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훈장
故 전유성, 마지막 목소리 공개…끝까지 후배들 생각 #전유성 #개그맨전유성 #코미디언전유성 #옥관문화훈장 #문화훈장
故 전유성, 마지막 목소리 공개…끝까지 후배들 생각 #전유성 #개그맨전유성 #코미디언전유성 #옥관문화훈장 #문화훈장
한국 코미디계의 대부 故 전유성의 마지막 육성 메시지가 공개됐다. 23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2025년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전유성은 옥관 문화훈장을 추서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유성이 세상을 떠나기 3일 전인 지난 9월 22일 진행된 마지막 육성 인터뷰가 공개됐다. 2025년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이 인터뷰에서 전유성은 "남들이 안 한 짓거리로 (사랑 받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을 사람들이 재미있어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무식한 개그맨, 유식한 개그맨이 있는데 저는 유식한 (척하는). 알고 보면 무식한데, 유식한 개그맨으로 착각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털어 놓았다. 전유성은 옥관 문화훈장 수상에 대해 "우리 선배님들도 예전에 많이 받으셨다. 그럴 때 코미디언들이 상을 잘 받아야지, 우리 후배들도 많이 받겠구나 하셨는데 저를 거쳐서 간다니까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맙게 생각하고"라는 말을 남겼다. 이후 무대에는 고인의 딸인 딸 전제비 씨가 올라 훈장을 받았다. 전제비 씨는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아버지의 마지막 업적이 아니라 새로운 기억으로 여기겠다. 감사하다"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전유성은 지난달 25일 폐기흉으로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악화되며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76세. 장례식은 코미디언장으로 진행됐다. 발인 이후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노제에는 많은 동료, 후배 개그맨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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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3, 2025 at 10:40 PM
문화훈장 수훈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April 5, 2025 at 9:26 AM
지드래곤, APEC 공식 홍보대사·문화훈장 수훈→'위버맨쉬' 서울 앵콜 콘서트 티켓 오픈 D-3 [TOP이슈] #지드래곤 #GDRAGON #지디
지드래곤, APEC 공식 홍보대사·문화훈장 수훈→'위버맨쉬' 서울 앵콜 콘서트 티켓 오픈 D-3 [TOP이슈] #지드래곤 #GDRAGON #지디
지드래곤의 '위버맨쉬' 서울 앵콜 콘서트 티켓 오픈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드래곤의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앵콜 콘서트는 오는 12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13일(토) 오후 6시, 14일(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쿠팡플레이 이번 공연은 전 세계 12개국 16개 도시를 열광시킨 올해 지드래곤 월드투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무대다. 티켓 판매는 오는 10일(월)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1일(화)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지드래곤 오피셜 멤버십에 가입한 와우 회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멤버십 번호를 등록 및 인증해야 한다. 공연 티켓은 선예매를 포함해 회차별 1인 최대 2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선예매에서 1매를 구입한 경우라면 동일 회차의 일반 예매는 최대 1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쿠팡플레이는 티켓 오픈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성공 예매 팁을 전했다. 예매를 위해서는 ▲쿠팡 와우 회원 여부 확인 ▲선예매 인증 기간 내 팬클럽 멤버십 등록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 최신 버전 사용 ▲태블릿보다 스마트폰 이용 권장 ▲예매 페이지 접속 시간 20분 제한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와우 회원 계정 1개당 1개의 디바이스에서만 접속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유효 신분증 확인을 통한 본인 인증 후 입장 가능하다. 예매 취소 좌석은 시간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며, 부정 거래 정황 발견 시 별도 채널을 통해 직접 제보 및 신고도 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지드래곤은 12월 고척에서 ‘HOME SWEET HOME’, ‘PO₩ER’를 비롯해 ‘TOO BAD’, ‘DRAMA’, ‘IBELONGIIU’, ’TAKE ME’, ‘BONAMANA’, ‘GYRO-DROP’ 등 글로벌 팬들이 사랑한 인기곡을 중심으로 올해 마지막 무대에 걸맞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드래곤은 최근 APEC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옥관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3'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10년 전엔 생활하는 모든 시간이 기본적으로 지드래곤으로 활동하던 기간이었다 보니 항상 잘하고 싶고 완벽을 추구하려고 일부러 저 자신을 채찍질하며 달려왔다. 쉬는 동안 일과 삶의 온오프가 가능해진 것 같다. 여유는 확실히 생겼고,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라고 전했다. 또 "‘한다’라는 동사가 있다. 안 한다, 못 한다, 잘한다 등 결국 ‘한다’는 건 똑같으니 잘 골라야 한다. 할 거면 잘하고 싶은데, 자신의 선택과 결과에 대한 대중의 평가가 일치하는 순간이 얼마나 많은가를 늘 고민한다. 지금은 어느 정도 근접한 답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밝혔다. 정규 3집 '위버맨쉬'에 대해서는 "쉬는 동안 버틸 수 있게 해준 원동력 중 하나가 된 단어다. 여러 가지 상황과 환경이 달라졌을 때 이 단어를 떠올리면 되겠구나 싶어서 소개해드리고 싶었다. ‘PO₩ER’는 미디어에 대한 유머러스한 풍자다. 힘든 시기에 할 수 있는 건 음악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것이었고, 경험을 바탕으로 쓰게 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극도로 예민했던 시기에 말도 안 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며 마치 트루먼 쇼 속에 있는 기분이었다"라며 "음악은 세대로 구분 지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서로 다른 언어마저도 수렴할 정도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데 장벽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어릴 적엔 잘 몰랐지만, 사람들에게 더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연습으로 이어졌고, 배우면서 그게 꿈이 됐다. 10년 동안 잃은 건 시간이지만, 대신 예전 같으면 감정적으로 하고 말았을 일들을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쉼표 하나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쉼표 이후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뷔 20주년을 앞둔 빅뱅에 대해서는 "20주년을 맞이하게 되니 30주년도 가능할 것 같아 미리 생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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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7:35 AM
음? 그렇네
잠깐만요 그래서 우리 애들 문화훈장 받았나요?
