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기
근데 이번 레시피는 레딧의 모르는 중국분 집안에 전해져 내려오는 레시피를 썼는데..
살짝 간이 낫마이타입이다
그도 그럴 게 그들은 중국 간장을 썼을테고(약간 끈적하고 단 기 있는 거) 나는 한국 간장을 썼기 때문이다
소금기 씻어냈는데도 한국 간장 썼더니 간이 세..
설탕 싫어도 더 넣을걸 습
October 29, 2025 at 10:26 AM
"해안에 인접한 송도는 바다를 메워 조성된 만큼 염기(소금기)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내식성 자재를 써야 한다고 아파트 사용승인 조건에 명시돼 있다"

"그러나 직접 자재를 구해 확인한 결과 KS 인증을 받지 않았고 부식에도 약한 백강관을 냉각 배관으로 쓴 것으로 파악했다"

바닷가에 집 지으면서 부식되는 자재로 집 지은 삐리리들 이름을 기억해둡시다

포스코이앤씨
August 1, 2024 at 1:14 AM
공주에게 있던 팔은 잡을게 없기에 필요없어져 보호를 위한 두번째 갈비뼈가 되었고
다리는 걸을 수 없어 땅을 파기 위한 뿌리가 되었다
감긴 눈에서 새어나오는 소금기 있는 꿀은 동물들을 유혹해 미끼가 되어주었다

벌어진 입 속에서 자라나는 열매는 커질때까지 입을 다물어 보호됐고
두근거리던 심장은 수액으로 바뀐 피에 끈적거리는 판막을 겨우 움찔거릴 뿐 이었다

요정은 몇백년만에 온 사람들에게 공주를 구해달라 날개를 퍼덕였지만
그 누구도 공주를 몰라보았다
February 28, 2025 at 12:06 PM
소금기 있는 연어...???
흰쌀밥에 잘 어울릴 것 같다
November 17, 2024 at 12:59 AM
인어나 인간들 통틀어서도 제일 출중하여 그냥 관상용으로 키울까 하고는 욕조에 팔 걸터앉고는 소금기 가득한 물에 손장난하며 아직 깨어나지 않은 백천이 깨어나길 기다리는 청명이.
November 16, 2024 at 3:46 PM
꽤 쌩쌩해지셨지만, 건더기/소금기/빨간 것은 오늘 내내 싹 드시지 말라 하고 집에 왔읍니다.
거 비빌 언덕 사라질까봐 걱정하시는가 보아요. 뭔! 내가 내 비빌 언덕이다!!! (파워당당)
April 13, 2025 at 6:59 AM
다시마 곤부즈메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소금에 연어를 한시간쯤 절여서 수분 빼고 키친타올로 수분+소금기 닦고 다시마로 감싸서 몇시간~하루 숙성시키면 식감도 더 차지고 감칠맛이 좋아져요!
November 30, 2024 at 11:53 AM
손꼽히는 베스트 컷이라고 볼 수 있는 장면
탁 트인 해변이 나오는 순간 그 온도, 습도, 태양빛과
소금기 어린 바람냄새까지 화면 너머로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강작님 달란트 무엇,,,,
평생 패션 해 주세요 제발,,,,

