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고마운 건가요 미운 건가요(ㅋ
November 13, 2025 at 11:58 PM
그래서 동생에게 나는 미운 것도 아니고 싫은 것도 아니고 '있어선 안 될 것' 이라는 두려움의 개념 그 자체로 작용함. 나라는 존재는 지워지고 '누나의 형태를 한 공포' 가 되었는데 우리 사이엔 그 어떤 갈등도 없었고 그냥 어느날부터 갑자기 그렇게 되었다. 본능이 거부한다는 것인데, 사실 그 본능이라는 감각이 정말 '본능적' 인 걸까 라는 생각도 가끔 하게 됨. 인간은 전두엽이 편도체 뒷덜미를 잡아챌 수 있는 존재일텐데.
November 13, 2025 at 2:26 PM
참을 인이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둘이 똑같아야...
싸움도 하게 된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November 13, 2025 at 10:38 AM
구슬이랑 추수 화해하고 서로 읏쇼읏쇼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랑해서 추수가 너무 미운 구슬이랑 사랑 받아서 돌려주고 싶은데 잘안되서 어떡해야할지 모르는 추수만 남아서 "울지마세요..."같은 무드만 남아서 좋음
화해한건데 이래
November 12, 2025 at 2:02 PM
첫째 조카가 진짜 너무 귀엽고 착하고 천사 같았어서, 미운 만 3세 시기가 오기 전 까진 너무 사람 안 같고 요정 같아서 이상했는데 한 만 6세쯤 되니까 갑자기 너무 사람 같아져서 이상했던 기억.
둘째는 꾸준히 사람의 아이 같고 애교쟁이인데 또 예민하고 아무튼 보면 웃기다. 엄마랑 누나를 너무 좋아해서 어디든 같이 가려고 본인은 ㄱㅊ가 없다고 주장하는 어린이...
November 12, 2025 at 10:31 AM
현실에서든 허구에서든 온갖 인간 군상 유형 중에 제일 싫고 미운 게 바로 마름 체질 인간인 듯..
November 12, 2025 at 8:54 AM
우리집 댕댕이, 혹시 이별의 슬픔에? 😭 배정남의 펫로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마음 아파하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최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 씨가 사랑하는 반려견 벨과의 이별로 펫로스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죠? 💔 콕콕! 포인트 ✨ 배정남 씨, 반려견 벨과의 이별로 큰 슬픔을 겪었다고 해요....
우리집 댕댕이, 혹시 이별의 슬픔에? 😭 배정남의 펫로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마음 아파하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최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 씨가 사랑하는 반려견 벨과의 이별로 펫로스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죠? 💔 콕콕! 포인트 ✨ 배정남 씨, 반려견 벨과의 이별로 큰 슬픔을 겪었다고 해요....
sujungcompany.com
November 12, 2025 at 3:12 AM
아 개유기다 이미 난 졸업햇고 그 교수님 수업 A+ 밖에 없기에 난 이미 미운 맘 털었어
November 11, 2025 at 4:54 PM
➡️ 라사 서버 캐릭터들 증명사진(????)
maxine - yohei - 하쿠간 - gerald
yohei는 조만간 체형 변경하러 환생할듯. gerald가 지금 미운 열여섯쯤일 겁니다... 악사 영감님. 고상 우아 폼 잡으면서 연주하다가 하프로 몹 후려쳐서 잡는다는 설정.

괴랄한 색조합 패션이 여기서도. 하쿠간 바지 색깔봐라
November 11, 2025 at 12:26 PM
약간 미운 감정이 들어서 무선국의 이동운용 신고도 같이 해버렸습니다.
少し嫌気がさしたので、無線局の移動運用届出も一緒に提出してしまいました。
November 11, 2025 at 1:02 AM
“미운 오리에서 백조로 탈바꿈?” …역사상 ‘최악의 전투기’였는데, 트럼프까지 들었다 놨다
car.withnews.kr/military/buy...
November 10, 2025 at 2:03 PM
그래두 저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생먹도 갈아가고(연습할 땐 먹물 씀...) 나름 챙겨갔는데 그게 통했구나 싶기도 하구요?? 글구 내가 좀 미운 손가락인 거 알고 있음 ㅋㅋㅋㅋㅋ (←
November 10, 2025 at 4:15 AM
H.C. 안데르센, 200년 넘게 사랑받는 5가지 동화 속 비밀

