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자기가_팠거나_파는_장르를_말해보자_이중_좋아하는장르가_있으면_rt
[예전 덕질장르]
우주세기 건담
베르세르크
죠죠의 기묘한 모험

[지금 덕질장르]
그래비티 폴즈
아울 하우스
앰피비아
머더드론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귀네비어의 기사들
해즈빈 호텔
헬루바 보스

[덕질은 안하고 그냥 보거나 본 장르]
스파이 패밀리
던전밥
장송의 프리렌
영상연에는 손대지마
November 10, 2025 at 12:52 PM
그럼 내가 각잡고 끝까지 본 만화는 무엇이냐.
드래곤볼, 베르세르크, 요괴소년 호야, 꼭두각시 서커스, 슬램덩크, 배가본드, 마스터 키튼, 20세기 소년, 몬스터, 유리가면, 더파이팅, 가이버, 권법소년, 미스터 초밥왕, 소년탐정 김전일, 멋지다 마사루,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타이의 대모험, 로토의 문장, 하멜의 바이올린, 호문쿨루스, 미스테리극장 에지, 상남2인조, 반항하지마!, 터치, H2, 러프, 데카슬론, 극한의 별, 드레곤 헤드, 생존게임, 천재패밀리, 꽃보다남자, 기생수, 천재유교수 등.. 다 옛날 거구만
November 9, 2025 at 2:13 PM
원래 베르세르크 전시회에서 입장권과 함께 받은 드래곤 슬레이어를 가방에 붙여두었었는데, 베헤리트를 탐하는 파크로 바꿈.
November 8, 2025 at 3:48 AM
베르세르크... 그랴도 고드핸드는 아니니 조아쓰.
November 4, 2025 at 2:00 PM
네 번째 잔은 엑스포트 포터라는 기묘한 스타일로 표기된 '베르세르크'.🍺😈 아일랜드에 스타우트가 있다면 영국에는 포터가 있는데, 둘 다 큰 틀에서는 흑맥주에 속하지만 스타일 차이는 매우 크다. 포터도 스타우트처럼 까맣게 될 때까지 볶는 맥아를 주로 쓰지만, 스타우트 만큼 '불맛'이 세지는 않다.

라거 중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유래한 '엑스포르트'에서 생각해낸 것 같은데, 해외 수출을 위해 알코올 도수를 약간 높여 빚은 게 저 엑스포르트다. 이것도 일반 포터보다는 맥아를 더 많이 넣고 양조했는 지, 알코올 도수가 6.1도로 좀 높다.
October 30, 2025 at 11:11 AM
#시바사자 #메루카리 #베르세르크

항상 빠른 대응 감사합니다!
October 25, 2025 at 3:26 AM
#아바라이스 #Avarice

노가다 흔적 같은 거...
역동적이거나 파워풀한 느낌으로 검을 휘두르는 연출을 내고 싶습니다만, 편하게 그리려 하면 자세부터 동양 사무라이가 되어버려서 최대한 의식하며 작업했습니다. 막상 검술 연출 같은 걸 하려하니 막막하네요, 괜히 RPG군 관련 스킬 작업이 뒤쳐지는게 아닌...ㅠㅜ(아이디어 문제도 있지만)

서양 검사 자료...생각보다 찾기 힘드네요.
애니 자료 같은 거 찾아봐도 원하는 연출이 잘 안보입니다...그나마 이거 작업하면서 도움 되었던게 베르세르크 자료...ㅋㅋ
October 24, 2025 at 10:40 PM
아니 근데 죽은 산모의 몸에서 태어난 아기 이야기의 원형<대체 어딨냐 지금 내가 아는 것만 해도 키타로랑 베르세르크 가츠,, 벌써 둘이다 후덜덜이다
October 24, 2025 at 5:48 AM
아이쇼핑만 하려다가 쿠지에 베르세르크 있어서 실패함...
October 23, 2025 at 10:20 AM
솔직히 무서움
베르세르크 드립 뭐냐고
October 18, 2025 at 6:05 AM
어렸을 때 이런 거 쳐 보니까 커서 베르세르크 같은 걸 보지
October 18, 2025 at 4:53 AM
+ 미애니를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몇몇 일애니도 좋아해서 나열해 봐요

1. 베르세르크
2. 죠죠의 기묘한 모험
3. 우주세기 건담
4. 건담 수성의 마녀
5. 장송의 프리렌
6. 영상연에는 손대지마
7. 스파이 패밀리
8. 모브 사이코100
9.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10. 던전밥
October 9, 2025 at 7:21 AM
배트맨을 포함한 DC 코믹스 작품들 전부

