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
하지만 김장하 선생님도 롯데가 너무 못해서 팀을 갈아타셨죠..(쿨럭) 그렇지만 팬 조롱은 좀 너무하네요.🥲🥲🥲
October 30, 2025 at 8:30 AM
아직 메주 만들고 띄우서 간장 만드는 집, 지역 많다. 심지어 메주로 간장 만드는 간편 키트도 파는 세상인데 멸종이라니!
공장식 김치가 대세인 세상이지만 여전히 집에서 김치를 담그고 김장하 듯이 집에서 된장간장 만드는 것 사라질 일 없어야 한다(희망소망)
October 17, 2025 at 4:25 AM
오늘,노인(애른이).이.아니라,어른(어르신)을.뵈었다.
...
문형배 김장하 헌재 헌법재판소 대법관 탄핵 계엄 비상계엄 오마이뉴스
기사.후원금.3000원(VAT.300원)..
카드.결제.햇음.
April 6, 2025 at 11:43 AM
김장하 키즈<<<<<< 모든 것을 압도하는 최고멋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pril 9, 2025 at 2:09 AM
어제 친구 따라 진주 와서
진주냉면과 육전 먹고 유등 구경.
오늘은 느지막히 일어나서 강 산책.
강 건너에서 보는 가을 가득한 진주성.
그리고 오는 길에 발견한
어른 김장하 선생님의 한의원.
내일은 진주성이랑 박물관 천천히 둘러봐야지.
October 27, 2023 at 10:20 AM
다큐를 알게 된 건 문형배 재판관님의 인사말이었는데

김장하 선생님께 고맙다고 인사를 갔더니
자기한테 고마워할 필요는 없고
자기는 '이 사회에 있는 것을 너에게 주었을 뿐이니

혹시 갚아야 할

갚아야한다고 생각하면
이 사회에 갚아라‘

제가 조금의 기여라도 한 게 있다면

그 말씀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pause마저도.. 그 꽉찬 울림 ㅠㅠ
어쩜 이렇게 “사람”은 아름답지 생각했다 ㅠㅠ
April 28, 2025 at 4:20 PM
어른 김장하 (2023.11.18.)
April 17, 2025 at 1:22 PM
문형배가 퇴임사에서 언급한 기자 "문형배, 김장하 닮아가는 인생" n.news.naver.com/mnews/articl...

경남도민일보의 김주완, 김훤주 기자는 문형배 재판관이 이슈가 되기 훨씬 전부터 이름은 알고 있었다. 뭐랄까 휴머니즘적으로다가 기사를 쓴 달까? 두 분 기자도 잘 지내시길 바람
문형배가 퇴임사에서 언급한 기자 "문형배, 김장하 닮아가는 인생"
문형배 헌법재판관(헌법재판소장 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18일 임기 6년을 마치고 퇴임하는 가운데 문형배 재판관 퇴임사에 김훤주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가 등장했다. 문 재판관은 퇴임사에서 가족과 동문 등에게 감사를
n.news.naver.com
April 18, 2025 at 5:26 AM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재개봉으로 김장하 선생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만남이 다시 공개. MBC 경남 유튜브, 자사 제작 영화와 김성진 씨 인터뷰. https://fefd.link/PnoCp
May 11, 2025 at 3:46 AM
이재명, 내일 '어른 김장하'와 차담…"지혜와 경륜 경청"
송고2025-05-09 15:45

李측이 먼저 제안…盧·文도 만난 진주 지역 독지가 www.yna.co.kr/view/AKR2025...
이재명, 내일 '어른 김장하'와 차담…"지혜와 경륜 경청"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는 10일 경남 진주의 한 찻집에서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www.yna.co.kr
May 9, 2025 at 6:58 AM
문형배는 정말 김장하 선생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March 24, 2025 at 12:40 PM
살아간다는 일은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 일과 같다고 체념하게 될 때 선물처럼 만나게 된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실천한 김장하 선생님. 그러고 보면 '뒷것' 김민기 선생님과 너무도 닮은 삶의 모습, 일생이라는 긴 호흡으로 자신의 철학을 지키시는 수도자와 같은 모습. 저도 많은 가르침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April 7, 2025 at 7:40 AM
그리고 김장하 선생님도, 그의 장학 재단 아이들이 김장하 선생님같이 희끗한 머리카락을 가지게 된 만큼에 시간 동안
June 3, 2025 at 3:34 PM
평등의 가치를 영화로…‘2025 형평영화제’ 30일~11월 2일
'사람과 고기', '어른 김장하', '그저 사고였을 뿐' 등 진주 롯데시네마 엠비씨네