‘미운 오리 새끼’,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같은 동화를 들으면 어떤 이름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떠올리실 거예요. 덴마크의 위대한 동화 작가, 안데르센 동화는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답니다. 그의 삶과 작품 속에 숨

bit.ly/3WFRHMH

#Blog
November 7, 2025 at 2:14 PM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애애애옹
아아미이새애애옹
November 7, 2025 at 7:22 AM
“하트 네 번…사랑 네 번” 미운 우리 새끼 조정석, 거미와 둘째 태명→애틋 부부의 하루 #미운우리새끼 #조정석 #거미둘째태명
“하트 네 번…사랑 네 번” 미운 우리 새끼 조정석, 거미와 둘째 태명→애틋 부부의 하루 #미운우리새끼 #조정석 #거미둘째태명
누군가의 사랑은 사소한 일상에서 채워진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조정석과 거미 부부는 산책 중 마주친 우연과, 그로 인해 태어난 생명을 통해 대한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부부의 따뜻한 대화와 유쾌한 해프닝, 노래로 건네는 인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내밀함을 보여준다. 모든 순간에 스며든 사랑의 디테일, 그 안의 설렘은 잔잔한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번 방송에서 조정석은 ‘하트 장인’다운 특유의 재치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어머님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준비한 하트 4종 세트는 각기 다른 모양과 손짓에 담겨 깊은 웃음을 선사했다. 어머니 패널들은 조정석의 유머와 진심 어린 노래에 밝은 리액션으로 답했다. 무대 위에서뿐 아니라 가족 안에서 빛나는 조정석의 면모는 보는 이들에게도 여운을 남겼다. “하트 네 번…사랑 네 번” 미운 우리 새끼 조정석, 거미와 둘째 태명→애틋 부부의 하루 / SBS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펼쳐진 건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는 순간이다. 평소 둘째 아이를 바라왔지만 아내 거미가 힘들어할까 속 시원히 말하지 못했다는 조정석의 심정, 그리고 영화 촬영 중 들은 거미의 “둘째 갖자”는 말이 조정석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내 부부 산책길에 마주친 신비로운 사건이 더해졌다. 우연히 주운 ‘이것’이 둘째 태명의 시작이 됐다는 고백에 스튜디오는 호기심으로 가득했다. 태명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나누는 시간, 조정석과 거미의 독특한 부부 서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또한 7년차 결혼생활 속 갈등 한 조각도 스튜디오를 달궜다. 평소 크게 다툼 없는 두 사람이 단 한 가지 문제 앞에선 유일하게 대립한다는 조정석의 솔직한 고백. 거미가 화낼 때면 목소리를 낮추고 급기야 극존칭까지 쓰게 된다는 에피소드에 어머니 패널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애정과 존중이 만든 유쾌한 긴장감이 부부의 일상에도 녹아 있었다. 첫째 딸 예원이의 끼와 재능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아빠를 닮아 연기에 소질이 있고 엄마를 닮아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예원이. 조정석은 아이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MC 신동엽이 장래희망을 묻자, 주저 없이 내놓은 조정석의 답변에 스튜디오에는 따스한 웃음이 번졌다. 유쾌함과 진심, 그리고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가족의 힘이라는 사실을 조정석과 거미는 보여주었다. 하트 네 번, 사랑 네 번으로 물든 하루.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1월 9일 일요일 밤 9시, 두 사람의 이야기로 시청자 곁에 머무를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November 7, 2025 at 2:02 AM
“김장으로 맺은 인연”…‘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 최수종 만남→은인의 삶과 웃음 #미운우리새끼 #최진혁 #최수종
“김장으로 맺은 인연”…‘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 최수종 만남→은인의 삶과 웃음 #미운우리새끼 #최진혁 #최수종
누군가의 집에 김장 냄새가 가득 퍼지는 깊은 가을,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배우 최진혁의 특별한 하루를 펼쳐 놓는다. 최진혁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은인에게 전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정성과 설렘을 담아 김장에 나선다. 옆에는 절친한 박경림이 함께 힘을 보태고, 고추와 배추, 소금과 양념이 오가는 시간 속에서 그들의 우정도 또 한 겹 쌓여 간다. 드디어, 집안에 들어서는 ‘시청률의 제왕’ 최수종의 모습은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감동으로 물든다. 최진혁은 “최수종 선배님 아니었으면 배우로 데뷔도 못 했을 것”이라며 무한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 박경림과 최수종, 그리고 진혁을 이어준 운명 같은 어느 날의 이야기들이 웃음과 울림 속에 자리잡는다. 어느새 두 사람의 대화는 배우의 꿈에서 시작된 첫 만남의 기억으로 이어지고, 그 안에는 위로와 격려, 따스한 동료애가 담겼다. 이어 ‘살림 대왕’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를 위해 연마한 칼질 노하우, 칼각 옷 접기 비법부터 감춰진 러브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펼쳐내며,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를 미소 짓게 한다. “김장으로 맺은 인연”…‘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 최수종 만남→은인의 삶과 웃음 / SBS 한편, 생후 511개월의 나이로 깊은 상실을 겪고 있는 배정남은 반려견 벨을 떠나보낸 슬픔에 잠겨 있다. 정남은 울다 지쳐 잠드는 밤을 보낸 끝에, 이별의 상처를 견디지 못해 설채현 수의사를 찾아간다. 이 자리에서 진행된 펫로스 증후군 검사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홀로 집에 남은 정남의 곁을 지키는 것은 친한 동생 현봉식이며, 두 사람은 쇼핑을 통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다. 정남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살려 패션에 서투른 봉식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안겨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한 윤현민은 배우 경환, 원희와 함께 으슥한 공간에서 긴장감 넘치는 체험에 나선다. 이곳은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의 연구실로, 뮤지컬 범죄자 역할을 맡은 현민은 정확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찾았다. 표창원 교수는 연쇄살인범에게 위협받았던 가족의 사연부터, 아들들이 겪은 사기 피해까지 최초로 고백하며, 현민과 아들들에게 사건 심리의 깊이를 전한다. 이어진 사건 현장 추리 게임에서는 각자 범인을 추리하는 가운데, 표창원의 날카로운 평가가 빛을 발한다. 누구에게나 지켜주고 싶은 기억과, 잊고 싶은 상처가 있다. 삶의 한 순간은 김장의 온기와, 반려견과의 추억과, 낯설지만 따스한 조언 속에 깊이 남는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출연자들이 말하지 못한 속마음과 일상의 끝자락을 함께 비춘다.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가족보다 가까운 어른 아이들의 성장과 위로는 11월 9일 일요일 밤, 또 다시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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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1:08 AM
네가 너무 보고싶다.
싸우던 기억도, 서로 상처주던 말들도, 너에게 서운했던 일들도, 미운 감정도 여전하지만
그럼에도 난 너를 만나고싶어.
길에서 서로 바보같은 대화를 나누며 웃으며 걷던
손잡고 걷다가 길한복판에서 춤을추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
딱 하루만 네 품에서 자고싶고 안기고싶다.
너도 조금은 나를 보고싶어하주면 좋겠다.
November 6, 2025 at 2:45 PM
그런 말이 있지. 있을 때 잘하라는.
잘해주고 싶어도 얼굴만 보면 한숨부터 나오는 미운 정이 드는 녀석들이 있다. 시대를 거듭해도 변하질 않으니 원...
November 6, 2025 at 10:58 AM
“‘엄마, 떡볶이 장사를 그 초등학교 6학년한테 맡겨놓고 갈 일이야? 포장마차를 그 고등학생한테 맡겨놓고 갈 일이야?’ 엄마가 씁쓸하게 웃고 미안한 표정을 지으셨어요.”

