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까지 함께…로또 6/45” 김해준·김승혜 부부, 기부와 유쾌함→황금손의 울림 #생방송행복드림로또6/45 #김해준김승혜 #황금손
두 사람이 무대에 나란히 설 때, 삶이 주는 유쾌함과 따뜻함이 자연스레 공존한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코미디언 김해준·김승혜 부부가 제1173회 ‘황금손’으로 초대돼 펼치는 행복의 장면을 준비하고 있다. 서로를 지지하는 진심 어린 응원과 소박한 나눔의 마음이 부부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지난해 10월, 가을의 문턱에서 부부로 새로운 첫발을 내디딘 김해준과 김승혜는 이후에도 함께하는 매순간을 긍정과 성실, 유쾌한 에너지로 채워 왔다. 무대 위에서는 웃음을 안기고, 무대 밖에서는 직접 실천하는 선행으로 삶의 무게마저 가볍게 덜어준다. 김해준은 인기 유튜브 콘텐츠 ‘뮤지컬스타’를 오프라인 공연으로 확장해 그 출연료 전액을 청소년행복재단에 기부했고, 어린이날을 맞아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300만 원을 전했다. 김승혜 역시 자선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 앰배서더로 새로운 기부 문화를 이끌며, 선한 영향력을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다.
“행복까지 함께…로또 6/45” 김해준·김승혜 부부, 기부와 유쾌함→황금손의 울림 / MBC
두 사람은 “부부로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과 행복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다”는 담백한 소감으로 마음을 전했다. 밝은 목소리 너머엔 위로와 용기가 깃든 시간이 흐르며, 부부의 삶 자체가 여러 이들을 위한 작은 불빛이 된다. 예능 속 익살과 진심,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도전, 그리고 일상의 미담까지 이 부부는 자신만의 온기로 세상을 덥혀간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인물을 황금손 주인공으로 초대해, 단순한 복권 추첨을 넘어 공익성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 복권기금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복지사업과 함께, 행운과 행복의 무게를 다시 묻는 시간이다.
삶을 나누는 마음, 희망을 전하는 손길, 그리고 스튜디오에 가득할 따뜻한 웃음까지. 김해준·김승혜 부부가 황금손이 되는 특별한 순간은 5월 24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 생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일상의 긍정과 나눔이 더해진 이 장면은, 누구에게나 소박한 울림이 돼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