼 조용한 분위기 속, 김광현은 깊은 고민에 잠긴 표정으로 인터뷰 자리에 앉았다. 메이저리그를 빛낸 동갑내기이자 레전드인 클레이턴 커쇼의 은퇴는 김광현에게도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18시즌 동안 MLB에서 사이영상 3회, 222승 96패, 평균자책점 2.54, 3천45탈삼진을 기록한 커쇼가 유니폼을 벗으며, 김광현 역시 선수로서 황혼기를 진지하게 바라보게 됐다. 김광현은 23일 "특히 같은 왼손 투수로서 커쇼의 시대별 투구 변화와 그의 마지막 무대를 지켜보며 '한 계단씩 천천히 내려오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MLB 도전 당시 실제로 커쇼와 맞대결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지만, 두 해 동안 현지에서 커쇼의 영향력을 생생히 체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커쇼 은퇴에 각성”…김광현, MLB 동갑내기 향한 깊은 존경과 각오 / 연합뉴스 커쇼의 통산 453경기 2천849이닝 동안 보여준 꾸준함과 2020년 월드시리즈에서의 우승, 그리고 포스트시즌 13승 13패, 평균자책점 4.49의 고비까지 모든 기록에 깊은 인상을 받은 김광현은 "월드시리즈 우승의 한을 푼 점이 극적이고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커쇼조차도 마지막엔 어깨의 짐을 벗는 과정에서 "익숙해져 내 무게도 몰랐다"는 회고를 남겼다. 김광현 역시 2007년 데뷔 이래 다승왕 2회, 탈삼진왕·평균자책점 1위, 2008년 정규시즌 MVP 등 KBO리그 통산 179승 107패, 2천10탈삼진으로 국내 정상급 에이스의 궤적을 이어왔다. 5차례 한국시리즈 우승과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에도 김광현은 "동시대 뛰어난 선배·동료들과 뛰어 복 받은 선수였다"고 소회를 전했다. 은퇴와 관련한 솔직한 심정도 밝혔다. 김광현은 "어릴 때는 베테랑 선배들의 은퇴식에서 눈물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올해 추신수와 김강민의 은퇴식과 조용호의 은퇴 배웅에서 가슴이 먹먹했다. '나는 웃으며 은퇴할 줄 알았는데,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김광현은 선수 생활 외에도 꾸준한 후배 지원과 팬 서비스에 힘을 쏟고 있다. 2022년 자비로 기획한 'KK 위닝플랜', 'KK 마일스톤' 프로젝트와 더불어, 팬과 야구 꿈나무를 위한 다양한 선물과 행사로 야구계에 선한 영향력을 남기고 있다. 더불어 "전성기 모습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내가 팀에 도움이 돼 경기 나설 수 있을 때까지 '한 계단씩 천천히 내려오고 싶다'는 것이 현재 바람"이라며, 외형적 명예가 아닌 경기력 중심의 은퇴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류현진과의 비교에 대한 질문엔 "류현진 선배는 너무 대단한 존재"라고 겸손하게 답하면서도, 동시대 좋은 동료들과의 경쟁이 배움과 성장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가을 한화와 SSG의 맞대결 가능성에 대해 "현진이 형이 잘해 주고 있으니 나도 최선을 다해 SSG와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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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4, 2025 at 3:03 AM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디자인과 출신 김광현
September 22, 2025 at 6:15 AM
김광현 2000탈삼진 기념, SSG '2000K 데이'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김광현 #2000K데이 #SSG랜더스 #탈삼진기록 #KK런 #팬사인회 #야구이벤트
김광현 2000탈삼진 기념, SSG '2000K 데이'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김광현 #2000K데이 #SSG랜더스 #탈삼진기록 #KK런 #팬사인회 #야구이벤트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김광현의 통산 2000탈삼진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2000K 데이’를 개최한다. SSG는 오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토종 에이스 김광현의 대기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소 경기 및 최소 이닝 2000탈삼진을 달성한 프랜차이즈 스타 김광현의 의미 있는 기록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합뉴스 경기 전부터 다양한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19일부터 L로드는 김광현의 활약상이 담긴 사진들로 꾸며져 ‘KK로드’로 탈바꿈하고, 경기장에는 선수의 감사 메시지와 팬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KK그라운드’도 설치된다. 21일 경기 당일에는 3루 외야 필드석을 ‘KK 티켓 패키지’로 운영하며, 해당 좌석 예매자 전원에게는 KK 후드티와 반다나가 제공된다. 2000년생 관람객에게는 SKY뷰석과 외야 필드석 예매 시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프론티어 스퀘어에서는 김광현이 직접 준비한 커피차에서 아이스 아메카리노 1000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주요 게이트에서는 ‘김광현 K 응원 부채’ 5000개가 배포된다. 팬 사인회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인 ‘KK런’은 2000m 러닝 행사로, 참가자에게 KK 티셔츠가 제공되며 참가비 2000원은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시구와 시타는 김광현의 아들 민재 군과 딸 민주 양이 각각 맡아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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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8, 2025 at 6:51 AM
