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멸치
‘푹 쉬면 다행이야’ 장혁, 먹물 뒤집어 쓴 채로 선보이는 생멸치 먹방…‘상남자가 먹는 법’ #대멸치 #장혁 #손호영 #정호영 #박준형 #고창석 #푹다행 #푹쉬면다행이야
‘푹 쉬면 다행이야’ 장혁, 먹물 뒤집어 쓴 채로 선보이는 생멸치 먹방…‘상남자가 먹는 법’ #대멸치 #장혁 #손호영 #정호영 #박준형 #고창석 #푹다행 #푹쉬면다행이야
장혁이 얼굴에 먹물을 묻혀가며 생 멸치를 배 위에서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끈다. 5일 밤 9시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준형, 손호영, 정호영, 장혁, 고창석이 봄멸치를 낚은 뒤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 손호영, 정호영, 장혁, 고창석은 그물로 엄청난 대멸치를 낚았다. 특히 장혁의 활약이 빛났다. 장혁은 그물을 낚으며 힘을 썼고 엄청난 양의 대멸치를 낚은 뒤 비장하게 뚜벅뚜벅 걸어가 배 위에 대멸치를 쏟아냈다. 대멸치들이 파닥거리는 모습을 본 장혁은 "소리가 타닥타닥하니까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다. MBC '푹쉬면다행이야' 캡처 대멸치는 봄에 더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석은 "봄에는 멸치, 가을에는 갈치가 유명하다"고 알렸다. 대멸치는 크기 역시 컸고 이때 정호영은 대멸치 한마리를 들어 내장을 손으로 제거하더니 그대로 입에 넣었다. 박준형은 "맛이 어떻냐"고 하며 궁금해 했고 정호영은 "멸치가 이렇게 고소하구나 싶다"고 했다. 고창석은 정호영에게 "나 하나 해 달라"며 "리더인데 하나 해줘야 하지 않냐"고 했다. 이말에 정호영은 바로 멸치 내장을 제거해 고창석에게 내밀었다. 고창석은 "뼈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고소하다"고 했다 이때 등장한 장혁은 "저거 씹어 먹는 거냐"고 하며 궁금해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안정환은 장혁 얼굴을 보더니 "내 친구 얼굴 왜 저러냐"고 했다. 장혁 얼굴엔 먹물 범벅이었다. 정호영은 장혁에게도 멸치 내장을 손질한 뒤 내밀었다. 장혁은 먹물을 뒤집어 쓴 채 멸치를 씹기 시작했다. 장혁은 대멸치 맛에 대해 "입안에 퍼지는 고소한 단 맛"이라고 했다. 장혁의 먹방을 보던 붐은 장혁에게 "눈 쪽만 하얗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작업 내내 앞머리르 눈을 가린 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눈 빼고 다 얼굴이 탄 것이었다. 한편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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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25 at 12: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