#패션
March 6, 2025 at 2:33 PM
서퀴 때는 흰색 상의 입고 가야겠다
파란색 입고 갔다가 소금기 범벅이 됐음
June 10, 2025 at 2:33 AM
트이타에서 봤는데 화분 흙에다가 음쓰를 넣고 섞어서 비옥한 흙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아마도 소금기 없는 것들을 넣으면 되는 거겠지 싶어서 아까 레몬즙 짜고 남은 것을 흙 속에 넣어봤다. 근데 레몬껍질은 왠지 오래도록 안썩을 것 같긴 해...이따 배 깎아먹을테니 배 껍질을 묻어볼까
October 22, 2024 at 8:50 AM
현대판 게일로반의 가장 큰 시련은 바닷가 집이라 소금기 때문에 에어컨 실외기 고장 잦은 거였으면 좋겠음.
August 7, 2025 at 8:19 AM
단편 제목이 마산 앞바다?! 내가 아는 그 마산 앞바다? 3.15의거하고 수출공단이 공존하는 그 바다? 으 어 아니 이거 읽어봐야겠어 어어 기차역에서도 느껴지는 소금기 가득한 짠 바다 냄새 어시장 태풍에 밀려온 바닷물이 도시를 휩쓸어간 그 바다 이거 못 참음 읽어야햄
October 10, 2024 at 2:40 PM
특히 바닷가는 그 소금기 있는 바람이 장난 아니죠...ㅡ.ㅡ;;;
May 16, 2025 at 1:21 PM
결국 윌리+해적선원 다각관계 드림을 파게 되었습니다....👏
썰의 발단은 21년?이었던 거 같은데 이게 이렇게 되네요.... 눅눅하고 소금기 어린 어른들의 사랑~ 글루미 블루~ 정열~ 뭐 그런 걸 할 거예요(ㅋㅋ)
레이지는 애정이 고픈 전형적인 >>사랑에 미친 여자<<입니다
https://x.com/chu6aek/status/1771353463211049080?s=20
November 18, 2024 at 1:46 PM
요리 좋아하고 잘 하고 싶고 뭐 그렇지만 이게 근본적으로 중노동이란 건 변하지 않는 거 같다. 오늘 자전거 한 시간 반동안 존2로 타고 고강도 운동 21분 늘었는데 저녁 먹고 나니 10분이 늘어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여튼. 크림 소스 만들 재료가 없어서 까르보나라에 시금치를 넣어 봄. 판체타가 없으니 소금기 킥이 부족했다. 적당히 야채랑 살라미 넣고 소테한 뒤 살사랑 레몬즙, 고수를 뿌린 얼렁뚱땅 멕시칸 풍 요리. 맥주 마시고 싶다. 근데 메뉴 가짓수가 하나 늘어날 때마다 급격히 피곤해진다. 역시 두 개는 과욕인가.
May 14, 2023 at 12:35 PM
#단편소설 판타지

"뭐?"

"몰랐어? 아니, 생각해봐. 던전 안에 굴이 자랄만한 물이 어디있겠어? 해안가 근처 던전에는 밀물때 물이 들어오니까 지상과 가까운 층계 벽면에서 자생한다고도 하는데... 이렇게 내륙에 있는 던전에서 굴이 자랄수 있겠냔 말이지?"

"하...하지만 그러면 말이 안되잖아? 니말 대로 내륙이라 굴이 자랄 환경이 안된다면, 굴이 있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 분명히 바닷물이 지하로 흐르거나 그런..."

"그랬다간 대륙 전체가 소금기 때문에 큰일날걸? 농사를 어떻게 지어?"
#단편소설 판타지

"아...비온다..."

"...지하 5층 주점에 전이 맛있는데."

"안돼! 지하 10층에 의뢰인이 우리구조를 기다린다고! 갈길이 먼데 입구부터 이러면...!"

"그러고보니 던전 석화(굴)이 제철이지?"

"뭐?"

"굴전... 맛있는데..."

"..."

"그집 동동주도 맛있는데..."

"..."

"..."

"꿀꺽?"

"하지만 거기 들렸다가면 늦겠지? 안되겠다 그러니까..."

"...그래 그러니까 가지말자."

"엥?"

