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 찐 팬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우수사원'에 등극 #손빈아 #미스터트롯3 #결승전 #문자투표7번 #행운의7번 #빛나는별 #톱스타뉴스 #조양경기자 #미스터트롯3_善 #최종2위 #땡큐 #손빈아신곡 #사랑의콜센타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코로나 19 팬데믹 시절, 전 국민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했던 '사랑의 콜센타'가 '사랑의 콜센타 세븐데이즈'로 돌아온 첫방송에서 손빈아가 '우수사원'이 됐다.
1일 TV조선에서 첫방송 된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에는 '미스터트롯3' TOP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출연해 무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다시 전화통화를 시작했다.
손빈아 /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센터장 김성주와 인사팀장 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비장의 무기 '사랑의 콜카'가 등장하자 센터장 김성주는 미스미스터 통틀어 처음있는 일이라 말해 '역대급 스케일'에 멤버들은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사콜 세븐스타즈는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빵빵한 선물들이 준비한 후 모든 룰을 모두 숙지한 멤버들은 전화를 받기 시작했다.
손빈아 /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인천으로 전화를 연결하자, 유쾌한 신청자는 "사연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으로 안하구요, 저희 이모를 위해서 신청했거든요"라며 외삼촌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계시는 이모께 위로를 드리기 위해 신청했다 말했고, 자신의 최애로 손빈아를 꼽았다.
신청자는 "저 손빈아님한테 한마디만 해도 돼요? 손빈아 님!!!"이라고 부르자 장난꾸러기 붐은 목소리를 깔고 "네, 안녕하세요? 손빈아 입니다"라고 말하자, 진짜 손빈아로 착각한 신청자는 "어어어우우우우!!어머!!"라며 "안녕하세요 빈아님! 제가 숨 쉴 때마다 사랑해요!"라며 고백했고, 손붐아로 변신한 붐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답했지만 아직 눈치 채지 못한 신청자는 행복함에 환호성을 질렀다.
손빈아 /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이어 "너무 감사해요! 노래해 주셔서 감사해요!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계속 속는 신청자에게 붐은 "누나...죄송한데 마이크가 연결이 안되서 제가 대신 인사드린거예요"이라고 말하자 "아니예요! 제가 다 들었어요! 빈아님 목소리 들었어요!"라며 말해 붐은 "내가 했다고요 누나!!!"라며 말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그때 진짜 손빈아가 등장해 "안녕하세요! 붐이에요!"라고 인사하자 신청자는 "아니예요, 안속아요 빈아님이에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라며 고백했고, 찐팬의 모습을 본 천록담은 손빈아와 신청곡을 함께 부르겠다고 해 '빗속을 둘이서' 듀엣 무대를 전했다.
손빈아 /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한번도 맞춰보지 않은 무대지만 찰떡 호흡을 자랑한 두사람은 사랑의 '콜센타-세븐데이즈' 개업 이래 첫 100점을 받았고, 손빈아는 100점을 받아 '신입사원 특별 실적' 현황판에 별 하나를 올리며 단숨에 '우수사원'이 됐다.
또한, 미스터트롯3 경연에서 善을 차지한 손빈아가 재미와 감동을 주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안방으로 찾아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