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산
강원도에서 만난 새들
직박구리, 곤줄박이, 큰부리까마귀, 왜가리, 괭이갈매기, 재갈매기, 가마우지, 뿔논병아리, 세가락도요, 백할미새, 바다직박구리, 거위, 오리

텃새 반 겨울철새 반 반려새 하나😄
역시 산, 바다, 민물 다 가진 지역이라 다채롭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November 6, 2025 at 12:00 PM
에히메 (마츠야마)는 뭐 일본 오래 산 분들은 그런데 굳이 왜 가, 라는 입장이던데요.

귤 때문에 가본 입장에선 꽤 큰 상점가도 있고, 오래된 온천 마을도 가깝고, 바다 예쁘고, 노면전차도 귀엽고 해서 괜찮은 여행지였음. 물론 저는 지역 마이너한 음식 문화나 다 무너진 대중적인 노포 선호하긴 합니다만...
November 1, 2025 at 11:40 AM
“주소 없는 자유”…‘구해줘! 홈즈’ 유인영·김대호·오지브로, 바다·산·호텔 여정→삶의 집을 묻다 #구해줘홈즈 #유인영 #주소없는집
“주소 없는 자유”…‘구해줘! 홈즈’ 유인영·김대호·오지브로, 바다·산·호텔 여정→삶의 집을 묻다 #구해줘홈즈 #유인영 #주소없는집
집이란 무엇일까. 언젠가부터 집은 누군가에게는 재산이고, 누군가에게는 과시의 도구가 됐다. 그러나 오늘 밤 ‘구해줘! 홈즈’는 주소로부터 자유로워진 삶의 한켠을 조심스럽게 비춘다. 배우 유인영과 김대호,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의 크리에이터들이 ‘주소 없는 집’을 향해 길을 떠난다. 유인영과 김대호는 캠핑카의 작은 진동을 따라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에 내린다. 낡은 여관의 진입로 앞, 미군기지의 흔적과 도시개발의 기운이 얽힌 조용한 마을은 과거와 현재가 얽힌 새로운 풍경을 펼친다. 10여 년 동안 문이 닫혀 있던 호텔식 여관에는 잊힌 시간의 먼지 위로 이국적인 중앙정원이 남아 있다. 넉넉한 객실, 유럽식 인테리어, 그리고 여행자의 호기심이 교차하는 그 공간에서 두 사람은 마치 청춘 로맨스의 주인공이 된다. 셔터 소리 사이로 오래된 건물이 품었던 수많은 사연이 깃들고, 잃어버린 시간을 들여다본다. “주소 없는 자유”…‘구해줘! 홈즈’ 유인영·김대호·오지브로, 바다·산·호텔 여정→삶의 집을 묻다 / MBC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비박의 고수 오지브로가 자리에 앉는다. “비박 경력 17년 차 오지브로입니다.”라는 단단한 자기소개처럼, 그는 주소에 얽매이지 않은 생활의 가치를 말한다. 자연의 품, 일출과 일몰의 변화, 히말라야의 산정과 전라북도의 봉우리에서 만나는 하룻밤의 자유로움을 꺼내놓는다. 해발 1,125미터 산 정상에서, 오지브로는 바위틈과 나뭇가지에 거처를 만들고 오늘의 ‘주소’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완성한다. 이어, 바다 위에서 이어지는 또 다른 임장길이 펼쳐진다. 세계를 떠도는 여행 크리에이터 모칠레로는 “지난 10개월 동안 요트에서 실거주하며 지중해를 항해 중”이라는 경험담으로 시선을 모은다. 파도에 흔들리며 새 아침을 맞고, 닻을 내릴 때마다 낯선 나라의 품에 안기는 하루. 주소에 박힌 숫자가 아닌, 매일 달라지는 바다 위 좌표로 삶을 새기는 용기. 요트 위 작은 방, 밤하늘 별, 그리고 모칠레로의 생활이 낯설지만 설레는 일상으로 다가온다. 오늘 ‘구해줘! 홈즈’의 여정은 다시 묻는다. 우리에게 ‘집’이란 무엇이었는지, 과연 꼭 주소가 있어야만 쉴 수 있는지. 바쁘게 달렸던 삶의 자리 혹은 무거운 일상이 잠시 멈출 수 있는 곳, 오늘의 특별한 해답이 MBC ‘구해줘! 홈즈’에서 영상을 따라 펼쳐진다. 10월 30일 목요일 밤 10시, 일상의 집을 다시 바라볼 용기를 선사할 시간이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29, 2025 at 11:33 PM
