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박진영이 생일을 맞아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배우 박진영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저소득층 가정 아동 식사지원을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이번 행보는 박진영의 개인적 의미가 더해진 선택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결식 위험에 놓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됐다. 후원금은 경제적 또는 양육 환경의 어려움으로 식사 및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특별 식사를 제공하고 주방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영은 “많은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계속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간 보내주신 큰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 왔다”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는 일에 조금이라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서는 어린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본인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을 밝히는 선한 영향력”…박진영, 생일 맞아 1억 원 아동 식사지원→팬들 응원 쏟아져 / BH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이번 1억 원 기부에 앞서 2023년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에 3천만 원을 지원하며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4년 4월에는 미얀마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해 다시금 3천만 원을 쾌척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이어지는 선행은 박진영의 행보에 깊이를 더하며, 팬들 역시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박진영의 생일과 맞물려 펼쳐진 이번 나눔은 팬들과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진영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한 기부금은 앞으로도 많은 아동에게 건강한 식사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2024 부르키나파소 북부 누르드 지역 분쟁으로 인한 춘궁기 식량위기 대응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북부 누르드 지역에서 수행한 해당 사업은 지난해 새롭게 시작된 RAPID(Responsive Actions and Partnership Initiative for Disaster, 해외재난대응협력이니셔티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된 첫 사업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RAPID는 코이카가 글로벌 복합위기와 인도적 지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파트너와 협력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 위기와 분쟁의 영향으로 올해 뎅기열, 콜레라, 엠폭스(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