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내일(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겠다. 특히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 번개와 돌풍이 동반될 수 있다. 서해·남해 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동해남부먼바다는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아침최저기온은 15∼21도, 낮최고기온은 19∼2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일 비는 전남권을 시작으로 새벽에 경남권으로 확대되고, 오전에는 강원영동과 충북, 경북권으로 이어지겠다. 새벽∼오전 사이 수도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경기남부는 오후 한때 비가 스치듯 지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제주도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산지 150mm 이상), 광주·전남내륙 20∼60mm, 부산·경남남해안 30∼80mm, 울산·경남내륙 20∼60mm, 대구·경북남부 10∼30mm, 경북중·북부와 울릉도·독도(4일) 5∼20mm, 충청권은 대전·충남남부·충북남부 10∼40mm, 세종·충남북부·충북중·북부 5∼20mm다. 강원영동은 5∼20mm, 강원영서 중·남부는 5mm 미만에 그치겠다. 이러한 정량 정보는 지역별 침수·산사태·도로 통제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므로, 특히 많은 비 예보 지역은 배수 상태와 하천 수위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수도권은 양은 적지만 출·퇴근길 짧은 소나기에 대비해 우산을 준비하는 편이 안전하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중부 지역 주요 도시 기온 및 강수량은 서울 25.4℃, 인천 24℃, 수원 24.6℃, 파주 23.9℃, 이천 24.2℃, 춘천 26.5℃, 강릉 23.8℃, 원주 24.9℃, 청주 25.3℃, 대전 24.7℃, 천안 24.1℃, 세종 23.2℃, 충주 24.7℃다. 남부 지역은 전주 23.7℃, 광주 21.9℃, 목포 22.7℃/0.1mm, 여수 23.1℃, 군산 23.6℃, 순천 20.9℃, 대구 24.3℃, 부산 24.6℃, 울산 23.3℃, 창원 24℃, 양산시 25.1℃, 진주 21.7℃, 경주시 24.1℃, 구미 24.2℃, 김해시 23.6℃, 포항 24.3℃, 거제 22.8℃, 제주 26.7℃로 나타났다. 전국날씨예보 / 케이웨더 기온은 내일 아침 15∼21도, 낮 19∼25도로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비가 집중되는 호남권·영남권·제주도는 낮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체감온도는 강한 바람과 강수로 더 낮게 느껴질 수 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오전 빗방울 이후 구름 많은 흐름이 이어지며 선선하겠다. 옷차림은 수도권·충청권에서 얇은 재킷이나 바람막이를 권하며, 호남권·영남권·제주도는 방수 외투와 방수 신발이 유용하다. 야외활동은 수도권·강원내륙에서 짧은 산책이나 가벼운 실외 활동은 가능하나, 전남해안·부산·제주도 등 강한 비가 예보된 지역은 실내 활동으로 전환하는 편이 안전하다. 모레(4일) 아침 17∼22도, 낮 23∼28도로 남부와 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따뜻해지겠지만, 지역별로 비가 이어지는 만큼 일교차보다는 강수 영향 관리가 우선이다. 해상과 바람은 내일 새벽 서해중부바깥먼바다·서해남부먼바다, 오전 남해서부먼바다·제주도해상, 오후 남해동부먼바다, 모레부터 동해남부먼바다에 순차적으로 영향을 주겠다. 바람은 30∼55km/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3.5m로 높아져 풍랑특보 발표 가능성이 있다. 서해상·남해상·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작은 어선과 레저보트는 출항을 자제하고, 항해 중인 선박은 위치 고정과 안전 장비를 재점검해야 한다. 7일부터는 대조기(바닷물 높이가 높아지는 시기)에 접어들어 만조 시 해안 저지대 침수 위험이 커지므로, 남해안과 제주 해안가에서는 방파제·갯바위 접근을 피하고 차량은 고지대에 주차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내일 새벽∼오전 사이 빗방울 후 대체로 흐리다 오후 한때 경기남부에 비가 스칠 수 있다. 기온은 서울 기준 아침 선선하고 낮엔 20도 안팎으로 쾌적하겠다. 얇은 겉옷과 우산을 챙기면 출퇴근이 수월하고, 짧은 실외 활동은 가능하다. 충청권은 밤부터 내린 비가 내일 낮까지 이어지며 남부(대전·충남남부·충북남부)를 중심으로 10∼40mm가 예상된다. 비구름 가장자리에 들 때 강한 소나기가 짧게 집중될 수 있어 하천변과 지하차도 접근을 삼가야 한다. 호남권은 오늘부터 시작된 비가 내일 절정에 이르며 전남해안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광주·전남내륙 20∼60mm, 전북 10∼40mm가 예상된다. 