그.... 군대..... 군대 어떻게....?
아니
내가 안돼
가지마
April 30, 2025 at 1:31 PM
오늘 12시 #NHKニュース 뭔가 보기 힘든 모습이었음. 국내 정치 뉴스 1도 없었고 속보도 있었고 미 대선 리포트 3분이나 나가고 문화훈장 등 수훈자 목록 때문에 보기 힘든 오타도 나고...()
October 25, 2024 at 3:38 AM
'아이돌 최초 옥관 문화훈장' 지드래곤, "매일 꿈같은 일 벌어지고 있어…좋은 꿈 꾸시기 바란다" #지드래곤 #옥관문화훈장
'아이돌 최초 옥관 문화훈장' 지드래곤, "매일 꿈같은 일 벌어지고 있어…좋은 꿈 꾸시기 바란다" #지드래곤 #옥관문화훈장
가수 지드래곤이 아이돌 최초로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사업 종사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지드래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지드래곤은 옥관 문화훈장을 수장했다. 문화훈장은 문화, 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며, 옥관은 그중 4등급이다. 지드래곤이 아이돌 최초로 옥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앞서 가수 황금심, 고운봉, 송대관, 하춘화, 태진아, 배호, 현철, 싸이, 이문세 등이 같은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아이돌 중에서는 2018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5등급인 화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문화훈장 최연소 수훈자 가수 지드래곤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오랫동안 쉬다가 컴백한지 딱 일주일 후면 1년이 벌써 된다. 제 기억으로는 6살 때쯤인 것 같은데 뭣 모르고 엄마 손 꼭 잡고 이끌려서 처음 가본 곳이 오디션장이었다. 그날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같은 꿈을 꾸고 있는데, 10대 때는 가수가 꿈이었기 때문에 꿈을 이뤘고, 20대 때는 표창도 받았고, 또 오늘 30대 돼서 옥관 문화훈장까지 받게 돼서 40대가 굉장히 기대가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하필 급하게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뛰어와서 오늘 좀 뭘 열심히 준비했는데 숨이 너무 차다. 많이 준비했었는데 막상 올라오니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어렸을 때 저는 가수를 너무 동경했다. 지금 또한 그렇다. 제 자신이 가수인 게 너무 자랑스럽고 제가 하는 일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라며 "뿐만 아니라 이제는 제가 꿈을 꾸게 해주셨던 많은 선배님들, 그들이 저에게는 항상 매일 밤 빛나는 별이었다. 별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자라왔다. 그 별들 중에 하나가 되고 난 후에 내년에는 저희 그룹도 20년을 맞이하는데, 멤버들이랑 영광을 같이 나누고 싶다. VIP 그리고 팬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제가 지금 월드 투어 중인데 진짜 놀랍다. 매일 꿈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평소에 자기 전에 '잘 자' '좋은 꿈 꿔'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그게 굉장히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매일 좋은 꿈을 꾸다 보면 그 꿈이 현실이 되기도 하고, 그 현실이 꿈이 되면 또 새로운 꿈을 꿀 수도 있고, 그렇게 하루하루 꿈을 좇아가다 보면 꼭 좋은 꿈이 현실이 되지 않더라도 좋은 꿈 꾸면 기분 좋다. 좋은 꿈 꾸시기 바란다"라며 소감을 마쳤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정규 3집 'Übermensc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후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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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5 at 2: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