"니 말대로 지금 출발해도 이미 늦었을거야."
June 21, 2025 at 12:13 AM
사실 대부분의 고기는 물에 담궈서(preferably 약간 소금기 있는) 핏물만 빼도 많은 양의 잡내가 제거되기 때문에 나같이 냄새나든 말든 잡내제거조차 귀찮아서 걍 구워서 입에 집어넣는 사람들 말고는 대체로 통구이는 브라인이나 밑간을 하는듯
November 22, 2024 at 8:11 AM
May 27, 2025 at 8:34 AM
하늘아 ~ 오후에 비 그쳐 줄 거야?
어젯밤부터 비 가 주르륵 물 고인
땅바닥 봐서 그런가
커닐 하고파 죽겠더라
비 도 오고 그래서 커닐 생각나서
그래~ ㅋㅋ)🤣 미안..
습하고 축축한 ~
그녀의 방에서
은은한 보지 냉,질 향기가
방 공기가 가득히 풀풀 채워졌으면
과연 수컷들에게 반응 이란?
혈기를 건드려 주고픈?
보지털 풍성한 ~보지 품속에
얼굴 갖다 돼 포근함
보지 털 에 흐~으~음~하아~ 😤
숨들이 마시며 들숨들숨) 흥분해져 빨딱
보이는 그녀의 클리에 짭조름 나는
소금기 질맛 ~ 보고프다
#딸감#섹트#암캐팬티속보지검사
June 14, 2025 at 3:50 AM
제가 15년쯤 바닷가에서 살았는데
일단 여름에 꿉꿉하구여, 아침에 안개 끼는 게 가끔 장난이 아님니다(출근난이도 급상승)
소금기 때문에 고생한 건 크게 안 와닿는데 아마 저희 집이 일주일에 한 번은 대청소 하면서 가구 싹 닦는 집이라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겨울에 좀 덜 춥고 바다 보면서 매일 산책할 수 있다는 점은 좋았어요
May 16, 2025 at 1:29 PM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 기름과 소금기 쫙 뺀 저칼로리 저염식이 건강하다는 신념이 맛을 망치네요.
September 8, 2025 at 11:07 PM
아무튼 그럼 주변과 체액을 순환 및 공유할 수 없는 뭍에 나간 간다르바 족 수라의 체액은 좀 진해지지 않을까? 증발되니까...
뭍에 나갔다 온 메나카 뒷목을 잘근잘근 씹으며 찝찌레한 소금기 가득한 체액을 입에 머금는 간다르바...
물론 가까이 가는 것만으로도 공유할 수 있긴 한데 뭔가 직접 목덜미를 물고 어쩌면 폭력적인 제 흔적을 새겨놓아야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집착(?)왕 간다르바.
메나카 가까이 가면 뭍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그대애로 녹아있는 체액시 전달되어서 꾸준히 메나카가 뭍에 안 가길 바라는 간다르바...
December 7, 2024 at 5:00 PM
계엄 파면자의 5월 패딩활보에 대한 추측
1. 원래 저 점퍼 자체가 소위 '애착점퍼'내지 단일복장같은걸로 오래전부터 강아지 산책때 입은 옷으로 알려진걸로 알고 있는데
2. 이 더운 날 점퍼를 입었다는건 아마 땀나는걸 보여주기 싫어하는 심리거나 (그 땀 많이 흘렸다가 식으면 소금기 맺히는 그런 느낌)
3. 아니면 30도 육박할정도로 달궈진 날씨를 모를 정도로 집에서 은둔했거나 (이 경우 저 사진 찍히는 순간에 '아 씨 겁나 덥네' 속으로 생각했을 듯)
이 날씨에 패딩 입고 쳐돌아다닌다니 뭔가 좀 잘못된 거 같은데 탐라의 알중잘알분들 나와주세요
"이번 대선의 이유가 돌아다닌다"…패딩 입은 윤석열, 이번엔 길거리서 포착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naver.me/59UVAOrh
May 30, 2025 at 1:30 PM
오늘만 샤워를 몇 번 한 걸까. 아무래도 자기 전에도 마지막으로 한 번 해야할지도 모른다. 이유라한다면 이대로 자면 찝찝하다. 게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은 거미가 지나가던 흔적이 즐비해있어 지금 내 팔에도 거미줄 몇 가닥이 나풀거리는게 느껴질 정도다. 수분기 머금은 바람이라고 하면

소금기 있는 바다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 같은 기분을 맛보게 해주는 묘한 감각이라는 것을 준다. 4시간밖에 잘 수 없다. 아니, 어쩌면 3시간일지도 모른다. 잠은 출장 가면서 채우기로 한다.
December 20, 2024 at 2:04 PM
지금도 잘 살아있긴 합니다만, 소금기 빼는 게 좋다고 하길래 박박을! (박박)
October 11, 2025 at 6: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