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4회도 아닌 한 주에 3~4회 꼴로 열리는 공연이었던 만큼 준비 기간도 빠듯했고, 리허설 조차 하지 않고 공연을 여는 경우도 허다했다. 결국 단원들이 이전부터 자주 연주해봐서 초견으로도 연주할 수 있는 소품들로 프로그램을 짤 수밖에 없었다. 지휘자도 객원 지휘자들로 초빙했다.
November 11, 2025 at 12:08 PM
한 달에 3~4회도 아닌 한 주에 3~4회 꼴로 열리는 공연이었던 만큼 준비 기간도 빠듯했고, 리허설 조차 하지 않고 공연을 여는 경우도 허다했다. 결국 단원들이 이전부터 자주 연주해봐서 초견으로도 연주할 수 있는 소품들로 프로그램을 짤 수밖에 없었다. 지휘자도 객원 지휘자들로 초빙했다.
히히 방금 리허설 끝냈는데 잘하고 있는거같아요 잘 하고올게요!!
November 8, 2025 at 8:14 AM
히히 방금 리허설 끝냈는데 잘하고 있는거같아요 잘 하고올게요!!
차이콥 연주하면 진짜 ㅈ같은 앙상블 많이 일어나고
난이도도 쎄지만
재미있게 느끼는 건
비올라조차도
아 내가 지금 노가다가 아니라 음악을 하고 있지
하고 깨닫게 해주는 면이 항상 존재한다
비록 백ㅈ의 호수 멜로디 도입부 존ㄴ몬한다고 백번쯤 까이고 나서 리허설 들어가긴 하지만 이걸 하면 음악이다! 하고 도전하게 만드는 부분이 항상 있다
무엇보다 합주가 맞으면 정말 기가 막히고 -
현도 현이지만 목관 합주가 제대로 뭉쳤을 때 나는 화음은 정말 잊기 힘들다
난이도도 쎄지만
재미있게 느끼는 건
비올라조차도
아 내가 지금 노가다가 아니라 음악을 하고 있지
하고 깨닫게 해주는 면이 항상 존재한다
비록 백ㅈ의 호수 멜로디 도입부 존ㄴ몬한다고 백번쯤 까이고 나서 리허설 들어가긴 하지만 이걸 하면 음악이다! 하고 도전하게 만드는 부분이 항상 있다
무엇보다 합주가 맞으면 정말 기가 막히고 -
현도 현이지만 목관 합주가 제대로 뭉쳤을 때 나는 화음은 정말 잊기 힘들다
November 6, 2025 at 2:15 PM
차이콥 연주하면 진짜 ㅈ같은 앙상블 많이 일어나고
난이도도 쎄지만
재미있게 느끼는 건
비올라조차도
아 내가 지금 노가다가 아니라 음악을 하고 있지
하고 깨닫게 해주는 면이 항상 존재한다
비록 백ㅈ의 호수 멜로디 도입부 존ㄴ몬한다고 백번쯤 까이고 나서 리허설 들어가긴 하지만 이걸 하면 음악이다! 하고 도전하게 만드는 부분이 항상 있다
무엇보다 합주가 맞으면 정말 기가 막히고 -
현도 현이지만 목관 합주가 제대로 뭉쳤을 때 나는 화음은 정말 잊기 힘들다
난이도도 쎄지만
재미있게 느끼는 건
비올라조차도
아 내가 지금 노가다가 아니라 음악을 하고 있지
하고 깨닫게 해주는 면이 항상 존재한다
비록 백ㅈ의 호수 멜로디 도입부 존ㄴ몬한다고 백번쯤 까이고 나서 리허설 들어가긴 하지만 이걸 하면 음악이다! 하고 도전하게 만드는 부분이 항상 있다
무엇보다 합주가 맞으면 정말 기가 막히고 -
현도 현이지만 목관 합주가 제대로 뭉쳤을 때 나는 화음은 정말 잊기 힘들다
첼터가 밯빠인데 왜이렇게 대중앞에 공개적으로 나서는 공연을 꺼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꺼려했던건 맞는것같고 타임라인은
24년-생일선물로 마태수난곡 받음
27~28년-친구들끼리 집에서 마태수난곡 연습해봄
28년말- 멘디 편지에서 '어딜 가나 바흐가 유행이다' 는 말 등장, 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계획착수후 첼터와 상담, 12월에 공연장 사용허가 받음
29년 1월~2월: 연습 및 리허설, 막스 통해서 광고뿌림
29년 3월: 공연
24년-생일선물로 마태수난곡 받음
27~28년-친구들끼리 집에서 마태수난곡 연습해봄
28년말- 멘디 편지에서 '어딜 가나 바흐가 유행이다' 는 말 등장, 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계획착수후 첼터와 상담, 12월에 공연장 사용허가 받음
29년 1월~2월: 연습 및 리허설, 막스 통해서 광고뿌림
29년 3월: 공연
