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139점·수학 140점국어 표준점수 만점자 1055명...전년보다 16배 늘어최상위권 눈치싸움 불가피할듯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대생 최모 씨가 1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씨(25)에게 징역 26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이날 조선비즈에 따르면 재판부는 "살인죄는 법 체계가 보호하고자 하는 최고의 법인이자 가장 소중한 가치인 인간의 생명을 침해하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피해를 회복할 수 없는…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수능만점' 의대생 최모(25)씨가 동성애자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씨의 과거 행적을 파헤쳤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따르면 최씨는 피해자 A씨와 교제하기 전 특정 지역의 찜질방과 목욕탕에 여러 차례 드나들었다. 이 장소는 동성애자 커뮤니티에서 즉석만남을 갖는 곳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이곳에서 가학적인 성행위를 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화성 출신 최동욱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최 씨는 당시 재학생 신분으로 수능만점을 받았다. 이후 연세대 의예과에 진학해 현재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과거 수능 만점비결에 대해 '백지 복습 노트'를 꼽았다. 복습할 때 교과서를 덮고 빈 노트에 스스로 개념을 적는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았다. 또 고3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게임도 하는 등 머리를 식혔다고 한다.앞서 화성시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동욱은 "이국종 교수가 롤모델"이라며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