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둘이 오붓하게 다녀와라 내 보내주께ㅋㅋ
하이고 오붓은 무슨ㅋㅋ
어머니 외동아들이 고생해서 벌어온 돈으로 어캐 가냐고 머쓱해 하시다가 또 못 이기는 척 가셔서 여행지 다닐 때마다 사진 찍어 보내주심
와? 둘이 오붓하게 다녀와라 내 보내주께ㅋㅋ
하이고 오붓은 무슨ㅋㅋ
어머니 외동아들이 고생해서 벌어온 돈으로 어캐 가냐고 머쓱해 하시다가 또 못 이기는 척 가셔서 여행지 다닐 때마다 사진 찍어 보내주심
이번에도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라 ㅜㅡ.ㅜ
이번에도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라 ㅜㅡ.ㅜ
다녀와라 라는 언젠가 다시 돌아오라는 말을 작별인사단어로 선택해줘서 기분이 풀린 유치한놈..을 그리고싶었던것
다녀와라 라는 언젠가 다시 돌아오라는 말을 작별인사단어로 선택해줘서 기분이 풀린 유치한놈..을 그리고싶었던것
잘 다녀와라.
잘 다녀와라.
결국 역사를 써내려가기로 결심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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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라.
결국 역사를 써내려가기로 결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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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라.
(얄님: 프레 두고 퀴퍼나 다녀와라)
(얄님: 프레 두고 퀴퍼나 다녀와라)
백천이 그러는걸 보고 깨달은 청명. 그날밤 저녁먹고 나 나갔다올게 하고 휙 떠나부림. 근데 머 그런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구하니 백천 ㅇㅇ다녀와라 하고 은신처에서 가만히 혼자 놀며 화산에 어떻게 돌아갈까 고민하는 거지… 화산에 돌아갈 생각만 하면 약간 무력해진 기분도 들고 우울해지기도 하는데 우울증까진 아닌 상태로 땅바닥에 끄적끄적 나뭇가지로 의미없는 그림 그리며 고민함. 걍 다짜고짜 쳐들어가서 이런 공을 세웠으니 제자 다시 받아주셈! 하고 우겨버려? 아님 명자 배 하나
백천이 그러는걸 보고 깨달은 청명. 그날밤 저녁먹고 나 나갔다올게 하고 휙 떠나부림. 근데 머 그런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구하니 백천 ㅇㅇ다녀와라 하고 은신처에서 가만히 혼자 놀며 화산에 어떻게 돌아갈까 고민하는 거지… 화산에 돌아갈 생각만 하면 약간 무력해진 기분도 들고 우울해지기도 하는데 우울증까진 아닌 상태로 땅바닥에 끄적끄적 나뭇가지로 의미없는 그림 그리며 고민함. 걍 다짜고짜 쳐들어가서 이런 공을 세웠으니 제자 다시 받아주셈! 하고 우겨버려? 아님 명자 배 하나
이곤은 정색하고 쓸데없는소리하지마라. 하고 지할일하러갈듯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지도해주시는 어르신들도 아이들 보면서 너무 행복한 목소리로 인사하시더라. 잘 잤니. 잘 다녀와라. 응, 감기 조심해라.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지도해주시는 어르신들도 아이들 보면서 너무 행복한 목소리로 인사하시더라. 잘 잤니. 잘 다녀와라. 응, 감기 조심해라.
진짜 졸렷습니다(멋슥
지금은 좀 잠이 깨서...더 풀어보겟습니다.
대학시절 동기들 중에 연락 쫌쫌따리 하던 애들이 일정 맞춰서 짧게 스페인 가자는 거에 갈말 고민하던 박무현... 무진이가 그냥 다녀와라 안가보지 않았냐 형도 좀 놀다가 와라 이러고 어머니도 다녀오라는 소리에 비행기 끊음..
당일에 인국공 모였더니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많고 정형이도 있고 재밋겟다~ 하고 출발...
첫날은 주변 위주로 투어하다가 둘째날 밤에 일정 끝나고 몇몇 동기들이 클럽에 가보자고 하다..
진짜 졸렷습니다(멋슥
지금은 좀 잠이 깨서...더 풀어보겟습니다.
대학시절 동기들 중에 연락 쫌쫌따리 하던 애들이 일정 맞춰서 짧게 스페인 가자는 거에 갈말 고민하던 박무현... 무진이가 그냥 다녀와라 안가보지 않았냐 형도 좀 놀다가 와라 이러고 어머니도 다녀오라는 소리에 비행기 끊음..
당일에 인국공 모였더니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많고 정형이도 있고 재밋겟다~ 하고 출발...
첫날은 주변 위주로 투어하다가 둘째날 밤에 일정 끝나고 몇몇 동기들이 클럽에 가보자고 하다..
성주는 남사들이 수행 허가 요청을 할 때, 항상 저 말을 합니다.
"내가 명한다면 넌 '나' 역시 베어야 한다. 할 수 없다면 허가를 내어줄 수 없다." 하고요.
대부분 저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고 수행 요청을 반려 당합니다. 하지만 저것은 성주의 시험이며, 성주에 대한 신뢰가 견고한 이들일 수록 망설임 없이 자신의 주인에게 검을 내지르며, 그들의 주인은 당연하다는 듯이 피하거나 검 끝을 잡습니다.
"약하군. 더 강해져서 돌아올 자신이 있나? 그렇다면 다녀와라."
비로소 수행 허가가 납니다.
성주는 남사들이 수행 허가 요청을 할 때, 항상 저 말을 합니다.
"내가 명한다면 넌 '나' 역시 베어야 한다. 할 수 없다면 허가를 내어줄 수 없다." 하고요.
대부분 저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고 수행 요청을 반려 당합니다. 하지만 저것은 성주의 시험이며, 성주에 대한 신뢰가 견고한 이들일 수록 망설임 없이 자신의 주인에게 검을 내지르며, 그들의 주인은 당연하다는 듯이 피하거나 검 끝을 잡습니다.
"약하군. 더 강해져서 돌아올 자신이 있나? 그렇다면 다녀와라."
비로소 수행 허가가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도 야근하실것 같은..직종인데.. 종종 일찍 퇴근하시는 분을 보지 않을지
착하고 다정한 척 해도 안 그렇게 생겼다고 너.....(ㅠㅠ)묘희한테 십마넌받고 애교공연해주던 얼굴이면 ㄱㅊ을지도....암튼 잘 먹어서 다 같이 뿌듯해하는 광경됨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도 야근하실것 같은..직종인데.. 종종 일찍 퇴근하시는 분을 보지 않을지
착하고 다정한 척 해도 안 그렇게 생겼다고 너.....(ㅠㅠ)묘희한테 십마넌받고 애교공연해주던 얼굴이면 ㄱㅊ을지도....암튼 잘 먹어서 다 같이 뿌듯해하는 광경됨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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