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리더 정도면 진중하게 생긴 거냐고요 맙소사
아니 근데 리더 정도면 진중하게 생긴 거냐고요 맙소사
"언젠간 사명을 다한 내가 죽었을 때, 모든 일을 파악하고 있는 존재가 하나쯤은 있었으면 해서."
"내 아래에 있는 녀석이 기절하는 꼴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고."
"오랜 세월을 산 나도 뼈아픈 경험을 하고 후회하는데, 어린 네가 실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나의 실수에 붙잡혀 매몰되지 마라."
"미안하다.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못 지켰어."
이거 하고 싶음
"언젠간 사명을 다한 내가 죽었을 때, 모든 일을 파악하고 있는 존재가 하나쯤은 있었으면 해서."
"내 아래에 있는 녀석이 기절하는 꼴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고."
"오랜 세월을 산 나도 뼈아픈 경험을 하고 후회하는데, 어린 네가 실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나의 실수에 붙잡혀 매몰되지 마라."
"미안하다.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못 지켰어."
"저들은 과거의 존재, 나는 미래의 존재. 다른 점이 너무나도 많았다. 나는 저들과의 공통점이 없었고, 무리에 속할 수 없다는 사실은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들었다."
"외롭고 고독하고 우울하다. 계속 깊은 바다로 잠겨가는 것처럼 숨이 막힐 때도 있다."
"나는 이곳의 신이 아니니까, 저들과 교류할 수 없는 존재이니까."
"그게 내 짧은 인생의 미련이자 유언이었다. 잊히지 않기 위해 흔적을 남기고픈, 어리석은 인간의 족적이었다."
이거 하고 싶음
"저들은 과거의 존재, 나는 미래의 존재. 다른 점이 너무나도 많았다. 나는 저들과의 공통점이 없었고, 무리에 속할 수 없다는 사실은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들었다."
"외롭고 고독하고 우울하다. 계속 깊은 바다로 잠겨가는 것처럼 숨이 막힐 때도 있다."
"나는 이곳의 신이 아니니까, 저들과 교류할 수 없는 존재이니까."
"그게 내 짧은 인생의 미련이자 유언이었다. 잊히지 않기 위해 흔적을 남기고픈, 어리석은 인간의 족적이었다."
“당신의 균형을 망가뜨린 나를 원망해. 당신에게 아무 설명도 하지 않고, 이리 멋대로 행동한 나를 원망해."
"나는 우리의 방황을 끝내고 싶었고, 당신의 외로움을 덜고 싶었어. 그저 그뿐이야.”
"당신이 그를 사랑하는 한, 그는 당신에게 공감할 거야."
"너무 슬퍼하지 마. 그와 당신은 같은 것을 바라보고 있어."
“당신의 균형을 망가뜨린 나를 원망해. 당신에게 아무 설명도 하지 않고, 이리 멋대로 행동한 나를 원망해."
"나는 우리의 방황을 끝내고 싶었고, 당신의 외로움을 덜고 싶었어. 그저 그뿐이야.”
"당신이 그를 사랑하는 한, 그는 당신에게 공감할 거야."
"너무 슬퍼하지 마. 그와 당신은 같은 것을 바라보고 있어."
"나는 당신이 분노했으면 좋겠어. 나에게든 신에게든. 어떤 존재에게든 당신이 화를 낼 수 있었으면 해."
"당신은 그들이 지어낸 빛 속에서 원래의 빛을 잃어가고 있는데도."
"당신은 나이고, 나의 주인이며, 나의 세상이야."
"필멸자의 삶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면, 불멸자의 삶은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이라고도 하잖아?"
"언젠가 내가 당신을 조우하는 날, 당신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날, 당신이 외로움을 덜고 행복을 알게 되는 날. 그날에야 비로소 방황이 끝나고 사명이 시작되겠지."
이거 하고 싶음
"나는 당신이 분노했으면 좋겠어. 나에게든 신에게든. 어떤 존재에게든 당신이 화를 낼 수 있었으면 해."
"당신은 그들이 지어낸 빛 속에서 원래의 빛을 잃어가고 있는데도."
"당신은 나이고, 나의 주인이며, 나의 세상이야."
"필멸자의 삶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면, 불멸자의 삶은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이라고도 하잖아?"
"언젠가 내가 당신을 조우하는 날, 당신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날, 당신이 외로움을 덜고 행복을 알게 되는 날. 그날에야 비로소 방황이 끝나고 사명이 시작되겠지."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여태 그 이유를 몰라 살아남았다. 이유를 알게 되는 순간 내 삶은 끝나고, 나의 사명만이 남겠지. 언제나 그렇게 되기를 바랐다. 이 알 수 없는 방황을 끝내고, 빛 아래 당당히 서기를 원했다."
"나는 빛이 되고 싶었다. 그대들이 나에게 명명한, 바로 그 빛이 되고자 했다. 그대들이 나를 빛으로 정의하였으니, 나는 빛이 되어 그대들이 바란 세상의 부품이 되려 했다."
"나는 그대들처럼 되고 싶었다."
이거 하고 싶음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여태 그 이유를 몰라 살아남았다. 이유를 알게 되는 순간 내 삶은 끝나고, 나의 사명만이 남겠지. 언제나 그렇게 되기를 바랐다. 이 알 수 없는 방황을 끝내고, 빛 아래 당당히 서기를 원했다."
"나는 빛이 되고 싶었다. 그대들이 나에게 명명한, 바로 그 빛이 되고자 했다. 그대들이 나를 빛으로 정의하였으니, 나는 빛이 되어 그대들이 바란 세상의 부품이 되려 했다."
"나는 그대들처럼 되고 싶었다."
겜 하는 사람(?): 디레, 륜, 세트, 세크메트
구경하는 사람(?): 아펩, 호루스, 아누비스, 토트
겜 하는 사람(?): 디레, 륜, 세트, 세크메트
구경하는 사람(?): 아펩, 호루스, 아누비스, 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