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퍼레이드
변진섭, ‘트롯 올스타전’서 명곡 퍼레이드 '세대 공감 팬심 폭발'→8090 감성 소환 #트롯올스타전금요일밤에 #변집섭 #발라드황제 #명곡퍼레이드 #톱스타뉴스 #장지우기자 #top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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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이하 ‘금밤’) 9회는 ‘발라드 황제’ 변진섭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회차에서는 TV CHOSUN에 처음 출연한 변진섭이 등장하자 현장은 순식간에 환호로 가득 찼다. 변진섭은 등장과 동시에 대표곡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부르며 포문을 열었다. 테이프를 틀어놓은 듯 완벽한 음색과 여전한 성량으로 관객을 압도했고, 그 시절을 함께한 이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8090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답게 변진섭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금밤’ 제작진은 게스트 선정을 위해 별도의 오디션까지 진행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손준호와 최여원이 출연자로 확정됐다.  손준호는 “우상의 출연 소식에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왔다”고 고백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붐 역시 “노래를 너무 많이 들어 테이프가 늘어날까봐 냉동보관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는 ‘청바지’팀과 ‘김치볶음밥’팀의 맞대결로 이어졌다. 평소 트로트를 부르던 ‘미스&미스터’ 멤버들도 이날만큼은 발라드 가수로 변신해 변진섭의 명곡을 열창했다. ‘로라’와 ‘너무 늦었잖아요’ 등 수많은 히트곡이 릴레이로 펼쳐졌고, 관객들의 떼창이 멈추지 않았다. 변진섭은 “듣는 내내 과분할 정도로 기분 좋았다”며 “음악 인생에 잊지 못할 하루”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무대 밖에서는 의외의 러브라인이 피어났다. 배아현과 박지후가 대결 중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 중 박지후가 “연락처 줄 수 있냐”고 묻자, 배아현이 “오늘 끝나고 우리 아빠 보러 갈래?”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순간 상견례 분위기가 되어버린 현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한편, ‘발라드 황제’ 변진섭의 감성과 ‘미스&미스터’의 열정이 어우러진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9회는 7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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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6, 2025 at 2: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