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유족
故 김새론 유족 측, 아이돌 멤버와 교제 부인→김수현과 2018년 교제 주장 [TOP이슈] #故김새론 #故김새론유족 #故김새론남자친구 #故김새론아이돌 #김수현 #故김새론김수현 #故김새론연애사 #故김새론아이돌멤버
故 김새론 유족 측, 아이돌 멤버와 교제 부인→김수현과 2018년 교제 주장 [TOP이슈] #故김새론 #故김새론유족 #故김새론남자친구 #故김새론아이돌 #김수현 #故김새론김수현 #故김새론연애사 #故김새론아이돌멤버
故 김새론 유족 측이 2018년 아이돌 멤버와 교제한 것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한경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유족 측은 “故 김새론은 결코 난잡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족 측은 고인의 연애사에 대해 “사람을 만날 때는 늘 진심이었고 원래 남자 사람 친구가 많은 털털한 성격”이라며 “김수현과 교제 당시 그에 대한 마음이 깊었기에 다른 사람을 만날 여유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 고인의 연애사 등 사생활 보도에 대해 “사실을 왜곡한 보도와 이를 이용한 무분별한 정보 유포를 하고 있는 유튜버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실 여부와 별개로 사생활을 과도하게 파헤치는 방식 때문에 유족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머니투데이는 지난 21일 故 김새론이 2018년 유명 아이돌 멤버와 교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故 김새론 측이 김수현과 교제 중이었다고 주장한 기간인 2018년에 연상의 아이돌 멤버 A씨와 교제 중이었다. 고인괴 A씨는 2018년부터 교제해 2019년 초 결별했으며, 이후 2022년 초중순에 재회해 2023년 초 다시 결별했다.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친구 사이로 만남을 이어갔으며, 김새론과 교제한 인물 중 7인조 유명 아이돌 출신이 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故 김새론 유족 측의 주장으로 지난 2015년 당시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김수현이 6년간 교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수현은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이 성인이 되고 난 후인 2019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부인했으나, 가세연 측과 유족의 연이은 폭로로 대중들에 비난을 받았다. 사생활 폭로 여파로 김수현은 예정돼 있던 해외 일정이 취소되고 차기작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던 디즈니플러스코리아 드라마 ‘넉오프’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故 김새론의 유족과 가세연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지난 7일에도 “가세연의 행위는 AI 등을 이용한 신종범죄이자, 위조된 증거를 바탕으로 김수현 배우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중대한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며 가세연을 상대로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한 상태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 서대문경찰서에서 총 10건의 고소·고발 건 수사가 착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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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2025 at 2:17 PM
“진실 없는 혐의에 울컥”…김수현, 가세연·김새론 유족 법적 공방→진실 공방 격화 #김수현 #가세연 #김새론유족
“진실 없는 혐의에 울컥”…김수현, 가세연·김새론 유족 법적 공방→진실 공방 격화 #김수현 #가세연 #김새론유족
법정 앞에 선 김수현의 얼굴에는 지칠 줄 모르는 진실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단단했던 침묵이 길게 흘렀고, 터져 나온 목소리에는 억울함과 결연함이 교차했다. 김수현이 허위사실 유포를 둘러싼 소송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다시 한 번 고개를 들었다. 9일,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그리고 배우 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장을 제출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김세의가 “김새론이 중학교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고, 중2 겨울방학에 처음 성관계를 했다” “40억원 제안과 킬러 고용 시도” “FBI 수사 중” 등 수많은 허위사실을 언론을 통해 유포했다고 지적했다. “상식에 비추어 보아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주장” “위조된 녹취파일과 온라인에서 내려받은 사진만을 근거로 거짓을 남발했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이 법과 원칙에 따라 반드시 처벌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실 없는 혐의에 울컥”…김수현, 가세연·김새론 유족 법적 공방→진실 공방 격화 앞서 김새론 유족 측 역시 적극적인 반격에 나섰다. 7일 김세의와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김수현 중대범죄를 알릴 것”이라며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공개된 녹취록은 김새론이 올해 1월 10일 미국 뉴저지의 카페에서 지인과 나눈 대화였으며, 유족 측은 일련의 정황 자료와 함께 김수현과 김새론의 문자, 사진, 편지 등을 내세웠다. 하지만 김수현과 이진호는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반박하며 증거의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진실 공방의 불씨에 불을 붙인 또 다른 계기는 김새론 유족 측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기인 2015년부터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가세연에 각종 증거를 제출한 점이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위약금 7억원 내용증명, 유족과의 진실 규명 공방이 잇따랐다.