칭다오는 사실 제 입장에서는 속초와 큰 차이가 없어서(바다 있음 산 있음) 칭다오 가는 유일한 이유가 마라바지락과 맥주라서 ㅋㅋㅋ 당일치기 너무 좋아요.
October 26, 2025 at 5:58 AM
응. 자기 말로는 선물이래. 하하, 그 사람이 앞에 없었으면 나도 너처럼 그런 표정 지었을 거야. (손을 쓰다듬) ... 선물이 뭐였냐면, 자기가 보여주는 장소 중에 한 곳을 골라보래. 거기엔 산, 정글, 사막, 바다, 평지가 있었어.
October 24, 2025 at 8:28 AM
👤 어때? 맘에 드는 장소가 있나?
🐻 이게 다 뭔가요? (전자 패드에 뜨는 건 바다, 산, 정글, 평지, 사막이었다.)
👤 뭐든 가능한 장소지. 복수, 시기, 질투, 동맹, 감동, 용서, 배신, 그리고 사랑까지.
🐻 (긍정과 부정이 이것저것 섞인 단어에 그의 속마음을 알 수가 없었다.) ...
👤 자네의 그 표정, 참 맘에 들어. 드러내고 싶지 않지만 다 드러나는 느낌이야. 그래서 이 선물을 주고 싶네. 자, 하나 골라봐.
🐻 다 좋아서 못 고르겠습니다.
👤 선물을 다 갖고 싶어 하는 건 욕심인데...
October 20, 2025 at 12:09 PM
안개 바다 위의 샤베트
이건 이번에 산 건 아니고 재정주행때린 건데
아직 안 보신 분 있으면 ㅃㄹ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진짜 레전드맛도리인생백합임
October 18, 2025 at 2:44 AM
고등학교 멀리 다닌 사람 많을텐데, 교가란 게 대충 동네 산 강 바다 주워삼기는 것 아니야? 근데 학교가 머니까 그 산 이름이 낯설어. 일부러 찾아보니 지금도 모르는 산임. 그 산이 거기에 있..어?
그리고 교가란 자고로 지겨운 조회시간 끝났다 하고 대충 꽥꽥 부르는 '제창'이잖아? 근데 그 망할노무 학교는 전교생한테 부분적으로나마 '합창'을 시킴😴
October 13, 2025 at 11:52 PM
이제 일본 가볼 곳은 구마모토인데, 여기는 진짜 산/바다 여서 일정 짜기가 어렵구만...; 그냥 시내에서만 놀기엔 아깝고.;;
October 11, 2025 at 4:28 AM
사실 이렇게 옛날에 산 옷 발굴해서 입는거 재밋는데, 바다 건너 이사 두세번 하면서 너무 다 버려서 이젠 너무 없지...옷은 좋아하지만 이제 더이상 많이 사긴 싫은데 이거 넘 아쉬운 부분이다.
October 9, 2025 at 3:29 PM
드디어 지난한 결혼 준비가 끝이 나는구나..
나에게 새 가족이 생겨 행복한 것과 별개로 준비 과정은 진짜 존나 산 넘어 산 . 파도 너머 바다. 이 지롤이라 1년간 계속 지쳐있었음…
October 7, 2025 at 2:58 AM
산도 가야하니까 ㅋㅋㅋ
고양이 데리고 산 바다 못 가는 게 제일 서러움...ㅠ....ㅠ..
October 3, 2025 at 8:41 AM
동네 최애 산책 코스가 있는데 어제 점심엔 좀 다른 곳을 가 보고 싶어서 자전거를 타고 안 가본 길로 갔다. 대단한 풍경은 아니지만 뭔가 좀더 시골스러운 풍경이라 담아봤다.
나는 자연보다 도시 좋아 사람인데 나이 드나 요새 자연이 좋아진다.
산보다 바다, 강, 계곡 등 물이 더 좋았는데 요샌 물비린내가 싫고 파릇파릇한 산, 나무 보는 게 좋다.
October 1, 2025 at 1:50 AM
여름 내 산책을 잘 못 하다가 오랜만에 나가서 본 것
September 27, 2025 at 9:20 AM
월경은 어제로 끝났다고 !
오늘 갑자기 까꿍하면서 뒤늦게 나오지 말라고 !!

