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말티즈 데려온 관람객 논란…영화 상영 중 반려견 동반 ‘허용인가 민폐인가’ #영화관반려견 #말티즈논란 #반려동물출입금지 #상영관예절 #보조견아님 #영화관논란 #동물권리 #관객배려 #CGV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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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관에서 관람객이 무릎 위에 반려견 말티즈를 올려둔 채 영화를 관람한 모습이 목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장면을 촬영한 목격자 A씨는 "상영관에 반려견이 있어서 놀랐다"며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다. A씨는 영화관 측에 문의한 결과, 반려동물은 출입 금지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장애인 보조견일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는 말티즈가 최근 보조견으로 활동한 사례가 없으며, 관련 표식도 없었다는 점에서 일반 반려견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요 영화관 체인(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은 반려동물 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일부 자동차극장이나 이벤트 상영을 제외하고는 예외를 두지 않고 있다.
해당 사건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다른 관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소리와 조명 때문에 동물에게도 해롭다”는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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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6, 2025 at 8: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