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에서 "미성년자 시절 교제한 사실은 없다"며 눈물을 보였고, 유족 측의 메시지 및 증거 조작 의혹 역시 강하게 제기했다. 이와 더불어 김수현은 유족과 김세의 등을 상대로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등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수많은 시선과 말들이 오간 끝에, 김수현의 진실을 향한 여정은 절정의 고비에 놓였다. 엇갈린 증언과 의혹, 끝없이 이어지는 법정 다툼의 행렬 속에서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조작된 것인가라는 질문은 점점 더 선명해진다. 허위와 진실의 경계에 선 김수현의 목소리는 한층 단단해진 채로, 이번 추가 고소가 또 다른 분수령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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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9, 2025 at 3:05 AM
“형사 처벌 목적”…故 김새론 유족, 김수현 아동복지법위반·무고죄 고소 [TOP이슈] #김새론 #故김새론 #김수현 #김수현김새론 #김새론유족 #故김새론유족
“형사 처벌 목적”…故 김새론 유족, 김수현 아동복지법위반·무고죄 고소 [TOP이슈] #김새론 #故김새론 #김수현 #김수현김새론 #김새론유족 #故김새론유족
故 김새론의 유족이 배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 센터에서는 故 김새론 유족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유족 측은 김수현의 사과를 원했지만 돌아온 것은 유족 측을 상대로 한 120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 및 고소,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시절 사귄 적이 없다는 거짓말로 일관하며 수사기관을 통해 진실을 입증하겠다는 김수현의 기자회견이었다”고 지난 3월 진행한 기자회견에 대해 언급했다. 부지석 변호사는 “유족 측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수사기관이 요구하는 모든 자료를 제공하는 중이었다”며 “수사기관을 통해 진실을 입증하겠다는 김수현은 그 말과는 달리 증거가 조작되었다는 주장을 계속 반복했고, 이진호 등 유튜버 역시 명확한 근거 없이 김수현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동시에 김수현은 유족 측에 대한 고소를 남발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故 김새론/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족 측은 수사기관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무대응을 원칙으로 하고 있었다”며 “최근 유족 측을 도와주는 제보자는 제보자가 가지고 있는 중요 증거들을 수십억 원에 사겠다는 회유를 받게 됐고, 이를 거절하자 제보자의 신변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 가해지게 됐다”고 기자회견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당일 유족 측은 본 법무법인을 통하여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유족 측은 김수현이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故 김새론 양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했음을 확인해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김수현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한 사실을 알렸다. 고소 진행 이유에 대해 법률대리인은 “김수현은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사귀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사실을 말하고 있는 유족 측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명 예 훼손으로 고소를 했다”며 “유족 측은 김수현이 유족 측으로 하여금 형사 처벌을 받게 할 목적으로 무고하였다는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서울지방경찰청에 수사의뢰를 했다고 덧붙였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3월일부터 김수현과 故김새론이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 동안 연인 관계였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한 것, 김수현이 故김새론의 도움을 외면했다는 점 등의 의혹에 대해 모두 반박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대응 중이다. 김수현은 가세연의 폭로 여파로 비판을 받으며 광고업계에서도 모델로 활동 중이던 브랜드들과 계약이 종료되는 등 손절을 당했다. 또 당시 출연 중이던 MBC 예능 ‘굿데이’에서도 하차했으며, 남은 회차에서는 모두 편집 당했다. 차기작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 역시 논란의 여파로 공개 계획에 대해 무기한 보류를 결정한 상태다. 같은 달 27일 故김새론의 유족 측 법률대리인과 가세연이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진행, 유족들의 입장과 함께 김수현과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당시 교제 증거를 공개하는 등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같은 달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까지 교제한 사실을 인정하며 가세연의 주장을 재차 부인했다. 또 이날 가세연과 유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수현 측이 故김새론의 유족과 가세연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은 지난달 1일 서울중앙지법이 민사합의14부에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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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25 at 7:01 AM
