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가을의 정서를 가득 머금은 음악과 함께, 팬덤 희랑별과의 따스한 소통 그리고 다양한 방송 도전으로 한 해를 풍성하게 수놓고 있다. 수많은 박수와 환호가 어우러진 무대 위에서 김희재는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관객과 교감했다. 지난 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2025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熙熱)’의 서울 공연은 3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련된 무대 구성과 유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Heere We Go’ 카운트다운과 함께 미니앨범 ‘HEE'story’의 수록곡 ‘포에버 위드 유(Forever with u)’와 ‘남자답게’를 오프닝으로 선보이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공연장은 ‘정든 사람아’, ‘당신은 왜!’와 같은 전통 트로트 곡들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남진의 ‘상사화’와 이영희의 ‘살아야 할 이유’ 등 다양한 곡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N세대 아이돌 곡 커버 메들리에서는 핑클, 신화, 인피니트의 곡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김희재 / 티엔엔터테인먼트 특히 팬송 ‘내가 그대를 많이 아껴요’ 무대에서는 직접 키보드 연주로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고, 자작곡 ‘비가 오면 비를 맞아요’를 비롯해 트로트 메들리와 희열 나이트 클럽 버전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뜨거운 공감의 순간을 이어갔다. 관객과 눈을 마주치며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건넨 그의 모습은 현장을 벅찬 감동으로 물들였다. 공연 피날레에서는 ‘고향역’, ‘남행열차’, ‘내 나이가 어때서’, ‘10분 내로’ 등 티스코 리믹스 메들리, 그리고 앙코르 요청에 응답한 ‘어느 멋진 날’, ‘흔들린 우정’, ‘붉은 노을’ 등 다양한 곡으로 관객과 마지막을 장식했다. 관객 역시 떼창과 박수로 무대를 채우며 ‘소통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실감하게 했다. 음악활동뿐 아니라 김희재는 방송과 라디오에서의 새로운 행보로 또 다른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3년부터 SBS M ‘더 트롯쇼’의 MC로 활약하며 따뜻한 진행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라디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스페셜 DJ로도 참여해 첫 라디오 진행 도전에 나서 ‘원조 트로트 춤신춤왕’의 센스와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성과 사회적 영향력까지 나날이 확장되는 그의 행보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김희재는 팬들의 응원으로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질환 환아 치료비로 기부했다. 누적 기부금만 4818만 원에 달하며, 팬클럽 희랑별과 함께한 선한 영향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더 트롯쇼’ 최근 방송에서는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타이틀곡 ‘꽃마리’와 미니앨범 ‘HEE’story’의 수록곡 ‘안아줘야 했는데’를 애절하면서도 깊은 감성으로 선보였다. 성장한 보이스와 감정선, 강렬한 가창력은 팬들과 시청자 모두의 귀를 사로잡으며 그의 음악적 서사가 한층 깊어졌음을 보여줬다. 음반 판매량 역시 주목할 만하다. 미니 1집 ‘HEE’story’는 초동 10만 장을 넘어서며, 공식 한터차트 인증패를 수여받는 등 팬덤의 지지와 함께 성실한 음악 행보가 수치로도 입증됐다. 팬들은 SNS와 댓글, 각종 투표에서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며 그의 음악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와 같은 예능 출연, 뮤지컬 배우로서의 무대 경험까지 더해지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각기 다른 무대에서 선보인 섬세한 감정 표현과 활발한 교감은 팬덤 전체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서울에서 시작된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으로 대전, 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며, 라디오 스페셜 DJ 경험, MC 역할 확대 등 새로운 도전이 계속된다. 그만큼 김희재는 음악, 방송, 기부, 팬과의 소통을 두루 아우르며 시대의 선한 영향력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2025년 연말까지 이어질 다양한 무대와 활동에 많은 이들이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25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은 서울 공연 이후 오는 15일 대전, 29일 부산, 12월 20일 울산 등 순차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한국게임산업협회와 ‘2025 플레이 펀앤굿’(PLAY FUN&GOOD)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플레이 펀앤굿 포럼은 ‘팬(Fan)’과 ‘컨트리뷰션(Contribtion)’의 합성어인 ‘팬트리뷰션’을 주제로, 게임 IP와 이벤트, 스타,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주체가 팬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 확산의 대표적 사례를 조명한다. 정소림 캐스터 사회로 진행되는 포럼은 지스타 2025 기간 중인 내달 14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4호, 105호에서 열린다.

이효리가 고양이 티셔츠 수익금 1200만원을 기부해 유기동물에게 사료를 전달했어요. 따뜻한 기부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 Focus 키워드: 이효리, 고양이 티셔츠, 유기동물, 기부, 사료, 반려동물, 유기견, 유기묘, 선한 영향력, 쿠팡플레이 - 해시태그: 이효리, 고양이티셔츠, 유

팬들의 마음이 또 한 번 따뜻한 선율로 전해졌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의 아름다운 팬클럽 ‘찬스’가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기부에 나선 것이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따르면, ‘찬스’는 최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32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팬클럽 회원들이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하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이 ‘찬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부터 꾸준히 청각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 지원을 위해 기부해왔다. 매년 같은 시기, 같은 마음으로 이어온 이 행보는 이찬원이 팬들에게 전한 진심의 울림과 닮아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2억9천만원에 달한다. 팬클럽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생일날 의미 있는 선물을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각장애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이행희 회장은 “매년 특별한 날에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꾸준한 선행 덕분에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세상의 소리를 되찾고 사회에 나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랑의달팽이 한편,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사랑의달팽이 고액 후원자 모임 ‘소울-The Fan’의 3호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귀의 날’을 상징하는 9월 9일을 기념해 누적 후원금 9,900만원 이상인 후원자들을 ‘소울-The Fan’과 ‘소울리더’로,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 후원자나 500만원 이상 일시 후원자를 ‘소울클럽’ 회원으로 운영하며 청각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이찬원 팬클럽의 꾸준한 나눔은 단순한 팬 활동을 넘어, 아티스트의 진심과 닮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음악처럼 따뜻한 기부의 울림을 통해 또 한 번 아름다운 생일을 완성했다.

DAY6 도운이 소아청소년 환아에게 마음을 전했다.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서울 삼성을 향해 뻗으며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뜻깊은 여운을 남겼다. 도운이 10월 31일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로 1억 원을 후원했다. 이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과 이식 등 치료 과정에 소중히 쓰일 예정으로, 환아 가족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선한 영향력 전파”…DAY6 도운, 소아청소년 치료비 1억 원 기부→팬들과 감동 물결 /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도운은 팬들이 보내준 사랑 덕분에 따뜻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도운은 “그동안 많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는 순간, 팬들 역시 도운의 진심 어린 마음에 큰 감동을 표하고 있다. DAY6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으로 발걸음을 넓히고 있다. 멤버 개개인의 행보와 함께 팀으로서의 완성도 역시 주목받으며 팬덤과 특별한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DAY6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를 개최해 2025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한다. 도운의 이번 기부는 콘서트 소식과 더불어 10주년을 맞은 DAY6의 따뜻한 행보를 다시 한번 조명하게 했다. 이에 따라 ‘2025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도운과 DAY6의 꾸준한 선행과 음악 활동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