엄마가 미운 적도 있었다. 더 정확히는, 엄마가 그렇게 고생해도 ‘바뀌지 않는 세상’이 원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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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탐사그룹셜록 #셜록 #최규화기자 #유희 #십시일반음식연대 #밥묵차 #하늘을짓는여자www.neosherlock.com/archives/36514
노점에서 자란 꼬마 '짱구', 엄마의 평생동지가 됐다 | 셜록
초여름 햇살이 뜨겁던 날. 땀을 흘리며 산길을 오르는데 구성진 ‘트롯’ 가락이 들려온다. 잠깐 귀를 의심했다. 눈앞에 보이는 거라곤 ‘무덤’뿐이었으니. 여기는⋯
www.neosherlock.com
November 6, 2025 at 1:15 AM
한국에는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라는 속담이 있는데...

트럼프가 그 '미운놈'에 해당한다 생각함ㅋ
November 5, 2025 at 10:50 AM
균형이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나를 미워하게 두지 않기 위해서는
잣대를 느슨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미운 짓을 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사실은 무엇보다도
그 모든 일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다
November 4, 2025 at 6:04 AM
누가 이렇게 예쁜 얼굴로 미운 말 하지요? (햇빛으로 끌고나옴)
November 4, 2025 at 3:14 AM
아 심지어 맞춥법이라고 썼어 오타가 없으면 블스를 못해요 아~~~~ 미운~ 사람~~
심지어 맞춥법 틀리면 왠지 rp에 10% 부스터 타는 느낌
November 3, 2025 at 3:06 PM
이제 이런 내가 미운 건 아닌데......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건 정말 힘들 때가 있음, 가끔씩......
남들은 이러지 않는다는 걸 실감할 때.
November 3, 2025 at 8:49 AM
“저희는 보통 당신처럼 자연적인 미인형의 얼굴은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라는 말 듣고 그 자리에서 펑펑 울고 남은 한국 여행 잘 즐겼다는 이야기였어서, 안심했었다.

미운 오리 새끼의 교훈이 여기에서도 드러나나 싶고… 세상은 누가 정의하냐가 아닌가…

... 할튼 저 이후로 사람이 좀 긍정적으로 바뀐 느낌이라 좋았던 이야기.
November 3, 2025 at 3: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