“문제없이 납부했다”…김수현·김새론유족, 120억손배소 소송비 보정 명령→공방 격화 #김수현 #김새론 #골드메달리스트
“문제없이 납부했다”…김수현·김새론유족, 120억손배소 소송비 보정 명령→공방 격화 #김수현 #김새론 #골드메달리스트
배우 김수현 측은 12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인지대 및 송달료 3829만9500원의 납부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전날 보정서와 보정 기한 연장 신청서를 제출한 점을 설명하며, 이는 통상적인 주소 보정에 따른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정하정)는 소장이나 서류에 결함이 있을 경우 보완할 수 있도록 인지대·송달료 보정 명령을 내렸으며, 법원이 정한 보정 기한 마지막 날인 16일을 기준으로 추가 수정 절차를 요구했다. 법원의 결정 이후 일부에서는 이번 인지대 납부 기한 연장이 미루기 위한 의도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소송 각하 가능성이 언급됐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납부가 문제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보정 명령 역시 절차상의 보완 조치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법원의 보정 명령은 소송 공방을 더욱 격화시키며, 양측의 입장 차이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문제없이 납부했다”…김수현·김새론유족, 120억손배소 소송비 보정 명령→공방 격화 한편, 이번 소송과 함께 배우 김수현은 과거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 및 고인 관련 사건으로도 큰 논란에 휩싸였다. 김수현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음을 강력히 주장하며, 소속사가 고인 채무를 압박했다는 주장에 대해 오열한 바 있다. 또한, 유족 측이 공개한 2016년과 2018년의 카톡 메시지 조작 의혹도 제기되며, 이번 소송은 과거 사건들과 맞물려 소송 공방의 복잡성을 더하고 있다. 법원의 보정 명령 이후, 소송 절차는 추가 보완 여부와 각하 가능성 등 여러 법적 쟁점이 남아 있어 주목되고 있다. 소송비 미납 의혹에 대해 김수현 측은 이미 납부가 완료되었음을 주장함과 동시에, 보정 절차가 단순 행정적 조치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현장에서는 이번 결정이 향후 소송 진행 및 법적 공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건 관련 법적 공방은 지난 방송에서 상세히 보도됐으며, 이후 보정 명령 발표를 계기로 소송 전개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법원의 추가 결정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다음 소송 절차 관련 내용은 다음 주 오후 8시 뉴스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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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7, 2025 at 2:06 AM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고소장 제출 후 민사소송 접수…팬들은 응원 트럭 운행 [TOP이슈] #김수현 #김수현소송 #김수현故김새론 #故김새론 #故김새론유족 #김수현고소 #김수현손배소 #김수현기자회견 #김수현120억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고소장 제출 후 민사소송 접수…팬들은 응원 트럭 운행 [TOP이슈] #김수현 #김수현소송 #김수현故김새론 #故김새론 #故김새론유족 #김수현고소 #김수현손배소 #김수현기자회견 #김수현120억
김수현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법적 대응이 시작됐다. 지난 31일 김수현은 서울 모처에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법률대리인은 “유족 분들과 이모라고 자칭하신 성명 불상자 분, 가세연 운영자 분을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죄로 감정서 등을 증거로 첨부해 고소장을 제출”이라며 “합계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도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손해배상청구소송도 함께 진행했음을 알린 바 있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늘(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김수현 측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접수하고 사건번호를 부여했으며, 소송 가액이 5억 원 이상인 해당 사건은 민사 합의 사건으로 분류해 배당 절차를 진행한 후 3명의 법관이 심리하는 민사합의부로 사건을 배당할 방침이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10일부터 김수현과 故김새론이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 동안 연인 관계였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한 것, 김수현이 故김새론의 도움을 외면했다는 점 등의 의혹에 대해 모두 반박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대응했다.  하지만 가세연은 멈추지 않고 김수현이 바지를 입지 않은 노출 사진을 공개하고 故김새론의 집에서 촬영한 동영상 등을 추가적으로 공개하며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 또 지난 27일 故김새론의 유족 측 법률대리인과 가세연이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진행, 유족들의 입장과 함께 김수현과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당시 교제 증거를 공개하며 파장이 일었다. 가세연의 폭로 이후 약 3주 만에 기자회견을 진행한 김수현은 “이 자리에 서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그냥 처음부터 이 자리에서 모든 걸 다 이야기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그랬으면 저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 이 기자회견까지 애써주신 회사 식구 분들, 다 이토록 괴롭지 않진 않았을까. 