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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아내가 싫어해도 만난다”…나는 솔로 25기 삼각관계 긴장 고조 #나는솔로25기 #순자 #남사친논란 #나는솔로순자 #연애리얼리티 #순자상철 #현숙영철 #솔로나라25번지 #나는솔로삼각관계 #리얼로맨스TV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5기에서 출연자 순자의 ‘남사친’ 언급이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월 16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순자와 상철의 대화 속에서 ‘남사친’에 대한 순자의 태도가 공개되며 시청자와 출연자 간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출처=SBS 나는솔로 순자는 연지공원 산책 도중 “내 남사친의 아내는 내가 그와 만나는 것을 싫어하지만, 우리는 원래 친구였고 지금도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상철은 “배우자가 싫다면 자제해야 하지 않냐”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냈지만, 순자는 “그 친구는 결혼 후 늦게까지는 못 놀지만 여전히 만나고 있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해당 발언은 프로그램 내 MC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송해나는 “와이프가 싫다면 배려해야 한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이이경과 데프콘도 이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철 역시 “내가 불안하지 않게 노력해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순자는 결국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활용한 로맨스 구도도 격화됐다. 영철은 영숙과 데이트 후 또다시 현숙과 손을 잡으며 두 여성 사이에서 갈등을 빚었다. 현숙은 영숙과의 접촉 사실을 알고 “테스트냐”며 분노를 드러냈고, 영숙은 “마음이 힘들면 내게 와, 치료해줄게”라고 의외의 반응을 보이며 복잡한 관계가 형성됐다. 방송 말미에는 현숙이 눈물을 보이며 “망했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예고돼, 다음 회차에서 순자 및 다른 출연자들의 감정 변화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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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2, 2025 at 6: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