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ㄹㅇ룰렛으로 만들고 감정이나 행동이나 트라우마같은 요소를 씹는다면...그게...그게 인간이야...? 사이보그가 된 거아니야?
그걸 ㄹㅇ룰렛으로 만들고 감정이나 행동이나 트라우마같은 요소를 씹는다면...그게...그게 인간이야...? 사이보그가 된 거아니야?
이제 다른 빙.의물 안 봐도 될 듯(?(재미없는웹소에지침
이제 다른 빙.의물 안 봐도 될 듯(?(재미없는웹소에지침
근데 능력이 얼굴이랑 집안 밖에 없어 ㅋㅋㅋㅋ
근데 능력이 얼굴이랑 집안 밖에 없어 ㅋㅋㅋㅋ
원래 알던 사람? 어쩌라고 후비적
나 첨부터 혼자였고? 뭐 더 누굴 그리라고 후비적
정도의 스탠스가 이야기를 짜기 편하구먼............
원래 알던 사람? 어쩌라고 후비적
나 첨부터 혼자였고? 뭐 더 누굴 그리라고 후비적
정도의 스탠스가 이야기를 짜기 편하구먼............
빙의물 시작은 역시 이드죠?(막) 아 이드 진짜 재밌었는데...그것도 생각해보니 무협인간이 판소에 빙의하는 거구나
빙의물 시작은 역시 이드죠?(막) 아 이드 진짜 재밌었는데...그것도 생각해보니 무협인간이 판소에 빙의하는 거구나
재밌당...
재밌당...
이때다싶어서 목 좀 콱콱 졸라봤다고... 누아르 ㄷ질 뻔했는데 왕린이 구해줬다네요
이때다싶어서 목 좀 콱콱 졸라봤다고... 누아르 ㄷ질 뻔했는데 왕린이 구해줬다네요
요새 자기만족용 빙의물 때문에 빙의가 가벼워지긴 했지만요.
마치 내 몸이 아닌 것처럼.
처음부터 나에게는 몸이 없었던 것처럼.
아무것도 허락된 적이 없다는 선언처럼.
요새 자기만족용 빙의물 때문에 빙의가 가벼워지긴 했지만요.
혁명 좋아하는 나로 보이고 싶은 욕망 vs 혁명의 느린 고구마를 감당하지 못하는 자본/행정/개인주의에 쩐 취향 ㅋㅋㅋㅋ
"정치가 빙의물 안으로 들어오면 혁명이 아니라 행정으로 변환되고, 불의의 해결은 이데올로기적 전복이 아니라 시스템 운용 방식의 개선으로 수렴된다."
"능력 증명은 시스템의 규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더 효율적으로 굴려 성과를 내는 것"
‘사상적 승리’보다 ‘업무적 승리’를,
'연대의 감정’보다 ‘자기 효능감’을 찾는다"
m.blog.naver.com/young-invinc...
혁명 좋아하는 나로 보이고 싶은 욕망 vs 혁명의 느린 고구마를 감당하지 못하는 자본/행정/개인주의에 쩐 취향 ㅋㅋㅋㅋ
"정치가 빙의물 안으로 들어오면 혁명이 아니라 행정으로 변환되고, 불의의 해결은 이데올로기적 전복이 아니라 시스템 운용 방식의 개선으로 수렴된다."
"능력 증명은 시스템의 규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더 효율적으로 굴려 성과를 내는 것"
‘사상적 승리’보다 ‘업무적 승리’를,
'연대의 감정’보다 ‘자기 효능감’을 찾는다"
m.blog.naver.com/young-invinc...
가상현실게임 빙의물. 공포게임 빙의지만 공포는 아니고요, 우당탕탕 여우로 살아남기입니다. 세계관의 비밀.. 이라고 할까 정체도 보다보면 아 그렇구나 할 수 있을 정도.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가볍게 보려고 펼친거지만) 게임에 빙의 했는데 사람도 아니고 여우로 빙의해서 귀여움을 많이 받습니다. 큰 갈등이나 사건도 없었네요.
다만 약간의 항마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우가 냥냥 거리며, 공은 키키 웃습니다.