저와 고인의 사생활이 폭로 될 때마다 내일은 그냥 다 이야기 하자, 직접 말하고 이 지옥 같은 상황을 끝내자는 생각을 계속 했었다”고 입장 표명을 안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저의 이런 선택을 비판하시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저와 고인 사이의 일들에 대해 제가 말하는 것들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셔도 이해가 된다”며 “그렇지만 제가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니까 한 번만 제 얘기를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김수현은 “저는 늘 과분한 사랑을 받는 만큼 오해도 많이 받는다. 사실이 아닌 일도, 사실처럼 돌아다닌다. 저는 그 또한 제가 감당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고인의 유족은 제가 고인의 전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제가 고인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가 하지도 않을 일을 자백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유족과 가세연 측의 폭로와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가세연의 폭로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점, 가세연이 폭로한 내용들을 모두 부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수현의 팬들이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트럭이 운행됐다. 팬들은 공식 성명문을 통해 김수현을 변함없이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날 트럭 시위도 ‘거짓 정보를 퍼뜨리지 마세요 그의 정신 건강과 경력을 헤친다’, ‘우리는 증오가 승리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수현은 가세연의 폭로 여파로 비판을 받으며 광고업계에서도 모델로 활동 중이던 브랜드들과 계약이 종료되는 등 손절을 당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굿데이’에서도 하차 당했으며, 남은 회차에서는 모두 편집 당했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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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 2025 at 3:26 AM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상대로 120억 손배소→故설리 유족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 #김수현 #김수현기자회견 #故김새론 #故설리 #故김새론유족 #故설리유족 #김수현고소 #김수현故김새론 #김수현법률대리인 #김수현손배소 #김수현120억
배우 김수현이 故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120억 손배소를 진행한 가운데 故설리 유족들이 요구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는 김수현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희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며 “둘 다 배우라는 점을 빼면 저희 둘 다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연인이었다”고 밝혔다. 김수현/서울, 최규석 기자 그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났고, 시간이 지나 헤어지게 됐다. 그 뒤로는 고인과 좀처럼 연락을 주고받지는 못했다”며 “둘 다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배우이기도 했고, 고인이 저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을 때는 고인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입장이라 더 그러했다”고 故김새론과 이별한 후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으며, 음주운전 사고 이후에도 쉽게 연락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늘 과분한 사랑을 받는 만큼 오해도 많이 받는다. 사실이 아닌 일도, 사실처럼 돌아다닌다. 저는 그 또한 제가 감당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고인의 유족은 제가 고인의 전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제가 고인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가 하지도 않을 일을 자백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유족과 가세연 측의 폭로와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울음을 참고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김수현은 이후 유족과 골드메달리스트 대표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고 故김새론의 유족과 가세연 측이 공개한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캡처본이 조작된 가짜 증거라 주장했다. 김수현의 입장 표명 및 증거가 공개된 후 김종복 변호사는 “저는 소속사의 대리인으로서 공지사항 정도 두 가지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종복 변호사는 “김수현 배우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자 관계자들에 대한 형사고소와 민사소송 제기를 결심하셨다”며 “저희 법무법인은 그 요청에 따라 오늘 유족 분들과 이모라고 자칭하신 성명 불상자 분, 가세연 운영자 분을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죄로 감정서 등을 증거로 첨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유족과 가세연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음을 밝혔다. 