특히 전남해안은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고돼 배수구 점검, 저지대 주차 차량 이동, 공사장 토사 유실 예방 조치가 필수다. 영남권은 경남남해안과 부산 30∼80mm, 울산·경남내륙 20∼60mm, 대구·경북남부 10∼30mm로 남해안 중심의 비가 강하겠다. 해안과 산지는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의 강풍이 예상돼 간판·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결박을 서둘러야 한다. 제주도는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산지 150mm 이상)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제주도북부중산간과 산지에는 오전부터 순간풍속 70km/h 이상(산지 90km/h 이상)의 강풍이 불 수 있어 항공기 운항 차질 가능성에 대비해 출도착 정보를 사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강수에 따른 유의사항도 분명하다. 전남해안·제주도처럼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곳은 계곡·하천 접근과 야영을 피하고, 하수도·배수구 역류에 대비해 집 주변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는 편이 좋다.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는 고립 위험이 있어 통제 시 우회해야 한다. 농경지는 침수·농수로 범람에 유의하고, 급경사지·산사태 위험지에서는 토사 유출과 축대 붕괴를 경계해야 한다. 또한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구간에서는 금속 구조물과 야외 운동시설을 피하고, 차량 운전자는 가시거리 급감과 노면 침수 구간을 대비해 속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강원내륙은 새벽∼아침 안개로 가시거리 1km 미만, 강원산지는 낮에도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나타날 수 있어,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내일 날씨를 마무리하면, 전국이 흐리고 비의 영향이 남하·확대되는 하루다. 모레(4일) 새벽까지 충청권과 남부내륙, 전남남해안에 비가 남겠고, 오전까지 강원영동·경상권해안·제주도에, 낮∼저녁 사이 충남남부·전라권에 비가 이어지겠다. 글피(5일)는 낮 한때 충청권,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강원내륙·산지에 비가 지나겠다. 다음 날(6일) 추석에는 강원영동에 비, 오후부터 수도권·강원영서·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보름달 관측이 어렵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구름 사이로 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 기준으로는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비·강풍·풍랑의 3박자 위험이 겹치므로, 외출·조업·항공·해상 교통은 계획을 보수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내일 지역별 날씨(오전/오후 날씨, 최저/최고기온, 오전/오후 강수확률)는 다음과 같다. ○ 중부지역 서울 : 흐림/흐림, 20℃/24℃, 30%/30% 인천 : 흐림/흐림, 20℃/24℃, 30%/30% 수원 : 흐림/흐림, 19℃/23℃, 30%/40% 파주 : 흐림/흐림, 17℃/25℃, 30%/30% 이천 : 흐림/흐림, 16℃/23℃, 30%/40% 춘천 : 구름많음/흐림, 16℃/25℃, 20%/30% 강릉 : 흐림/흐리고가끔비, 17℃/24℃, 30%/70% 원주 : 흐림/흐리고한때비, 16℃/24℃, 30%/60% 청주 : 흐리고가끔비/흐리고비, 20℃/22℃, 60%/60% 대전 : 흐리고비/흐리고비, 19℃/22℃, 60%/70% 천안 : 흐리고가끔비/흐리고비, 18℃/21℃, 60%/70% 세종 : 흐리고비/흐리고비, 18℃/21℃, 60%/70% 충주 : 흐림/흐리고비, 16℃/23℃, 30%/60% ○ 남부지역 전주 : 흐리고비/흐리고비, 19℃/22℃, 60%/60% 광주 : 흐리고비/흐리고비, 18℃/22℃, 70%/60% 목포 : 흐리고비/흐리고비, 18℃/23℃, 80%/60% 여수 : 흐리고비/흐리고비, 20℃/22℃, 80%/60% 군산 : 흐리고비/흐리고가끔비, 18℃/21℃, 60%/60% 순천 : 흐리고비/흐리고비, 18℃/20℃, 80%/60% 대구 : 흐림/흐리고비, 19℃/22℃, 30%/60% 부산 : 맑음/구름많음, 21℃/24℃, 70%/60% 울산 : 흐리고비/흐리고비, 18℃/23℃, 60%/60% 창원 : 흐리고비/흐리고비, 20℃/22℃, 70%/60% 진주 : 흐리고비/흐리고비, 17℃/20℃, 70%/60% 구미 : 흐림/흐리고비, 18℃/22℃, 30%/60% 포항 : 흐림/흐리고비, 20℃/23℃, 30%/60% 제주 : 흐리고비/흐리고비, 21℃/26℃, 70%/70%