롯데자이언츠(벨라스케즈) vs SSG랜더스(김광현) / 9월 13일 / 롯데편파중계 [ 염종석 해설위원 & 김동현 캐스터] 2025.09.13
롯데자이언츠(벨라스케즈) vs SSG랜더스(김광현) / 9월 13일 / 롯데편파중계 [ 염종석 해설위원 & 김동현 캐스터]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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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3, 2025 at 10:22 AM
“통산 2천 탈삼진 달성”…김광현, SSG 홈서 특별 기념행사 개최 #SSG랜더스 #김광현 #KBO리그
“통산 2천 탈삼진 달성”…김광현, SSG 홈서 특별 기념행사 개최 #SSG랜더스 #김광현 #KBO리그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찾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21일 홈경기에서 프랜차이즈 스타 김광현의 의미 있는 기록을 기리는 시간을 예고했다. KBO리그 역대 3번째인 통산 2천 탈삼진을 달성한 김광현의 업적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SSG는 김광현의 KBO리그 통산 2천 탈삼진 달성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통산 2천 탈삼진 달성”…김광현, SSG 홈서 특별 기념행사 개최 / 연합뉴스 김광현은 지난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사상 3번째로 2천 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특히, 최소 경기 411경기와 최소 이닝 2천302와 3분의 2이닝 만에 2천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SSG 구단은 13일 “프랜차이즈 스타 김광현의 대기록 달성 기쁨을 팬과 나누고 기록의 상징성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19일부터 시작된 김광현의 활약상 사진 전시 ‘KK로드’와 더불어, 감사 메시지와 팬의 축하 메시지 등이 전시된 ‘KK그라운드’ 설치로 진행된다. 21일 경기장에서는 김광현이 직접 준비한 커피 1천 잔이 팬들에게 제공된다.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김광현의 사인회가 열린다. 특히, 김광현의 아들 김민재 군은 21일 시구를, 딸 김민주 양은 시타를 맡는다. SSG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광현의 기록을 팬과 함께 기념하며 구단과 선수, 그리고 팬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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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3, 2025 at 2:52 AM
“2천탈삼진 금자탑”…김광현, LG전 3K로 역대 3번째 대기록 #김광현 #SSG랜더스 #LG트윈스
“2천탈삼진 금자탑”…김광현, LG전 3K로 역대 3번째 대기록 #김광현 #SSG랜더스 #LG트윈스
서울 잠실구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의 시선이 마운드에 집중됐다. 힘차게 뿌려지는 149㎞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 그리고 세 번째 탈삼진 순간 모두가 숨을 죽였다. 김광현은 LG 트윈스전에서 KBO리그 통산 2천번째 탈삼진을 달성하며 팀의 7-3 승리와 함께 시즌 8승째를 수확했다. SSG 랜더스의 베테랑 선발투수 김광현은 9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2천탈삼진 금자탑”…김광현, LG전 3K로 역대 3번째 대기록 / 연합뉴스 이날 경기 전까지 김광현은 KBO리그 통산 1,997개의 삼진을 기록 중이었고, 경기를 통해 3개의 삼진을 추가하며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이로써 김광현은 송진우(2,048개), 양현종(2,173개)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KBO리그 2,000탈삼진을 달성한 투수가 됐다. 경기의 흐름은 팽팽했다. 김광현은 5이닝 동안 7피안타 3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고, 무사사구와 3개의 탈삼진을 남겼다. SSG 랜더스 타선은 김광현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리드를 지켜냈고, 최종적으로 7-3의 승리를 거두며 김광현에게 시즌 8승(9패)을 안겼다. 김광현은 2024시즌 들어 23경기에서 삼진 132개를 기록, 한 시즌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올 시즌에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김광현의 직구 최고 구속은 149㎞로, 7월 26일 한화 이글스전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기록한 150㎞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빠른 구속을 보여줬다. 시즌 내내 어깨 염증 등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던 김광현은 8월 평균자책점 8.66을 기록하는 등 부침이 있었으나, 노련한 투구와 관리로 목표로 삼았던 대기록을 결국 달성했다. 