November 6, 2025 at 5:10 AM
첼터가 밯빠인데 왜이렇게 대중앞에 공개적으로 나서는 공연을 꺼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꺼려했던건 맞는것같고 타임라인은
24년-생일선물로 마태수난곡 받음
27~28년-친구들끼리 집에서 마태수난곡 연습해봄
28년말- 멘디 편지에서 '어딜 가나 바흐가 유행이다' 는 말 등장, 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계획착수후 첼터와 상담, 12월에 공연장 사용허가 받음
29년 1월~2월: 연습 및 리허설, 막스 통해서 광고뿌림
29년 3월: 공연
24년-생일선물로 마태수난곡 받음
27~28년-친구들끼리 집에서 마태수난곡 연습해봄
28년말- 멘디 편지에서 '어딜 가나 바흐가 유행이다' 는 말 등장, 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계획착수후 첼터와 상담, 12월에 공연장 사용허가 받음
29년 1월~2월: 연습 및 리허설, 막스 통해서 광고뿌림
29년 3월: 공연
아 리허설 좋았다 다음주는 안가도될듯 푸하하
감이잡힌다
이 프로젝트 좋은느낌을준다
감이잡힌다
이 프로젝트 좋은느낌을준다
November 3, 2025 at 1:16 AM
아 리허설 좋았다 다음주는 안가도될듯 푸하하
감이잡힌다
이 프로젝트 좋은느낌을준다
감이잡힌다
이 프로젝트 좋은느낌을준다
입장 기다리면서 앉아있는데
아일랜드랑 웨이포럽 리허설 소리 들려
🫳🫳🫳🫳🫳
💙💜💗❤️🖤
아일랜드랑 웨이포럽 리허설 소리 들려
🫳🫳🫳🫳🫳
💙💜💗❤️🖤
November 2, 2025 at 2:44 AM
입장 기다리면서 앉아있는데
아일랜드랑 웨이포럽 리허설 소리 들려
🫳🫳🫳🫳🫳
💙💜💗❤️🖤
아일랜드랑 웨이포럽 리허설 소리 들려
🫳🫳🫳🫳🫳
💙💜💗❤️🖤
심지어 찍는 도중도 아니네
리허설 중~ 액션+대사 맞춰보는 중
미친 게이
리허설 중~ 액션+대사 맞춰보는 중
미친 게이
October 29, 2025 at 4:21 PM
심지어 찍는 도중도 아니네
리허설 중~ 액션+대사 맞춰보는 중
미친 게이
리허설 중~ 액션+대사 맞춰보는 중
미친 게이
그럼 리허설 한번 해볼까요. 사쿠마 선배의 대본에 따라서, 『우인』과 『K 씨』의 전투 장면을 연습해 보죠
October 27, 2025 at 9:29 PM
그럼 리허설 한번 해볼까요. 사쿠마 선배의 대본에 따라서, 『우인』과 『K 씨』의 전투 장면을 연습해 보죠
어우 그럼요... 싸이 콘서트 리허설 하는 영상 잠깐 봤는데 무서운 신입(?) 이더만요...
October 23, 2025 at 3:19 AM
어우 그럼요... 싸이 콘서트 리허설 하는 영상 잠깐 봤는데 무서운 신입(?) 이더만요...
일하고 나서 리허설 하러 옴…
October 19, 2025 at 3:04 AM
일하고 나서 리허설 하러 옴…
애들 비맞으며 리허설 했나보다. 감기 안걸려야 할텐데... 나도 할거 다 해놓고 마지막으로 내 손톱에 색칠했다. 원래도 어려운데 한오백년만에 하려니 오른손 바르기 너무너무 어려워 ㅎㅎㅎ
October 17, 2025 at 2:11 PM
애들 비맞으며 리허설 했나보다. 감기 안걸려야 할텐데... 나도 할거 다 해놓고 마지막으로 내 손톱에 색칠했다. 원래도 어려운데 한오백년만에 하려니 오른손 바르기 너무너무 어려워 ㅎㅎㅎ
이서진이 비서진(매니저)이 된다고?
🤡 slownews.kr/147193
감정을 상품으로 거래하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감정 노동자, 그러니까 인간을 소모한다.
〈비서진〉은 그 소모의 현실을 가장 부드럽고 세련된 방식으로 포장한 한국 사회의 감정 리허설이다.
왕자가 잠시 거지가 되어 웃고, 시청자가 그 웃음을 모방하거나 관음적으로 소비하며 안도할 때도, 현실의 노동은 여전히 화면 밖에서 계속된다.
시청자는 그 권력의 리허설, 결국 현실로 이어지는 그 가면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공모자다.
