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 치명적으로 섹시한 '난 네 편육이야(?)' 무대…'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손빈아 #미스터트롯3 #결승전 #문자투표7번 #행운의7번 #빛나는별 #톱스타뉴스 #조양경기자 #미스터트롯3_善 #최종2위 #땡큐 #손빈아신곡 #사랑의콜센타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못하는게 없는 재간둥이 실력파 가수 손빈아가 치명적인 섹시함이 돋보이는 무대로 빛나는 별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24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에서는 폭염으로 뜨거워진 대한민국을 식혀줄 '흥뽕쇼'를 준비해 시원한 '사콜 워터밤', '핫-써머 페스티발'로 모든 스트레스를 타파하겠다 예고했다.
손빈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게 된 오늘 흥뽕쇼에서 상대팀에서 김용빈이 등장하자 팀장 영탁은 "저희 팀에도 용빈이가 있어요! 우리 손빈아 출전합니다"라며 보양식 소울 손빈아를 소개했고, 손빈아는 '모나리자'를 선곡해 무대를 준비했다.
손빈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흥으로 무장한 손빈아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속이 뻥 뚫리는 무대를 보여주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 하기 위해 무대 앞으로 걸어 나가던 그때, 무대 효과를 살리기 위해 손빈아의 자켓을 흔들어주던 붐이 격하게 흔들어 '뱃살이 삐죽' 나오자 관객들은 시원함이 동반된 즐거움에 웃음이 빵빵 터졌다.
손빈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스튜디오가 떠나갈 정도로 시원한 고음까지 쭉쭉 뽑아내 100점이 아니면 용납할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으나, 야속한 노래방 마스터는 92점을 줘 1점 차로 패하자 바로 '흥 뽕 워터밤'이 오픈되면서 손빈아에게 물총 세례가 쏟아졌고, 팀장 영탁이 손빈아를 지켜주기 위해 막아섰으나 손빈아가 영탁을 끌어안으며 온몸으로 물총을 맞아 엉덩이에 영광의 지도를 그리며 대결이 마무리 됐다.
손빈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이어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던 영탁은 "제가 미스터트롯 1기 善이구요, 손빈아씨도 미스터트롯3 善이지 않습니까? 善듀엣 같이 해보겠습니다!"라며 영탁의 '오케이'를 선곡해 흥 마에스트롯 영탁이 이끌고 트롯 황소 손빈아가 밀어주는 속이 뻥뻥 뚫리는 무대를 보여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손빈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손빈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무대가 끝나자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자리로 들어간 손빈아는 자켓을 벗고 다시 무대로 나갔고, 영탁의 팬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곡 '니편이야'를 준비했다며 섹시함이 넘치는 보이스로 갈아끼운 손빈아가 가성과 진성을 넘나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섹시댄스까지 보여주다가 갑자기 타이를 풀고 단추를 훌렁훌렁 벗기 시작하자 여기저기에서 멤버들은 "안돼!", "야 하지마!"라며 말렸지만 직진 손빈아는 꿋꿋하게 복근을 공개하며 "난 니 편육이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빈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
손빈아의 퍼포먼스를 지켜 본 센터장 김성주는 "물컹물컹 하면 어떡해ㅋ"라며 놀렸고, 무대가 끝나자 갑자기 부끄러워진 손빈아는 후다닥 자리로 복귀하며 옷을 추스리자 센터장 김성주는 "그런 용기는 어디서 난거야?"라고 묻자 손빈아는 "영탁 선배님 노래를 부르는데, 선배님하고 똑같이는 못할것 같아서 마지막에 약간 개사를 했습니다 '난 네 편육이야(?)'"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시원한 웃음을 전하는 귀염둥이 센스 만점 손빈아의 무대를 마무리 했고, 이 무대를 본 영탁은 "빈아야, 고맙다. 진짜 고맙다"라며 자신의 노래로 무대를 준비한 손빈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미스터트롯3 경연에서 善을 차지한 손빈아가 빛나는 별들과 통화하고 노래도 불러주며 직접 만나 선물도 전달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