24일 수요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요란한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이날 “경남 남해안·제주도에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린다”며 “오전 경북 동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부터 낮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제주도와 경남권 동해안에 내리고 있는 비는 아침부터 경북 동해안, 오전과 낮 사이에는 전국으로 확대돼 25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9월 23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늦은 밤 남해안으로 확대되겠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번지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 오전까지는 경북 일부 지역에 1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충청권과 전라권, 경남 내륙, 울산 등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후 오전부터 제주도에 본격적인 비가 내리며, 늦은 밤에는 남해안에도 강수가 시작되겠다. 내일 새벽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며,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은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어 교통 안전과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강수량은 내일과 모레 이틀간 서울·인천·경기에서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강원 내륙·산지 20∼60mm, 충청권 20∼60mm(충남 서해안 80mm 이상), 전라권 30∼8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대구·경북 10∼40mm, 제주도 10∼60mm가 예상된다.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큰 만큼 최신 기상 레이더와 안내를 참고해야 한다. 오늘 외출하는 경우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은 구름 많고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어 얇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제주도와 남해안 주민은 비가 본격화되기 전 미리 배수 시설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오전 6시 현재 중부 지역 주요 도시 기온 및 강수량은 서울 19.3℃, 인천 20.3℃, 수원 19.4℃, 파주 16.6℃, 이천 16.8℃, 춘천 16.2℃, 강릉 17℃, 원주 16.8℃, 청주 19.6℃, 대전 18.5℃, 천안 17.3℃, 세종 18.1℃, 충주 17.2℃다. 남부 지역은 전주 18.5℃, 광주 19.2℃, 목포 20.6℃, 여수 20.5℃, 군산 18.9℃/0.1mm, 순천 15.9℃, 대구 17℃, 부산 20.5℃, 울산 18.8℃, 창원 20℃, 양산시 21℃, 진주 18℃, 경주시 16.4℃/0.1mm, 구미 16.9℃, 김해시 19℃, 포항 19.9℃/0.1mm, 거제 18.8℃, 제주 22.9℃로 나타났다. 전국날씨예보 / 케이웨더 기온은 오늘 낮 최고 22∼28℃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내일과 모레는 아침 최저 17∼24℃, 낮 최고 22∼31℃로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체감온도가 31℃ 안팎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나타나겠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비가 이어지면서 체감온도가 높아질 수 있어 가벼운 통풍성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수도권과 강원은 낮 기온이 비교적 선선해 야외 산책은 무리가 없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높은 체감 더위로 실외 활동 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해상에서는 오늘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졌고, 내일은 제주 해상과 서해, 동해 먼바다로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바람은 순간풍속 15∼20m/s로 강하게 불겠으며, 물결은 1.0∼3.5m까지 높게 일겠다. 제주도와 남부 해안에는 너울이 방파제와 갯바위를 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해안가 접근을 삼가야 한다. 또한 만조 시 저지대 침수와 하수 역류 피해 가능성이 있어 해안 인근 주민과 상가 주인은 대비가 필요하다. 생활·안전 측면에서는 계곡이나 하천 주변 야영과 산책은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이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 강한 비로 산사태와 토사 유출 가능성도 있어 산지 인근 주민은 주의해야 한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고, 모레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시작으로 점차 비가 그치겠다. 26일은 전라권과 영남 남부, 제주도에 비가 이어지며 다른 지역은 흐린 날씨가 전망된다. 