#박미숙 #새필드 #비서진
🤡 slownews.kr/147193
감정을 상품으로 거래하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감정 노동자, 그러니까 인간을 소모한다.
〈비서진〉은 그 소모의 현실을 가장 부드럽고 세련된 방식으로 포장한 한국 사회의 감정 리허설이다.
왕자가 잠시 거지가 되어 웃고, 시청자가 그 웃음을 모방하거나 관음적으로 소비하며 안도할 때도, 현실의 노동은 여전히 화면 밖에서 계속된다.
시청자는 그 권력의 리허설, 결국 현실로 이어지는 그 가면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공모자다.
#박미숙 #새필드 #비서진
권력의 리허설: 예능의 감정노동과 감정 사회의 웃음 - 슬로우뉴스.
이 글은 아주 약한 수준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slownews.kr
October 17, 2025 at 5:49 AM
이서진이 비서진(매니저)이 된다고?
🤡 slownews.kr/147193
감정을 상품으로 거래하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감정 노동자, 그러니까 인간을 소모한다.
〈비서진〉은 그 소모의 현실을 가장 부드럽고 세련된 방식으로 포장한 한국 사회의 감정 리허설이다.
왕자가 잠시 거지가 되어 웃고, 시청자가 그 웃음을 모방하거나 관음적으로 소비하며 안도할 때도, 현실의 노동은 여전히 화면 밖에서 계속된다.
시청자는 그 권력의 리허설, 결국 현실로 이어지는 그 가면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공모자다.
#박미숙 #새필드 #비서진
🤡 slownews.kr/147193
감정을 상품으로 거래하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감정 노동자, 그러니까 인간을 소모한다.
〈비서진〉은 그 소모의 현실을 가장 부드럽고 세련된 방식으로 포장한 한국 사회의 감정 리허설이다.
왕자가 잠시 거지가 되어 웃고, 시청자가 그 웃음을 모방하거나 관음적으로 소비하며 안도할 때도, 현실의 노동은 여전히 화면 밖에서 계속된다.
시청자는 그 권력의 리허설, 결국 현실로 이어지는 그 가면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공모자다.
#박미숙 #새필드 #비서진
버추얼 페스티벌 한다고 리허설 소리 여기까지 들려 플부도 나오넹
October 17, 2025 at 3:51 AM
버추얼 페스티벌 한다고 리허설 소리 여기까지 들려 플부도 나오넹
ㄹㅇ진짜얼탱이가X
와중에 또 여름콘 리허설 전날이었다는 게
와중에 또 여름콘 리허설 전날이었다는 게
오몽나비… 숲에서도 있었지 두목이 나비된 몽님이랑 통화하고 형님한테 바통넘기고 방종했는데 새벽에 본인도 취해서 노래부르려고 킨게 비커테이스팅 뱅… 얼탱이가 없었죠
October 16, 2025 at 3:39 AM
ㄹㅇ진짜얼탱이가X
와중에 또 여름콘 리허설 전날이었다는 게
와중에 또 여름콘 리허설 전날이었다는 게
내일은 드디어 둘째네 밴드 첫 공연날!! 오늘 리허설 하고 오더니, 자기는 역시 기타가 제일 멋진것 같대. ㅎㅎ(둘째가 기타임)
October 14, 2025 at 12:38 PM
내일은 드디어 둘째네 밴드 첫 공연날!! 오늘 리허설 하고 오더니, 자기는 역시 기타가 제일 멋진것 같대. ㅎㅎ(둘째가 기타임)
이런 건 역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수밖에 없겠지
집에서 혼자 떠들떠들 하는 거랑 발표 장소에서 리허설 해 보는 거랑 실전이랑 전부 다른 느낌이라
아~~~~~~~~
멋지게 말하는 사람이 되구 싶다아아아아
집에서 혼자 떠들떠들 하는 거랑 발표 장소에서 리허설 해 보는 거랑 실전이랑 전부 다른 느낌이라
아~~~~~~~~
멋지게 말하는 사람이 되구 싶다아아아아
October 14, 2025 at 12:03 PM
이런 건 역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수밖에 없겠지
집에서 혼자 떠들떠들 하는 거랑 발표 장소에서 리허설 해 보는 거랑 실전이랑 전부 다른 느낌이라
아~~~~~~~~
멋지게 말하는 사람이 되구 싶다아아아아
집에서 혼자 떠들떠들 하는 거랑 발표 장소에서 리허설 해 보는 거랑 실전이랑 전부 다른 느낌이라
아~~~~~~~~
멋지게 말하는 사람이 되구 싶다아아아아
October 11, 2025 at 10:48 AM
아무래도 리허설 하고 있을테니까
아... 오늘 휴방이구나...
October 10, 2025 at 10:20 AM
아무래도 리허설 하고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