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_주인공에게
[09 August 2021]

(belated) HAPPY BIRTHDAY TO YOO JOONGHYUK, OUR SUNFISH BASTARD!! 🎉🎊🎂🎂
WE LOVE YOU!!! 💞💖💖❤❤

#오늘의_주인공은_너야_중혁아
#1864번을_돌아_행복해진_너의_오늘
#HappyJoongHyeokDay_2021
#HappyYJHday0803
#독자들이_주인공에게
December 2, 2024 at 2:09 PM
그러다 진짜 극적인 사건을 겪고 비엘도 먹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본격적으로 아 이거 맛있는 것도 있구나! 했던 것이 코노하라 나리세 작품 덕분이었음ㅠ 서론이 길었는데 그러니까 코센세의 아름다운 것, 사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어 나는 이걸 읽으면서.. 독자들이 답답해 죽어!!! 라고 했던 주인공에게 엄청난 공감을 했기 때문임
October 22, 2025 at 6:22 AM
1. 남성향 판소
2. 여성향 로판
3. 비엘
어쩌다보니 다 보면서 댓글란도 보는데 (댓글 보려고 온갖 플랫폼 다 쓰게 됨) 좀 기묘함
전부 고구마 - 사이다 서사인건 비슷해도
1번이나 2번의 경우 주인공에게 독자들이 이입해서 손해보거나 본인들이 생각했을때 멍청한짓 하거나 타인에게 끌려(?) 다니면 분기탱천하는데
3번의 경우 성욕/변덕/사랑/질투/한정된정보 등으로 1~2번 독자들이 분노하는 짓을 주인공이 해도 대충 넘어가 줌
덕분에 3번 주인공이 메타적으로 제일 삶의 질이 높고 행복해보임...
August 8, 2023 at 4:16 AM
그런 독자 마음:
지금 주인공이 스킬 등급에 무려 손해를 입었는데!(ㅠㅠㅋㅋㅋ)
얼른 복구하고 더 큰 이득을 얻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ㅠㅠㅋㅋㅋ)

그 복구와 관계 전혀 없어 보이는 S급들 둘이 싸우기 시작..?
심지어 그 승부가 주인공에게 보탬이 될 거란 어떤 암시도 없어..?
심지어 주인공이 괜히 불렀다고 불안해해..?
적인지 아닌지 아리까리한 놈이야..?

이러면 당장 보고 싶은 것과 다른 내용이 나오고 있다고 느낄 거 같긴 하다ㅠㅠㅋ

휴.. 하여간 판무계열 독자들이 판무계열 컨텐츠에서 뭘 원하는지 조금 알 것도 같은 기분
April 2, 2024 at 11: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