김광현은 경기 후 "2천 탈삼진 기록을 세운 뒤 울컥했다"며 "올해 꼭 이루고 싶었던 기록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100개 이상의 탈삼진을 올린다는 건 선발로서의 건재함을 의미하기에 더 특별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광현은 "신인 시절 김원형, 조웅천, 가득염 등 오랜 시간 실력을 유지한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 대기록 역시 선배들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최근 구속 저하와 잔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몫을 해내고 있는 김광현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광현은 "날씨가 시원해져 구속이 오를 것 같다"며 "포스트시즌 진출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SSG 랜더스는 이번 승리로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광현은 앞으로 남은 시즌에서도 선발진의 중심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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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7, 2025 at 12:48 PM
“불펜 총동원 작전”…SSG, LG 꺾고 5연승에 3위 수성 #SSG랜더스 #LG트윈스 #김광현
“불펜 총동원 작전”…SSG, LG 꺾고 5연승에 3위 수성 #SSG랜더스 #LG트윈스 #김광현
서울 잠실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SSG 랜더스 불펜의 힘과 박성한의 결정타에 경기 내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5연승이라는 기록이 눈앞에 다가온 순간, 8회초 박성한의 2타점 중전 적시타가 그라운드를 가르며 흐름이 완전히 기울었다. SSG는 7-3으로 LG 트윈스를 제압하며 3위를 굳건히 지켰다. SSG 랜더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치러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뒀다. “불펜 총동원 작전”…SSG, LG 꺾고 5연승에 3위 수성 / 연합뉴스 1회초 SSG는 박성한과 최지훈의 연속 안타로 무사 2, 3루를 만들었고, 최정의 희생타와 한유섬의 우월 투런 홈런으로 3점을 먼저 챙겼다. 3회초에는 상대 실책과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 한유섬의 연속 적시타가 이어지며 점수는 5-0으로 벌어졌다. SSG 선발 김광현은 4회말 LG에 연속 4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줬으나, 5이닝 7피안타 3실점 3탈삼진으로 KBO 역대 3번째 20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승부가 5-3으로 좁혀진 뒤 SSG는 6회부터 노경은, 김민, 이로운 등 필승 불펜진을 조기 투입해 LG의 추격을 저지했다. 특히 이로운은 7회 1사 1, 3루에서 등판해 문성주를 병살 처리하며 위기를 봉쇄했다. 8회초에는 고명준의 내야 안타와 정준재의 2루타로 2사 2, 3루를 만든 뒤 박성한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박성한은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한유섬도 홈런 포함 3타점으로 활약을 더했다. SSG는 이날 경기로 시즌 5연승을 기록하며 3위를 지켰고, 6위 롯데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렸다. 이에 따라 SSG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SSG는 다음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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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7, 2025 at 11:27 AM
“2천 탈삼진 달성”…김광현, 최소 경기로 KBO 역대 3번째 기록 작성 #김광현 #SSG랜더스 #KBO리그
“2천 탈삼진 달성”…김광현, 최소 경기로 KBO 역대 3번째 기록 작성 #김광현 #SSG랜더스 #KBO리그
서울 잠실구장을 가른 함성 속에서 김광현은 자신의 2천번째 탈삼진 순간을 맞이했다. 관중석은 일제히 술렁였고, 마운드 위 김광현의 표정에는 벅찬 감정이 스쳤다. 3회말 LG 트윈스 박해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자 SSG 랜더스는 물론 KBO리그 전체가 기록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2025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졌다. SSG 랜더스 선발 김광현은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천997탈삼진을 기록하며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 “2천 탈삼진 달성”…김광현, 최소 경기로 KBO 역대 3번째 기록 작성 / 연합뉴스 김광현은 1회 신민재, 2회 오지환을 차례로 삼진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3회말 5-0 리드 상황에서 박해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드디어 통산 2천 탈삼진 금자탑을 세웠다. 이로써 김광현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통산 세 번째, 역대 최소 경기(411경기)와 최소 이닝(2천302⅔이닝)만에 2천 탈삼진을 달성했다. 이번 기록은 이전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세운 497경기, 2천413⅓이닝을 크게 앞선 수치다. 양현종은 현재 KBO리그 통산 2천168탈삼진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역대 2위 기록은 송진우 전 한화 이글스 투수의 2천48개다. 한편, 현역 중 김광현과 양현종 외에 가장 많은 삼진을 잡은 투수는 한화 이글스 류현진으로, KBO리그 1천477개와 메이저리그 934개를 더한 한미 통산 2천411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2025 시즌 KBO리그에서 또 한 번의 대기록 달성 가능성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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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7, 2025 at 9:29 AM