스파이더맨 애니매이티드 시리즈

심슨가족

네모네모 스폰지송

용자왕 가오가이거

과학닌자대 갓챠맨

베르세르크

핑퐁

짱구는 못말려

페파피그
#애니_10작품으로_취향을_드러내자
Bojack Horseman
K-on!/!!
빙과
Southpark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FLCL
별의 목소리/초속 5cm
RWBY (초기 시즌들)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카우보이 비밥

... 10개 넘는데 빼고 싶은 게 없다 ㅎㅎ
... 최근에는 한 시즌을 끝까지 본 애니가 없는 듯
... 점점 애니보다 만화 (전자책)
October 9, 2025 at 4:36 AM
진격이니 귀칼이니 최근(?)의 만화에서 그래도 역시 맘 속 1위 부동의 만화는 나에게 있어 강철🥹🥹(명탐전 코난은 예외로 하자). 무한의 주인이나 블리치도 있지만 그림체나 스토리, 작가의 머릿속과 완성도까지 포함해서(아… 눈물의 베르세르크). 강철은 한~~참 후에나 작가가 여성인 걸 알고는 진짜 모든 맘에 듦의 이유가 한큐에 연결되는 충격의 깨달음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은수저를 보면서 2차 깨달음… 고쇼의 어시였다는 얘기에 3차 깨달음… 걍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마지막 깨달음… 인체 연성에 성공했다는 임출육 표현에 대폭소ㅋㅋㅋ
October 9, 2025 at 4:25 AM
추석 축제 기기괴괴
슈퍼말차파쿠리집 / 베르세르크 같은 이상한 조각상 / 난데없는 케데헌 (근데 어린이가 사진 찍고 있어서 수요가 있었음)
October 7, 2025 at 6:37 AM
베르세르크 42권을 보면 가츠가 그동안 줄곧 믿었던 검에 대한 깊은 상실감을 다루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것과 겹쳐서, 작품 자체도 미우라 겐타로의 부재가 너무 크게 부각된다. 어시스턴트 들이 분위기나 효과는 비슷하게 낼 수 있어도, 결국 도우미일 뿐이다. 그래서 42권을 볼 때, 너무 슬프다. 미우라 센세라면 이걸 이렇게 그렸을 텐데.. 같은게 너무 눈에 선하니까.
그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타인의 작풍 흉내내기 달인인 무라타 유스케라도 연출과 데생을 좀 도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안타깝다.
October 6, 2025 at 2:34 AM
내가 요즘 베르세르크를 리디에서 다시 읽고있는데
이노센스....혹시 베르세르크 오마쥬인가??
September 19, 2025 at 5:53 AM
다크어지 악엔딩 너무 베르세르크 생각남...
September 17, 2025 at 3:16 AM
마일로님 베르세르크 후기 넘 재밌다 전 그리가츠요! (누워서 연성을 기다림)
September 15, 2025 at 12:28 PM
마일로님의 베르세르크 리뷰를 보여줄 때마다 ‘나의 베르세르크는 이렇지 않아!!’라고 울부짖던 남편이(특징1: 베르세르크 만화책 전권 소장중) 이 그림을 보고 대만족했다. (특징2: 백합충임)
September 15, 2025 at 9:55 AM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의 베르세르크 리뷰였다... tobe.aladin.co.kr/s/13775
마일로의 만화리뷰 : 투비컨티뉴드
재미있게 봤던 만화들을 리뷰해봅니다~!
tobe.aladin.co.kr
September 15, 2025 at 7:14 AM
서폿잡 버서커만 남았길래
광전사 교전때 광전사타이틀이랑
광전사-베르세르크-가츠 라는 3단논리로 암흑기사 들었더니 나옴

민간신앙이란
September 14, 2025 at 5:37 AM
마비노기가 의외로 베르세르크 오마쥬가 많이들어간걸 아십니까

지금은 걍 꺄삐한 캐주얼판타지로 각인되어있지만 황선영 디렉터 이전 마비노기는 확실히 우중충한 음기가 은연하게 깔려있었고 다크나이트는 대놓고 해골기사/광전사의 갑주/페무토 오마쥬고 가츠랑 그리피스 헤어도있음

내가보기엔 나크가 베르세르크 조낸좋아하던거같음
September 13, 2025 at 7:35 PM
소울시리즈도 그렇고 드래곤즈 도그마도 그렇고 그 묘한 우중충한 음기색감의 중세 갑옷남들나오면 대체로 베르세르크 오마쥬이긴한듯.....
September 13, 2025 at 5:58 PM
@기억 속을 스쳐 지나가는 베르세르크가 인생 만화라고 외치며 전율하던 남자 사람들.

근데 진짜
마비노기도 그렇고 검은사막도 그렇고
윗사람들이 베르세르크 좋아하는거 티 엄청내거든요(당장 마비노기에는 가츠랑 그리피스 패러디 헤어가 존재함 ㅋ ㅠㅠㅠ)

저 문구가 내 마음을 대변함
September 13, 2025 at 5: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