가상현실게임 빙의물. 공포게임 빙의지만 공포는 아니고요, 우당탕탕 여우로 살아남기입니다. 세계관의 비밀.. 이라고 할까 정체도 보다보면 아 그렇구나 할 수 있을 정도.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가볍게 보려고 펼친거지만) 게임에 빙의 했는데 사람도 아니고 여우로 빙의해서 귀여움을 많이 받습니다. 큰 갈등이나 사건도 없었네요.
다만 약간의 항마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우가 냥냥 거리며, 공은 키키 웃습니다.
약간 그리스식 여혐을 꼬집는 듯한 느낌도 ㅋ.ㅋ
그리고 좋았던 건 주인공이 왕자의 유모로서 살면서도 나는 왕자를 잘 키우고 싶지만 사랑할 수는 없다.. 라고 말하는 것
개인적으로 bl 빙의물? 엥? 이런 느낌이엇는데 그냥 bl 빙의여야 햇던 이유는 왕비 캐릭터(남자는 낳지 못하는 애를 낳아야 하는)를 위해 만든 설정 같앗음
약간 그리스식 여혐을 꼬집는 듯한 느낌도 ㅋ.ㅋ
그리고 좋았던 건 주인공이 왕자의 유모로서 살면서도 나는 왕자를 잘 키우고 싶지만 사랑할 수는 없다.. 라고 말하는 것
개인적으로 bl 빙의물? 엥? 이런 느낌이엇는데 그냥 bl 빙의여야 햇던 이유는 왕비 캐릭터(남자는 낳지 못하는 애를 낳아야 하는)를 위해 만든 설정 같앗음
이대로 로판에 빙의된 사람들이 많아지면
눈물의 가족 상봉물이나 혁명일어나서 신분제를 폐지하고 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내용도 슬슬 하나쯤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이대로 로판에 빙의된 사람들이 많아지면
눈물의 가족 상봉물이나 혁명일어나서 신분제를 폐지하고 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내용도 슬슬 하나쯤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진짜 너무 사랑함
근데 가끔 자기가 미래 바꾸겠다고 깽판 쳐놓고 왜 원작이 틀어졌지? 하는 주인공 보면
갑분싸 되면서 우리 주인공 친구 양심이 어디 갔나봐여 호호 하게 됨
진짜 너무 사랑함
근데 가끔 자기가 미래 바꾸겠다고 깽판 쳐놓고 왜 원작이 틀어졌지? 하는 주인공 보면
갑분싸 되면서 우리 주인공 친구 양심이 어디 갔나봐여 호호 하게 됨
그...
이미 님이 빙의한 시점에서 원작은 틀어졌어요... 라고 생각함
원작대로 행동하는 주인공(착각 말고 ㄹㅇ로)이 사소한 호의 한 번 베푼 건데 그게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 경우면 맛도리 대사죠
근데 보통은 그러지를 않으니까... 어... 쩝... 님이 진정으로 원작대로 살았나요? ㄹㅇ? 모든 걸 다 걸고? 님이 빙의버프라면서 다 깽판치고 다녀놓고? 양심 어디? 하게 됨
그...
이미 님이 빙의한 시점에서 원작은 틀어졌어요... 라고 생각함
원작대로 행동하는 주인공(착각 말고 ㄹㅇ로)이 사소한 호의 한 번 베푼 건데 그게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 경우면 맛도리 대사죠
근데 보통은 그러지를 않으니까... 어... 쩝... 님이 진정으로 원작대로 살았나요? ㄹㅇ? 모든 걸 다 걸고? 님이 빙의버프라면서 다 깽판치고 다녀놓고? 양심 어디? 하게 됨
아직도 제 가슴안에는
언젠가 억울하게 살해당해 죽은 무협운둔고수가 제 몸으로 눈을 떠서
뭐야 이 쓰레기같은 몸은!!!!!! 갈!!!!!!!!!! 하면서 근육땅땅의 몸으로 만들어주기를 바라고있기 때문에 (이딴발언)
아직도 제 가슴안에는
언젠가 억울하게 살해당해 죽은 무협운둔고수가 제 몸으로 눈을 떠서
뭐야 이 쓰레기같은 몸은!!!!!! 갈!!!!!!!!!! 하면서 근육땅땅의 몸으로 만들어주기를 바라고있기 때문에 (이딴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