이어 김 변호사는 “이분들을 상대로 합계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도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손해배상청구소송도 함께 진행했음을 알렸다. 이후 기자회견이 마무리될 때까지 故설리의 유족이 요구한 영화 ‘리얼’ 촬영 당시 故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을 대본에 구체화하지 않은 이유,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故설리에게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한 이유,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故설리가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아파서 못 왔다고 거짓말한 이유 등에 대한 입장은 따로 답변하지 않았다. 김수현은 지난 10일부터 가세연과 故김새론 유족의 폭로로 故김새론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으며, 최근 故설리의 친오빠와 유족의 추가 폭로로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 촬영과 관련해 각종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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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1, 2025 at 10:41 AM
“최선을 다했다”…故김새론 남편, 전 남자친구-이진호 측 폭로에 입장문 발표 #김새론 #故김새론 #故김새론결혼 #故김새론남편 #故김새론뉴욕 #故김새론유족 #故김새론김수현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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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의 남편이 전 남자친구가 주장한 폭언과 임신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 반박했다. 지난 25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새론 남편 입장문 공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가세연 측은 김새론의 남편이라 주장하는 남성이 제보한 결혼 증명서를 공개하고 “일부 세력에 의해 너무나 많은 왜곡된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고인과 본인의 명예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판단,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입장문을 쓰게 됐다”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故김새론/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입장문을 통해 故김새론의 남편은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온 저는 2024년 11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김새론 씨를 만나게 됐다”며 “짧은 시간에 서로에 대한 강한 이끌림에 의해 2025년 1월 12일 제가 거주하고 있는 미국에서 증인들만을 대동해 실제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사랑에 빠져 진지한 고려가 없이 너무 빠르게 결혼을 결정한 점, 장거리로 인한 현실적 문제, 성격 차이 등의 문제로 양자 간 합의하에 결혼 무효화를 진행하고 있었다”며 최근 보도된 故김새론 폭행에 대해 “미국에서 폭행은 심각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부인했다. 故김새론의 남편은 “김새론 씨와 저는 첫 만남이 시작된 이후 총 4번의 만남이 있었는데 2024년 11월을 제외하고 제가 직장을 다녀야 해서 나머지 3번은 매달 김새론 씨가 미국을 방문했다”며 “저 역시 김새론 씨의 장거리 비행 등의 고된 미국 입국이 안쓰러워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경제적, 정서적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故김새론의 핸드폰을 감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장거리였다는 점을 감안해 서로의 핸드폰과 소셜 미디어 등의 비밀번호에 대해 접근 제한을 없도록 해놓았다”며 부부 간의 신뢰를 위해 비밀번호 공유, 연인들간 각서 등 서로에 대한 정보 오픈이 부부 간의 동의하에 이뤄진 것이라 전했다. 故김새론이 임신 후 협박을 당해 결혼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우리가 처음 만난 게 11월 중순이며 실제 진지한 관계를 시작한 건 김새론 씨가 미국을 방문한 11월 말이어서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며 “육아를 생각하고 있질 않아서 김새론 씨는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故김새론이 협박이 아닌 서로 사랑하고 결혼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故김새론의 남편은 지난 24일 더팩트에서 단독 보도한 전 남자친구 K씨의 주장과 녹취 유포, 유튜버 이진호가 공개한 통화 녹취록 내용 등에 대해 정보 취득 과정과 불법 조작 여부 등에 대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故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세상을 떠났으며, 지난 10일부터 가세연의 폭로로 배우 김수현과 교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유족 측에서 추가로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으며, 김수현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던 여러 브랜드에 손절 당하고 대만 팬미팅도 취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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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5, 2025 at 4:30 PM
“가족들 태도에 도망” 故김새론, 김수현과 교제→유족들 사생활 폭로 속 전 남자친구 등장 [TOP이슈] #故김새론 #故김새론남자친구 #故김새론결혼 #故김새론유족 #故김새론뉴욕
