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수목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무준-안은진-장기용-우다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무준-안은진-장기용-우다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 공지혁(장기용)의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수요일 밤 9시 SBS TV를 통해 첫방송 된다.

11월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수목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무준-안은진-장기용-우다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무준-안은진-장기용-우다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 공지혁(장기용)의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수요일 밤 9시 SBS TV를 통해 첫방송 된다.

KBS ‘누난 내게 여자야’가 첫 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연애를 꿈꾸는 누나 4인 박예은, 박지원, 김영경, 구본희와 연하남들의 첫 공개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프로그램은 치열한 일상 속에서 사랑을 놓치고 살아온 누나들과 연하남들이 등장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첫 만남에서 각 누나들은 연하남의 실루엣과 키워드 카드를 고르며 취향에 맞는 상대를 직접 선택하는 예측 불가한 전개가 이어졌다.   “한혜진 눈도장 찍은 매력”…‘누난 내게 여자야’ 연하남들의 반전→첫방부터 과몰입 폭발 / KBS누난내게여자야 첫 번째로 매칭된 구본희와 김무진은 MC 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수빈의 환호를 받으며 설렘을 더했다. 특히 김무진은 은근슬쩍 말을 놓는 자연스러운 플러팅에 구본희와 MC 한혜진, 황우슬혜마저 “진짜 미인이시네요”, “나를 고장 나게 한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무진의 여유에 구본희가 긴장하는 반전 모습까지 눈길을 모았다.   박예은이 골댕이 김상현을 만나면 “웃는 남자가 좋다”는 말에 김상현은 조심스레 “예쁘게 웃으려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어색함 속에서 천천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기차역에서만난 김영경과 김현준은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함께 피하며 영화 같은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박지원이 만난 박상원은 ‘하루순삭’ 키워드와 달리, 에너지 넘치는 박지원 앞에서 한없이 차분해진 반전 매력을 보였다.   1대1 매칭이 끝난 뒤, 출연진은 모두 ‘연하우스’로 모였다. 성을 연상시키는 초대형 공간과 ‘비밀의 방’ 등 다채로운 요소가 공개되며, MC진은 “최대 띠동갑까지 나이 차가 있을 수 있다”는 한혜진의 설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상원, 김무진, 김현준 등 연하남들은 “누나 같지 않다”, “차이 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며 솔직한 첫인상을 남겼다.   연하남과 누나들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와인 파티 장면에서는 박상원이 와인을 따기 어려워하는 모습에 누나들이 귀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무진도 사레에 걸리며 연하남 특유의 풋풋함을 보여줬다. 수빈은 “저 나이 때 와인 오프너를 써본 적 없다”며 연하남들에게 적극 공감해, 세대별 리얼한 차이를 드러냈다.   첫 저녁을 마친 뒤, 출연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러브 QR’을 전송하는 각양각색 고백 신이 이어졌다. 김무진은 구본희, 박지원 두 누나에게 러브 QR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고, 박예은은 김상현에게 직접 찍은 고양이 사진을 전했다. 김현준에게는 김영경이 파스타 사진으로 소통을 시도했으나, 연하남들은 누가 고백을 했는지 쉽사리 알아채지 못하는 귀여운 오해가 벌어졌다.   MC 수빈은 “우리는 다 알겠는데 왜 본인만 모르냐”며 답답함을 드러냈고, 장우영은 “첫날부터 저 정도 멘트가 오간다”며 팽팽한 러브라인에 기대를 높였다. 박상원은 러브 QR 0표를 받아 당황했으며, 한혜진과 황우슬혜는 연하남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에 연신 놀람과 감탄을 이어갔다.   연상연하의 미묘한 심리전과 예측 불가한 러브라인이 예고된 ‘누난 내게 여자야’는 첫 회부터 출연진 간의 솔직한 감정과 플러팅, 개성 넘치는 매칭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수빈 MC 군단의 생생한 실시간 리액션과 분석도 새로운 재미 요소로 더해졌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시청자를 찾아가며, 다음 회 더욱 깊어질 연상연하 커플의 로맨스와 파장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