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형제 케미로 사랑받는 트로트 스타 진해성과 박서진이 무대 대신 푸드트럭을 몰고 섬으로 떠난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2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웰컴 투 찐이네’를 통해 전국을 돌며 지역 상생과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진해성 박서진 웰컴투찐이네 10월20일 첫방송 ‘웰컴 투 찐이네’는 트로트 가수들이 푸드트럭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교감하고 따뜻한 웃음을 전하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푸드트럭 사장님으로 변신한 두 트로트 스타의 유쾌하고 진솔한 도전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13일 방송된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는 두 사람의 도전이 미리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찐 형제’로 불리는 박서진과 진해성은 무명 시절부터 14년간 동고동락한 절친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사랑을 나누고,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김명진의 뉴스파이터 유튜브 캡처 예고 영상에는 두 사람이 단 한 대뿐인 푸드트럭 ‘찐이네’를 몰고 인천 강화도와 석모도 등 섬 지역으로 향하는 장면이 담겼다. 박서진은 ‘석모도 살리기 특명’을, 진해성은 ‘지역 상생과 농어촌 활성화’를 목표로 내세우며 각자의 방식으로 푸드트럭 운영에 열정을 쏟는다. ‘찐이네 식당’을 찾아온 손님들에게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요리와 함께 디너쇼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진해성은 꼼꼼한 손맛으로 사이드 메뉴까지 챙기며 살림꾼 사장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박서진은 서빙부터 요리까지 ‘요섹남’ 면모를 선보이며 빠른 손놀림을 자랑한다. 김명진의 뉴스파이터 유튜브 캡처 김미령 셰프를 비롯한 스타 셰프 군단도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미식과 웃음이 어우러진 특별한 푸드트럭을 완성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14년 우정 스토리도 공개된다. 17세의 박서진과 22세의 진해성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서로를 고향에서 따온 별명인 ‘삼뚱’(삼천리 최고봉)과 ‘진뚱’(진해 최고봉)으로 부르며 가족처럼 함께 지내온 일화가 소개된다. 김명진의 뉴스파이터 유튜브 캡처 특히, 박서진이 “같이 살자”고 제안했을 당시 진해성이 “사막 속의 오아시스 같았다”고 회상한 장면은 두 사람의 진한 의리와 따뜻한 우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제작진은 “‘웰컴 투 찐이네’는 트로트 무대에서 빛나는 두 스타가 이번에는 노래가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진해성과 박서진이 만들어갈 웃음과 감동, 그리고 진짜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웰컴 투 찐이네’ 첫 방송이 단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명진의 뉴스파이터 유튜브 캡처 가수 진해성과 박서진을 응원하는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도전에 두근거리는 기대를 쏟고 있다. 무대 밖에서 펼쳐질 두 스타의 진솔한 매력과 따뜻한 케미가 올가을 안방극장을 어떻게 물들일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