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라
둘이 커플 상담 다녀와라
November 9, 2025 at 1:37 PM
니 아빠랑? 재미 없어가 싫다
와? 둘이 오붓하게 다녀와라 내 보내주께ㅋㅋ
하이고 오붓은 무슨ㅋㅋ
어머니 외동아들이 고생해서 벌어온 돈으로 어캐 가냐고 머쓱해 하시다가 또 못 이기는 척 가셔서 여행지 다닐 때마다 사진 찍어 보내주심
September 30, 2025 at 6:34 AM
바보고양이 귀여우
이번에도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라 ㅜㅡ.ㅜ
May 2, 2024 at 11:50 PM
ㅋㅋㅋ재밌네
경찰서 오프 잘 다녀와라
July 21, 2025 at 4:29 AM
코 뚱뚱이 잘 다녀와라.

#bLou'Lae
May 9, 2025 at 11:52 AM
히히 저 첫 공연해요 소리에 여유가 없었으니 엉 그래?잘 다녀와라 정도로 넘어갔을 수도 있고
June 11, 2025 at 6:25 AM
잘 가, 가서 성공해 이런말보다
다녀와라 라는 언젠가 다시 돌아오라는 말을 작별인사단어로 선택해줘서 기분이 풀린 유치한놈..을 그리고싶었던것
January 27, 2025 at 1:25 PM
현재시점이 1890년대니까 꽤 남았구나? 천천히 다녀와라
March 15, 2025 at 5:52 PM
다녀와라.
July 11, 2025 at 2:36 AM
저번달에 보고 갔다 저번주에 다시와서 보나 했는데 다시 캐나다로 가네
담달에나 보겠다
애들 유학은 엄마가 힘들어
고생이다
#내와이프아님 #조심히 #잘 #다녀와라
September 12, 2025 at 6:34 AM
아침이다. 여행을 떠나기위해서라도 모두 조심히, 든든히 챙기도록.
잘 다녀와라.
December 2, 2024 at 8:11 PM
크큭...

결국 역사를 써내려가기로 결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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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라.
June 3, 2025 at 2:46 AM
카터프레
(얄님: 프레 두고 퀴퍼나 다녀와라)
November 9, 2024 at 12:46 PM
진초백이 그랬던 것처럼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거지
백천이 그러는걸 보고 깨달은 청명. 그날밤 저녁먹고 나 나갔다올게 하고 휙 떠나부림. 근데 머 그런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구하니 백천 ㅇㅇ다녀와라 하고 은신처에서 가만히 혼자 놀며 화산에 어떻게 돌아갈까 고민하는 거지… 화산에 돌아갈 생각만 하면 약간 무력해진 기분도 들고 우울해지기도 하는데 우울증까진 아닌 상태로 땅바닥에 끄적끄적 나뭇가지로 의미없는 그림 그리며 고민함. 걍 다짜고짜 쳐들어가서 이런 공을 세웠으니 제자 다시 받아주셈! 하고 우겨버려? 아님 명자 배 하나
April 18, 2025 at 6:47 AM
한편 핸들러: 말없이 밥차려줌 잊어버렷나? 싶을때쯤 책장에 퀴어책몇권꽂혀잇음 퀴퍼갈때 교통비랑 용돈입금해주고 카톡으로 조심히 잘 다녀와라. 보냄
근데 미시간한테 커밍아웃하면 와하핫그딴게어딨냐? 가서밥이나처먹어라!!!!! 할거같고
이곤은 정색하고 쓸데없는소리하지마라. 하고 지할일하러갈듯
May 24, 2025 at 2:40 PM
요즘 재택 중인데 꾸준히 아침 7시 30분~8시 사이에 나서서 한 시간쯤 걷다 오는 이유. 집 주변에 초등학교 6개가 있는데 👀 이 무렵쯤 아이들이 엄청나게 쏟아져나온다.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지도해주시는 어르신들도 아이들 보면서 너무 행복한 목소리로 인사하시더라. 잘 잤니. 잘 다녀와라. 응, 감기 조심해라.
어린이를 학교에 보내며, 오늘 아침 빛이 너무 눈부시고 예뻤다. 날씨는 추워도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노래를 부르며 등교하니 뭔가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었다. "다 잘될 거야." 하는 이유 없는 안정감이 들었다.
December 19, 2024 at 6:13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졸렷습니다(멋슥
지금은 좀 잠이 깨서...더 풀어보겟습니다.

대학시절 동기들 중에 연락 쫌쫌따리 하던 애들이 일정 맞춰서 짧게 스페인 가자는 거에 갈말 고민하던 박무현... 무진이가 그냥 다녀와라 안가보지 않았냐 형도 좀 놀다가 와라 이러고 어머니도 다녀오라는 소리에 비행기 끊음..
당일에 인국공 모였더니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많고 정형이도 있고 재밋겟다~ 하고 출발...
첫날은 주변 위주로 투어하다가 둘째날 밤에 일정 끝나고 몇몇 동기들이 클럽에 가보자고 하다..
August 28, 2025 at 5:25 AM
생각난 김에 덧붙이기.

성주는 남사들이 수행 허가 요청을 할 때, 항상 저 말을 합니다.
"내가 명한다면 넌 '나' 역시 베어야 한다. 할 수 없다면 허가를 내어줄 수 없다." 하고요.

대부분 저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고 수행 요청을 반려 당합니다. 하지만 저것은 성주의 시험이며, 성주에 대한 신뢰가 견고한 이들일 수록 망설임 없이 자신의 주인에게 검을 내지르며, 그들의 주인은 당연하다는 듯이 피하거나 검 끝을 잡습니다.

"약하군. 더 강해져서 돌아올 자신이 있나? 그렇다면 다녀와라."

비로소 수행 허가가 납니다.
February 10, 2025 at 2:00 PM
그랬군. 잘 다녀와라. 그리고나면 잘 잠들도록 하고. (낮게 웃으며 네 볼을 가볍게 쓰다듬곤 손을 내린다.)
November 17, 2024 at 1:25 PM
마 밥 마니 묵고. 담배끊고. 일 잘 다녀와라~~
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도 야근하실것 같은..직종인데.. 종종 일찍 퇴근하시는 분을 보지 않을지
착하고 다정한 척 해도 안 그렇게 생겼다고 너.....(ㅠㅠ)묘희한테 십마넌받고 애교공연해주던 얼굴이면 ㄱㅊ을지도....암튼 잘 먹어서 다 같이 뿌듯해하는 광경됨ㅋ

September 16, 2024 at 9:48 PM
가다 말고 쿠로오가 불러서 뒤 돌아보겠지 켄마가 돌아보면 쿠로오가 괜히 손 흔들면서 학교 잘 다녀와라~ 연습 열심히 하고~ 해줄 것 같아
October 20, 2024 at 9:06 AM
철이 군대가면 대만이(군면제)는 그래 그래 잘 다녀와라.하고 별말 안함.....그냥 도닥도닥 태연하게 보내놓고 어디 구석에서 쪼그려앉아서 잘지내겠지걱정이된다.....하고 울컥했다가 내가기운빼면어떡하냐하고 벅뚜벅뚜 고무신을 신으러 감
December 12, 2024 at 1:29 PM
대구 다녀와라 얘들아.
August 28, 2024 at 11:43 PM
진짜 장하다 혼자서 이 먼 길을 다녀올 생각을 하고...조심히 빨리 다녀와라 춘팔아
October 19, 2024 at 9: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