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서평 책 일거야하는데 자꾸 리디에 손이가서 우짜냐
November 11, 2025 at 10:41 AM
빨리 지능에 대하여 다 읽고 서평 써서 올려야 회사 돈으로 어바등을 살 수 있는데
책 읽기
ㄴ 영원히 미루는 중
아니
말을 너무 어렵게 해
통근 버스에서 하루에 2페이지씩 읽고 잇어... 말이 이해가 안 가서...
November 8, 2025 at 10:09 AM
찾으시면 꼬옥 블로그에 서평 써주시기♥︎
October 30, 2025 at 4:14 PM
서평 다 썼다..! 분량도 그렇고 뭔가 컴팩트하게 쓰느라 많은 말이 못 들어갔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언제나 투고하고나면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 같음
October 26, 2025 at 12:18 PM
물론 그는 제 인생을 바꾼 작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의 충격을 안겨준 작가에 대해서 보통 객관적 판단을 하지 못합니다.

@: 님은 그렇게 충격 받은 경우가 뭐 해마다 있잖아요;;;.
인생이 원래 그런 거죠.

아무튼……, 그런데 뭐 에밀 졸라가 왜 이렇게 자주 나오나 싶은 게 진짜 솔직한 마음임.

한국에 프랑스어권 문학 독자가 얼마나 있다고……. 욕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별로 없어요! 알라딘 독자 서평 란 이틀만 훑어도 "다 아는 닉네임이구만." 하게 된다고!

왜 자꾸 나오지……? 신기하네.
October 26, 2025 at 10:59 AM
지금 서평 쓰려고 이것저것 생각했던 것 적는 중! 선량한 차별주의자 이후로 서평 너무 오랜망에 적는 듯
October 26, 2025 at 3:06 AM
크악 그렇다면 사과의 의미로 서평 결과 대성공 대박을 기원하겠습니다
October 23, 2025 at 5:02 AM
오늘 할 일: 서평 쓸 책 읽기!
October 21, 2025 at 9:06 AM
아 투비 어플 개쓰레기라서 서평 쓰다가 시~발 집어던지고 두시간지남 아..
October 21, 2025 at 6:17 AM
서평 2편 쓰자는 목표를 갖고 마감 시한 한 달 보름 전에 시작했는데 마감 2주 전에 초고를 모두 썼다. 초고 2편을 쓰고 나서 며칠 지난 밤에 꿈을 꾸었다. 꿈에서 나는 어릴 적 20년 살던 집에 난 불을 소방 호스로(?) 끄고 잔불까지 정리했다. 새벽에 깨서 해몽을 보니 자신감을 회복하는 꿈이라고.
October 15, 2025 at 11:11 AM
한 달 반 동안 본업과 밤이 산책 외 남는 시간은 거의 모두 서평 작성과 퇴고에 썼다. 운동은 가끔 하루이틀 정도만 하고 헬스장도 아예 안 가고 쉬었다. 시간을 모두 서평 쓰는 데 투입해서 2편을 한 달 반 만에 쓸 수 있었는데… 운동을 쉬다 보니 확실히 체중이 늘었다. 그저께부터 다시 헬스장으로!
October 15, 2025 at 11:11 AM
『무책임한 인공지능』 - 사소한 오류부터 치명적 위협까지
🔺 저자 : 카타리나 츠바이크 Katharina Zweig
🔺 옮긴이 : 유영미
🔺 출판사 : 니케북스