그 와중에 빨래 캡슐 다 써서 바다 퇴근해 오고 코스트코 가서 사 왔다.. 겸사 겸사 내 화장품도..ㅎ
그리고 결혼할 때 박스로 산 물티슈도 드디어 두 개 남음 !!
September 22, 2025 at 1:21 PM
장 하늘
서문 도하(강)
강 산
한 바다
해서 만들고싶은 욕심이 꾸준히 있었음.....
September 7, 2025 at 4:16 PM
얼마전에 친구랑 아이쇼핑하러 교보 갔다가 크기별로 세권이나 사버림...
맨날 독서 미루던+미니북이 귀여워서 산 변신이랑
미루던+표지가 예뻐서+한정 커버라 산 앵무새 죽이기랑
좋아해서+미니북 키링형이라서 산 노인과 바다ㅋㅋㅋ
근데 난 사실 요즘 둘 공간이 없어서 종이책은 못 사고 책을 이북으로 읽고 있다...
August 26, 2025 at 10:11 AM
여기가 완전 시골(바다 건너서 산 올라가야 하는 2만명 이하가 사는 면임)이기도 하고 할아버지 혼자 사니까 관리가 안되서 곰팡이가 너무 심해짐... 추석때 벽지 하러 내려갈수도 있을거 같은데 잘 모르겠음
August 24, 2025 at 2:30 AM
August 23, 2025 at 12:27 PM
산 싫어
바다 조와
연합에서

똑같은 모양의 요트를 광안대교 한바퀴 코스로 15:00-15:50 동안 탔는데 우연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August 19, 2025 at 7:35 AM
2025 강릉 책방 스탬프 투어. “바다 산~ 책 강릉”
bookevent.kr/n2he

강릉, 책과 길 위에서 만나는 여행
강릉의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저마다의 향기를 품은 작은 책방들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2025 강릉 책방 스탬프 투어’는 책 한 권의 따스함을 나누며 도시의 숨은 풍경을 발견하게 하는 여정입니다. 책방마다 찍히는 스탬프는 단순한 도장이 아니라, 머문 순간의 기억이자 이야기가 되고, 모아갈수록 특별한 선물이 되어 돌아옵니다. 여름 끝자락부터 겨울의 설렘까지, 강릉에서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걸어보세요.
2025 강릉 책방 스탬프 투어
2025 강릉 책방 스탬프 투어. 작은 책방을 잇는 스탬프 투어에서 책의 향기와 도시의 풍경을 함께 만납니다. 스탬프마다 담긴 순간이 여행의 특별한 선물이 됩니다. 2025.8월~12월 강릉 서점 11곳.
bookevent.kr
August 18, 2025 at 11:43 AM
내가 저번 주 금요일에 간 바다가 최남단 비석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동해, 왼쪽은 남해라고 했음. 즉 해가 넘어가는 그 산 있는 부분의 바다는 남해고 그 약간 오른 쪽은 동해였음. 그 사진 속 바다는 동해와 남해가 같이 있는 거였다. 바다 경계가 딱 나뉘는 게 아니라 최남단 비석 기준으로 오른쪽 바다는 동해, 왼쪽 바다는 남해였다.
August 18, 2025 at 4:50 AM
내가 저번 주 금요일에 간 바다가 최남단 비석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동해, 왼쪽은 남해라고 했음. 즉 해가 넘어가는 그 산 있는 부분의 바다는 남해고 그 약간 오른 쪽은 동해였음. 그 사진 속 바다는 동해와 남해가 같이 있는 거였다. 바다 경계가 딱 나뉘는 게 아니라 최남단 비석 기준으로 오른쪽 바다는 동해, 왼쪽 바다는 남해였다.
August 18, 2025 at 4:50 AM
제주네요. 시내 한정이지만...

진지하게 서귀포 시내는 페르소나4 스러운 시골 도시 라이프를 즐기시는데 최적임. 바다, 산, 강(...작지만 일단 은어 낚시 가능) 이 다 있어서...
August 17, 2025 at 2:07 PM
하 그래.... 예전엔 산 그자체에 맞서고 바다 그 자체에 맞서는 기분이었어. 외계도마뱀 같은 게 아니라.
August 7, 2025 at 1: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