검색 요약: 9월 23일 화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된다. 수도권과 충청, 강원 내륙에는 20∼60mm 이상 비가 집중되며 남부와 제주도는 체감온도가 31℃ 안팎으로 오르겠다. 해상은 풍랑특보와 너울로 안전사고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 지역별 날씨(오전/오후 날씨, 최고기온, 오전/오후 강수확률)는 다음과 같다. ○ 중부지역 서울 : 흐림/흐림, 최고 27℃, 30%/30% 인천 : 흐림/흐림, 최고 26℃, 30%/30% 수원 : 흐림/흐림, 최고 25℃, 30%/30% 파주 : 흐림/흐림, 최고 26℃, 30%/30% 이천 : 흐림/흐림, 최고 26℃, 30%/30% 춘천 : 흐림/흐림, 최고 26℃, 30%/30% 강릉 : 흐림/흐림, 최고 24℃, 30%/30% 원주 : 흐림/흐림, 최고 26℃, 30%/30% 청주 : 흐림/흐림, 최고 25℃, 30%/30% 대전 : 흐림/흐림, 최고 24℃, 30%/30% 천안 : 흐림/흐림, 최고 24℃, 30%/30% 세종 : 흐림/흐림, 최고 24℃, 30%/30% 충주 : 흐림/흐림, 최고 26℃, 30%/30% ○ 남부지역 전주 : 흐림/흐림, 최고 26℃, 30%/30% 광주 : 흐림/흐림, 최고 28℃, 30%/30% 목포 : 흐림/흐림, 최고 28℃, 30%/30% 여수 : 흐림/흐리고한때비, 최고 26℃, 30%/60% 군산 : 흐림/흐림, 최고 25℃, 30%/30% 순천 : 흐림/흐리고한때비, 최고 27℃, 30%/60% 대구 : 흐리고가끔비/흐림, 최고 25℃, 60%/30% 부산 : 흐림/흐림, 최고 27℃, 30%/30% 울산 : 흐림/흐림, 최고 23℃, 30%/30% 창원 : 흐림/흐리고한때비, 최고 27℃, 30%/60% 진주 : 흐림/흐림, 최고 26℃, 30%/30% 구미 : 흐리고한때비곳/흐림, 최고 26℃, 60%/30% 포항 : 흐리고가끔비/흐림, 최고 24℃, 60%/30% 제주 : 흐림/흐림, 최고 28℃, 30%/30%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3일) 오전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는 남해안으로 확대되고, 모레(24일) 오전부터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오전 제주도에서 시작되는 비는 밤늦게 남해안으로 번져 모레 전국으로 확대된다. 특히 24일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내륙에서는 오전부터 밤까지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강원내륙·산지에서 20∼60mm, 전라권·경상권·제주도는 10∼40mm다. 강원 동해안 일부 지역은 5∼20mm에 그칠 전망이다. 강한 비와 함께 돌풍·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등은 출입을 삼가야 한다. 오늘 오후 3시 현재 중부 지역 주요 도시 기온 및 강수량은 서울 24.4℃, 인천 24℃, 수원 24.1℃, 파주 23℃, 이천 24.6℃, 춘천 23.2℃, 강릉 23.5℃, 원주 25.3℃, 청주 25.2℃, 대전 23.6℃, 천안 24.2℃, 세종 23.5℃, 충주 25.2℃다. 남부 지역은 전주 25.6℃, 광주 26.2℃, 목포 26.7℃, 여수 24.8℃, 군산 23.2℃, 순천 24℃, 대구 23.7℃, 부산 24.8℃, 울산 23.1℃, 창원 24.8℃, 양산시 25.6℃, 진주 24℃, 경주시 23.6℃, 구미 24.6℃, 김해시 25.3℃, 포항 23.4℃, 거제 24.5℃, 제주 27.3℃로 나타났다. 전국날씨예보 / 케이웨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체감 더위가 문제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4∼21℃, 낮최고기온은 23∼28℃로 예보됐다. 모레는 아침최저 17∼23℃, 낮최고 22∼30℃까지 오르며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체감온도가 31℃ 안팎까지 치솟겠다. 내일까지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며,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낮에는 야외활동이 가능하지만 비가 시작되는 시간대를 고려해 일정 조율이 필요하다. 해상 상황도 거칠다. 울산 앞바다는 오늘 밤까지 풍랑특보가 이어지고, 남해·제주 해상은 모레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7∼16m/s로 매우 강하게 불며 물결이 1.0∼3.5m까지 높게 일겠다. 모레는 서해 먼바다에도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오늘부터 제주 해안, 내일부터 남해안, 24일에는 전 해상에 너울과 천둥·번개가 동반돼 해상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 이어지는 만큼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 안전 측면에서 내일까지는 큰 일교차와 모레 강한 비가 동시에 겹치므로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시 대비가 필요하다. 