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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25)가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전 소속사와 벌인 소송에서 항소심도 승소했다...

‘영화가좋다’에서 모범생이 전교 학생회 선거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물 드라마 ‘러닝메이트를 소개했다. 1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노이즈’, ‘바이러스’, ‘클리프행어’, ‘오징어게임3’(넷플릭스 시리즈), ‘괴기열차’, ‘화사한 그녀’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개봉전야’ 코너를 통해 소개한 드라마 ‘러닝메이트’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러닝메이트’는 영화 ‘기생충’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한진원 작가의 감독 데뷔작으로 눈길을　끈다. ‘수사반장 1958’의 윤현수와 최우성과 이봉준, ‘트레이서’의 이정식, ‘보물섬’의 홍화연, ‘나미브’의 김지우, ‘속아도 꿈결’의 옥진욱,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윤도건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를 표방하며, 총 9부작으로 준비됐다. 티빙에서 오는 19일에 전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