“가족들 태도에 도망” 故김새론, 김수현과 교제→유족들 사생활 폭로 속 전 남자친구 등장 [TOP이슈] #故김새론 #故김새론남자친구 #故김새론결혼 #故김새론유족 #故김새론뉴욕
故김새론의 전 남자친구 K씨가 유족에 대해 폭로했다. 25일 더팩트는 단독 보도를 통해 故김새론이 생전 만났던 전 남자친구 K씨와의 증언과 증거 사진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씨는 故김새론이 결혼한 뉴욕 남자와 만나기 전 만났던 남자친구로, 故김새론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새론이가 죽은 건 김수현 배우 때문이 아니란 걸 저는 알고 있다”며 “진실이 가려진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화가 난다”고 밝혔다. 김새론/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K씨의 증언에 따르면 최근 가로세로연구소가 폭로한 배우 김수현과 과거 연인이었던 점, 음주운전 사건 이후 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와 7억 빚 변제는 故김새론이 세상을 떠난 원인이 아니었다. K씨는 “이미 세상을 떠난 새론이도 죽음의 원인이 실제와 다르게 변질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며 지난 1월 故김새론과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는 故김새론이 뉴욕 남자와 결혼한 후 K씨와 연락을 나눈 것으로, 당시 故김새론은 결혼 직후 힘든 시기를 겪으며 K씨에게 의지하기 위해 연락했다. 하지만 故김새론의 남편이 이를 알고 핸드폰을 뺏고 감시하며 폭언을 했고, 이런 상황에서 故김새론은 수차례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K씨의 증언에 따르면 故김새론은 생전 가족들의 무관심에 가장 힘들어했으며, 지난해 손목 인대가 끊어져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故김새론의 가족들은 연락을 받고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아 K씨 혼자 그의 곁을 지키고 병원비는 당시 소속사 관계자가 지급했다. K씨는 “새론이가 퇴원 후 제가 데리고 곧바로 집에 갔는데, 친엄마가 지인과 태연히 식사를 하고 있었고, 전혀 놀라거나 아픔을 공감하는 기색이 없었다. 이런 가족들의 태도 때문에 새론이는 늘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어했다”며 “새론이를 누구보가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이모라는 분이 유족이라는 이름으로 뒤늦게 나타나 마치 김수현과 문제가 있어서 목숨을 끊은 것처럼 몰고 가는 것은 억지스럽다”고 증언했다. 또 K씨는 가세연에 제보하고 인터뷰를 한 것이 故김새론의 유족이 아닌 이모라는 점에 대해 “친엄마도 친아버지도 직접 나서지 못한 것은 어쩌면 새론이가 생전 도망치고 싶었던 대상이었기 때문”이라며 “어떻게 딸이 결혼한 걸 가족들이 아무도 모를 수가 있나”라고 故김새론이 결혼한 사실을 유족이 몰랐다는 것에 대해 소통이 없었다는 반증이라고 주장했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가로세로연구소 K씨는 故김새론과 김수현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고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연을 끊다시피 관심을 주지 않다가 세상을 떠나고 없는 지금에 와서 수년전 유명 배우와 교제했던 사실을 들춰내는 것은 다른 의도나 목적이 있지 않고는 설명이 안 된다”며 故김새론이 가족들에 외면당했던 지난해 11월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녹취록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부터 단독 공개로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당시인 지난 2015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한 사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김수현과 故김새론이 연인 사이였을 당시 촬영한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하며 故김새론의 이모라고 주장하는 지인과 인터뷰도 공개해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故김새론과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김수현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던 브랜드들과 계약을 해지하는 등 광고계에 손절을 당했으며, MBC 예능 ‘굿데이’ 출연도 비판을 받으며 하차 요구가 이어졌고, 제작진은 결국 최근 촬영분에서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9일 사이버 렉카 유튜버 이진호는 故김새론이 유가족에게도 숨긴 진실이라며 미국 뉴욕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故김새론이 생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하며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는 스냅 사진이 친구와 촬영한 것이 아닌 실제 남자친구와 촬영한 결혼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이진호가 추가로 공개한 녹취록에서 故김새론은 소속사 관계자에 “남자친구 뉴욕 산다”, “(결혼을)이미 한 게 맞다. 해외에서 했다”, “아니다 지웠다. 그것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 것”이라며 남자친구와 사이에서 아이가 생겨 미국 뉴욕에서 결혼했지만 낙태했다고 밝힌 대화 내용이 담겼다. 이런 가운데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故김새론의 유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지난 24일 가세연의 운영자 김세의를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한 상태다. 故김새론은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김수현오는 내달 차기작 ‘넉오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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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5, 2025 at 2: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