기계의 판단이 우리 삶을 더 정확하게 만들 거라는 믿음은 어디서 시작됐을까. 『무책임한 AI』는 사례와 개념을 통해 그 믿음의 균열을 보여준다. .
#무책임한AI #니케북스 #카타리나츠바이크 #책추천 #서평 #인공지능 #데이터윤리 #디지털책임 #자동화 #의사결정 #리뷰 #독서기록
October 11, 2025 at 2:53 AM
아 ㅎㅎㅎㅎ 회사에서 복지 포인트를 받아서 구매한 책은, 서평을 써야 합니다. 어디선가 베끼거나 출판사에서 홍보 문구로 내놓은 걸 복붙하면 '불성실 서평'이 되거든요. 회사 복지포인트로 책이 생긴다는 것은 좋지만, 서평을 써야 하는건 매우 귀찮아요. 심지어 마감이 11월 초인데 책을 주문했던 8월부터 2주 간격으로 서평 쓰라고 문자 받는 중;;;
October 10, 2025 at 3:25 AM
쥬디스 버틀러의 <젠더 트러블>을 서문과 옮긴이 해제인가 까지 읽었는데
후기 구조주의가 뭔지 몰라😭
딸이 구조주의는 안다고 해서 설명을 들었는데, 내가 되설명할 정도로 이해한 건 아니지만 일단 오케이. 하 이거 읽고 서평 써야 하는데 😭😭😭😭
구조주의도 모르는데 후기 구조주의 (게다가 서문!!!!) 본문,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좋은 내용이 많았다”따위의 서평은 쓰고 싶지 않은데
October 10, 2025 at 2:57 AM
대략 8090에 무턱대고 야하고 잔인하면 서브컬쳐 이상으로 예술성이 생긴다는 풍조가 있었음. 제대로 된 심의도 지금하고 비교하면 그 방향성이 매우 다르고.

그리고 소녀/순정 만화 중에서도 흔히 세기말이라고 표현되는 다소 막장이고 자극적인 전개가 유행하기도 했었고..

일본의 경우 제도권 (AV말고) 에로 영화나 성인 만화가 젊은 예술/창작 지향 작가들의 등용문처럼 작용하기도 해서(지금도 만화는 그러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다.) ..

해당 도서는 한국 분의 서평, 요약으로만 봤는데 정발되면 좋겠다.
September 30, 2025 at 1:07 AM
자신의 연구를, 차라리 임상사회철학이라고 자칭해 버리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自分の研究を、いっそのこと「臨床社会哲学」と名乗ってしまえばいいのかも。

#정신의학과철학사이 #키무라빙 #우츠미켄 #히가키타츠야 #임상철학
#주간독서인 #독서 #서평
#精神医学と哲学のあいだ #木村敏 #内海健 #檜垣立哉 #臨床哲学
#週刊読書人 #読書 #書評
September 19, 2025 at 10:00 PM
밀리의 서재 서평 말인데, 개인적으로 여기 서평은 유난히도 신뢰가 안 간다; 개인 서평이야 뭐 자기가 느낀 바를 쓰는 거긴 하지만 유난히 악평이 많은 편이고 본인이 이해가 안 된다 싶으면 번역이 이상하다든가, 저자가 뭘 쓰려는지 까먹었다든가, 하는 혹평이 많은 것 같달지. 물론 책과 읽는 사람의 궁합도 중요하고 절대적으로 못 쓴 책도 있는 건 사실인데 악평이 평균 이상으로 많이 보이는 느낌이랄지.
September 16, 2025 at 12:40 PM
"다정함의 혁명. 치열한 다정함. 우리를 지키는 힘"(최성용)
👫 slownews.kr/144880

13번의 비상계엄, 모두 불법이었다.

❓️ 질문
1. 또 다른 윤석열, 안 나온다는 보장이 있는가.
2. 민주주의 시스템의 구멍은 그대로 둬도 괜찮은가.

🕳️ 구멍
1. 국민도 군사재판 받을 수
2.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 자유 멈춘다
3. 대통령 맘대로다
4. 국회 견제 장치 없다
5. 군사재판 단판 끝낼 수도

⚠️매뉴얼
지금까지는 시민이 구멍을 메웠다.
이제 시스템이 막아야.