《드로잉 -최강 만화가는 그림 스킬로 이세계 무쌍한다!- 14권》
김광현 그림 | 임달영 원작 | 아트림미디어 출판 | 3,150원
드로잉 -최강 만화가는 그림 스킬로 이세계 무쌍한다!- 14권
ridibooks.com
September 2, 2025 at 6:41 AM
캡틴 김광현 마운드 귀환, SSG 선발진 안정화 박차 #김광현 #SSG랜더스 #선발복귀
캡틴 김광현 마운드 귀환, SSG 선발진 안정화 박차 #김광현 #SSG랜더스 #선발복귀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부상을 딛고 지난달 3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복귀했다. 이는 SSG 선발진의 완전체 구축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김광현은 지난달 8일 왼쪽 어깨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출처: SSG랜더스 복귀를 서둘렀던 그는 지난달 19일 수원 KT전에 등판했으나 4이닝 8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직구 구속도 135~145km에 머무는 등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이후 김광현은 추가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했다. 그의 빈자리는 지난달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대체 선발 송영진이 메웠다. 송영진은 4⅓이닝 3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제 역할을 다했지만 팀은 2-5로 패했다. 이숭용 감독은 지난달 29일 NC전을 앞두고 김광현의 복귀를 확정하며 "어제 28일 불펜피칭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내일 선발 등판한다.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감독은 "훨씬 좋아졌다고 한다. 이제 선발진이 괜찮아질 듯 하다"며 안도했다. 김광현의 복귀로 SSG는 드류 앤더슨, 미치 화이트, 김광현, 문승원으로 이어지는 4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5선발 자리는 송영진과 최민준이 경쟁하게 된다. 이 감독은 "이제 아프지 않으면 선발이 돌아가게 된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완전체가 됐다.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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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2025 at 3:00 AM
SSG 김광현 역대 3번째 2,000탈삼진 ‘-8’

SSG 김광현이 KBO 리그 역대 3번째 2,000탈삼진에 8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2,000탈삼진은 송진우(전 한화), KIA 양현종만 가지고 있는 대기록이다. 2007년 4월 10일 문학 삼성 전에서 선발투수로 데뷔한 김광현은 데뷔전에서 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대기록의 시작을 알렸다. 이듬해인 2008년에는 150탈삼진을 기록하며 데뷔 2년차에 시즌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2010시즌에는 183탈삼진을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탈삼진을 기록하기도…
SSG 김광현 역대 3번째 2,000탈삼진 ‘-8’
SSG 김광현이 KBO 리그 역대 3번째 2,000탈삼진에 8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2,000탈삼진은 송진우(전 한화), KIA 양현종만 가지고 있는 대기록이다. 2007년 4월 10일 문학 삼성 전에서 선발투수로 데뷔한 김광현은 데뷔전에서 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대기록의 시작을 알렸다. 이듬해인 2008년에는 150탈삼진을 기록하며 데뷔 2년차에 시즌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2010시즌에는 183탈삼진을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탈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뛰어난 탈삼진 능력으로 기록을 쌓아온 김광현은 2015시즌 1,000탈삼진, 2022시즌 1,500탈삼진에 이어 KBO 리그에서 활약한 16번째 시즌만에 2,000탈삼진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KBO는 김광현이 2,000탈삼진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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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5 at 9: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