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소년
“세월 건너 전하는 위로”…권진아, ‘김 부장 이야기’ 두 번째 OST로 감성 열었다 #권진아 #김부장이야기 #나의소년
“세월 건너 전하는 위로”…권진아, ‘김 부장 이야기’ 두 번째 OST로 감성 열었다 #권진아 #김부장이야기 #나의소년
권진아가 세월의 흐름을 건너 마음 깊은 곳에 남은 감정을 노래한다. 2일 오후 6시, 권진아가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두 번째 OST ‘나의 소년’이 공개된다.   ‘나의 소년’은 지나간 시간 속 잊힌 ‘어린 나’가 여전히 내면에 살아 있음을 담담하게 전한다. 직접 작사에 나선 권진아는 각별한 진심을 가사에 담아냈다. 작곡과 편곡은 정재형 음악감독이 맡아 부드러운 신스와 절제된 브라스, 기억의 결을 따라 펼쳐지는 멜로디로 섬세한 정서를 이끌어냈다.   권진아의 특유의 내밀한 창법은 드라마 속 류승룡이 연기하는 낙수와 명세빈이 분한 하진의 관계, 그리고 누구나 겪는 어른이 된 뒤의 온기와 아련함에도 깊이 스며든다. 곡은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내면의 장면을 천천히 풀어가며, 오래된 우정과 사랑, 유대를 선명한 위로로 감싼다.   이번 OST는 정재형 음악감독의 유연한 편곡과 권진아의 감성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서사의 결을 한층 더 짙게 만든다. 극 중 중년의 삶과 공허함, 그 빈틈을 채워주는 사려 깊은 음악이 시청자와 청취자 모두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JTBC 토일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는 대기업 부장으로 살던 한 남자가 모든 것을 잃고서야 비로소 자신을 발견해가는 여정을 다룬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나의 소년’ 음원은 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세월 건너 전하는 위로”…권진아, ‘김 부장 이야기’ 두 번째 OST로 감성 열었다 /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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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1, 2025 at 11:52 PM
아 그리고 진브라이드도 작가님 그림실력 올라간 게 보이긴 하는데
나의소년은 편집자가 쇼타콘이라 그림 개빡세게 잡아서 그런지 나의소년 그림이 더 아름다워보임......
April 22, 2025 at 1:06 PM
진브라이드 보고 나의소년 다시 보니까 분명 오네쇼타인데 작가님이 극좌인권만화가라 자꾸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를 던짐 근데 또 오네쇼타는 오네쇼타라 계속 '이렇게 초딩을 탐미적인 시선으로 봐도 되나요?'라는 길티플레저 생긴다는 사실이 복합적으로 웃기다 하지만 그런 열림교회닫힘성이 이 작품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거겠죠...
April 22, 2025 at 12:46 PM
나의소년 후기: 내가 "쇼타"항목을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이게 쇼타냐?(긍정) 이건 쇼타가 아니라 "남자"라고 하는거다
너네 오타쿠누님과 양키쇼타인가 뭔가 한번 봐라 진짜 혼모노꼬맹이가 뭔지 보인다
이건 애가 아니다...
물론 저는 양측도 아닌 그 중간의 무언가를 좋아하는 거지만요
March 9, 2025 at 7:26 PM
우우 나의소년
December 10, 2024 at 3:38 AM
나는 그냥 쇼타 나오는거면 아묻따 사야하나봐 걍 다 내 취향이네…

흑집사
나의소년
하나코군
엄브아카
요런거 ….
November 22, 2024 at 2: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