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환희가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 'MBN MUSIC' 지난 11일 방송된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환희는 TOP10과 함께 무대에 올라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부르며 감성적인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김수찬과 함께한 하모니는 감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손하트를 보내며 관객과 교감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가요무대’에서 ‘4월 신청곡’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쟈니리·박일준·권성희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쟈니리, 권성희, 진성, 김다나, 홍원빈, 김혜연, 파파금파, 빈예서, 장송호, 주병선, 최수호, 한수영, 박일준, 배아현, 진성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쟈니리, 박일준, 권성희 등의 중견가수들이 나이 잊은 열창으로 큰 감동을 전했다. 1954년생 70세 낭의 박일준은 최희준의 ‘하숙생’을, 1954년생 71세 권성희는 김보연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열창했다. 1938년년생 86세 쟈니리는 자신의 노래인 ‘뜨거운 안녕’으로 엔딩 무대에 올라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