수정 2025.10.29 20:55 www.gnnews.co.kr/news/article...
평등의 가치를 영화로…‘2025 형평영화제’ 30일~11월 2일 - 경남일보
100년 전 백정의 신분 해방 운동이었던 ‘형평운동’. 이 운동을 기념하며 현재 우리 사회에 여전히 남아있는 다양한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가는 형평영화
www.gnnews.co.kr
October 29, 2025 at 12:25 PM
문형배 전 대행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늦어진 건 만장일치 위한 것" #문형배 #윤석열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만장일치 #김장하 #헌재 #탄핵 #진주 #사회에갚아라
문형배 전 대행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늦어진 건 만장일치 위한 것" #문형배 #윤석열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만장일치 #김장하 #헌재 #탄핵 #진주 #사회에갚아라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만장일치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행은 학창 시절 은사였던 김장하 선생을 찾아 이같은 뒷이야기를 전하며, 심판 과정에서 서로 다른 결론에 도달하는 이들을 존중하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형배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김장하 선생을 만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탄핵 심판 선고가)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은 접수 후 38일 만에 선고가 이뤄져,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심판(14일)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11일)보다 긴 기간이 소요됐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입장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연합뉴스 문 전 대행은 탄핵 심판 과정에서 판사들마다 판단 속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그는 "(탄핵 심판) 사건을 보자마자 결론이 서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 것을 다 검토해야 결론을 내는 사람도 있다"며 "그 경우에는 당연히 빠른 사람이 느린 사람을 기다려야 한다. 빠른 사람과 급한 사람들이 인내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행은 김장하 선생과의 오랜 인연도 소개했다. 그는 2019년 국회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에서도 김 선생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문 전 대행은 "제가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인사하러 간 자리에서 김장하 선생은 '고마워할 필요 없다. 갚으려거든 내가 아닌 사회에 갚아라'고 했고, 그 말씀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고 회상했다. 김장하 선생은 진주에서 약 60년간 한약방을 운영하며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실천해왔으며, 그의 삶은 다큐멘터리와 서적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문형배 전 대행은 이번 만남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과정의 내막과 헌법재판소 내부의 고민을 설명하며, 헌법 기관으로서 최대한 신중하고 합의된 결정을 내리려 했음을 강조했다. 향후 탄핵 심판의 의미와 과정을 둘러싼 평가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www.topstarnews.net
May 6, 2025 at 2:36 AM
그 덕분에 보게 된 어른 김장하
이 장면이 내내 여운이 남는다.
빨갱이라고 다짜고짜 따지려고 전화한 사람에게
쓸데없는 소리 말아요 그저 그 말 하시는데 ㅠㅠ
여운이 오래 남아서 베껴썼음.
April 28, 2025 at 4:21 PM
“선생은 제게 자유에 기초하여 부를 쌓고 평등을 추구하여 불합리한 차별을 없애며 박애로 공동체를 튼튼하게 연결하는 것이 가능한 곳이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몸소 깨우쳐 주셨습니다.

제가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인사하러 간 자리에서 '내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 사회에 있던 것을 너에게 주었으니 갚으려거든 내가 아니라 사회에 갚으라'고 하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그 말을 한 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 문형배 헌재 대법관, 2019년 인사청문회에서 김장하 선생에 대해
문형배 안부인사에, 김장하 선생 "단디해라 했다"
[윤성효 기자] ▲  2023년 4월 22일 경남 하동 차밭을 찾은 진주 김장하 선생.ⓒ 윤성효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창원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긴장 속에 차량에 설치된 대형 화면을 응시했다. 화면 속에서는 문형배 헌법재판소 소장권한대행이 12·3 불법비상계엄을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헌법 위반 사실을 열거하기 시작했다. 문 대행이 한 마디
v.daum.net
April 6, 2025 at 3:53 AM
늙는건 막을 수 없다. 낡는건 막을 수 있지. 말과 생각을 가다듬으면 채햔국 님이나 김장하 님처럼 멋진 어른은 못될 지 몰라도 푹 곰삭은 노각이 되는 건 피할 수 있을 텐데.
April 10, 2025 at 5:58 AM

어른 김장하
살면서 이렇게까지 깊이 감화받은 적이 있나 싶다.

장영희 교수님 ‘문학의 숲을 거닐다’ 읽으면서
세상 사랑하는 눈 알게 되었고, 그로부터 나오는 여유를 조금이나마 가졌던 것 같고.

신영복 교수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에서는
나비를 우람한 승리의 화신이라고 표현하신 부분 읽으면서하루하루 어렵구나 하며 살아가는 내가 마치 우람한 승리의 화신된 것 마냥
덕분에 어려운 하루도 그저 자라고 있겠거니
자랄거니까 됐다 하며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다.
April 28, 2025 at 4: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