#서평 #계엄내란그리고민주주의
민주주의 치트키, 예외 상태를 결정하는 건 주권자 국민이어야 한다. - 슬로우뉴스.
돌아보면 우리는 비상계엄이란 게 어떤 건지 잘 몰랐다. 법꾸라지 최강자 윤석열도 헌법 공부를 적당히 건너뛰었던 게 틀림없다.
slownews.kr
September 5, 2025 at 6:51 AM
새로 나온 책 아마존 서평 보는데 몇몇분이 일러스트가 아름답다 고져스하다 이렇게 써주셔서 넘 기분좋음 ✨
August 19, 2025 at 11:38 AM
오늘은 학원 종강날. 배운 게 없고 한 건 많았습니다. 마감에 쪼이며 완성해서 다행이다. 종강하면 적용하기 연습 열심히 해야겠지...ㅠㅠ 서평 쓰기 두려와.
August 9, 2025 at 11:46 PM
최근 «마지네일리아의 거주자»를 출간하신 김지승 선생님께서 «그냥 우리» 서평 <그리고, 그리고, 또 그리고 (미래)>를 써 주셨습니다. 감동적인 서평이에요🩵
wp.me/p8rTHV-FW
그리고, 그리고, 또 그리고 (미래)
그리고, 그리고, 또 그리고 (미래)[1]: 우리에게 도착한 더 많은 ‘텅 빔’ 김지승 만약에, 라고 시작해 보자. 만약에 클로디아 랭킨이 말한 것처럼 우리가 고장 난 구조의 일부라면. 흑인 차별적인 각본의 체제 안에서 기능하며 모든 장르의 관습을 재창조할 뿐이라면. 현재는 꽁꽁 막혔고 미래는 이미 상실되었다면. 구멍 난 과거만이 우리를 지탱한다면. …
wp.me
August 6, 2025 at 5:51 AM
교보에 달란 서평 (구매자) 댓글.
"사회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을 뒤로 한채, 눈앞의 사건과 일부분의 통계에 매몰되어 특정 사회계층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논리를 펼친다는 점에서 이 책은 그렇게나 주장하는 "혐오스러운 인터넷 문화"와 별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제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왜곡된 글이 아닌 유익하고 모든 사람들과 이어질수 있는 글을 번역하시길 바랍니다."

그래 그래도 읽기까지 했으니 상위 1%쯤 되시겠다.
"인셀 테러 : 온라인 여성혐오는 어떻게 현실의 폭력이 되었나" 라는 의미있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의 내용을 근거로 특정 남성 작가에 대한 캔슬컬쳐 - 커리어 타격을 주장하는 트윗을 봤음.

비슷한 분야를 다룬 책에서 신분이 공개된 여성 전문가가 인터넷 공간에서 어떻게 집요한 괴롭힘을 당해왔는지도 종종 서술되는데 말입니다...
August 6, 2025 at 2:28 AM
**고려 중기 이천서씨의 영광: 서저, 서평, 서광, 서의, 서온**

고려의 찬란한 문벌, 이천서씨의 이름 
서신일로부터 이어진 빛나는 가문의 힘 
세대를 이어 재상 배출, 나라의 기둥 
서저, 서평, 서광, 서의, 서온의 발자취 영원 

suno.com/s/qsDFWfhXu0...

suno.com/s/ZwjFh2FHNo...

**The Glory of the Leecheon Seo Clan in Mid-Goryeo: Seo Jeo, Seo Pyeong, Seo Gwang, Seo Ui, Seo On**
July 27, 2025 at 3:51 AM
#더민충 #개독 #김민석 "한국이 제국적 사고를 가질 때"
운운 했던 것이 떠오르네요.

#제국주의 #대우 #마다카스카르

"서방의 언론에 의해 이 사실이 폭로됐고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반정부 시위로 170여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초래…"

대우의 마다가스카르 '땅뺏기' 계약을 아시나요
[서평] 땅뺏기/스테파노 립르티 지음/유강은 옮김/레디앙 "현대판 식민주의 계약들" | 미디어오늘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July 26, 2025 at 7: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