하천이나 계곡에서의 야영은 자제하고, 차량 운행 시 도로 침수·낙석 위험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 산지에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모레(24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글피(25일)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이어지다 오후에 차차 그치겠으며, 26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내일 지역별 날씨(오전/오후 날씨, 최저/최고기온, 오전/오후 강수확률)는 다음과 같다. ○ 중부지역 서울 : 흐림/흐림, 18℃/27℃, 30%/30% 인천 : 흐림/흐림, 18℃/26℃, 30%/30% 수원 : 흐림/흐림, 17℃/26℃, 30%/30% 파주 : 흐림/흐림, 15℃/26℃, 30%/30% 이천 : 흐림/흐림, 14℃/27℃, 30%/30% 춘천 : 흐림/흐림, 15℃/26℃, 30%/30% 강릉 : 흐림/흐림, 16℃/24℃, 30%/30% 원주 : 흐림/흐림, 15℃/26℃, 30%/30% 청주 : 흐림/흐림, 17℃/26℃, 30%/30% 대전 : 흐림/흐림, 17℃/26℃, 30%/30% 천안 : 흐림/흐림, 15℃/25℃, 30%/30% 세종 : 흐림/흐림, 16℃/25℃, 30%/30% 충주 : 흐림/흐림, 15℃/26℃, 30%/30% ○ 남부지역 전주 : 흐림/흐림, 18℃/27℃, 30%/30% 광주 : 흐림/흐림, 18℃/27℃, 30%/30% 목포 : 흐림/흐림, 19℃/28℃, 30%/30% 여수 : 흐림/흐리고한때비, 20℃/26℃, 30%/60% 군산 : 흐림/흐림, 17℃/26℃, 30%/30% 순천 : 흐림/흐리고한때비, 19℃/26℃, 30%/60% 대구 : 흐림/흐림, 17℃/25℃, 30%/30% 부산 : 흐림/흐림, 21℃/27℃, 30%/30% 울산 : 흐림/흐림, 19℃/24℃, 30%/30% 창원 : 흐림/흐리고한때비, 19℃/27℃, 30%/60% 진주 : 흐림/흐리고한때비, 17℃/26℃, 30%/30% 구미 : 흐림/흐림, 16℃/26℃, 30%/30% 포항 : 흐림/흐림, 20℃/24℃, 30%/30% 제주 : 흐림/흐림, 23℃/28℃, 30%/30%

곳곳에 시간당 20∼30㎜ 쏟아져…충남서해안·전북 내일까지 30∼80㎜ 더 토요일 아침 16∼24도·낮 21∼29도…예년 이맘때 수준 기온 유지 토요일 새벽 전국에 시간당 20∼30㎜씩 호우가 내리겠다. 서쪽에서 저

오늘(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밤부터는 중부 지역과 전북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17일) 전국으로 확대되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늘 밤부터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기상 상황이 변동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는 오늘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며, 예상 강수량은 5mm에서 많게는 60mm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5mm~40mm, 충청권 대전·세종·충남과 전북·광주·전남에도 5mm~6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강원영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서해5도에서는 오늘 밤부터 내일(17일)까지 누적 20mm~60mm, 일부 지역에서는 80mm를 넘는 강한 비가 올 수 있다. [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 시간당 30mm 소나기…최대 33℃ 무더위, 밤부터 최대 80mm 강한 비 / 기상청 오늘 밤(18~24시)부터는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북부에 본격적인 비가 시작되며, 내일 새벽부터 비는 전라권 전역, 오전부터는 강원동해안과 경상권, 제주도로 확대된다. 내일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모레(18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시기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 20mm~60mm(많은 곳 80mm 이상), 충청권과 전북 10mm~60mm, 광주·전남 5mm~20mm, 경상권 5mm~40mm, 제주도 10mm~60mm(많은 곳 80mm 이상)로 예보됐다. 모레(18일)까지 비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 침수와 고립 위험이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 또한, 동일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 편차가 커 실시간 기상 정보 확인이 요구된다. 기온은 평년(최저 14도~20도, 최고 24도~28도)보다 높게 나타나겠다. 특히 전남 남해안, 경남권,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 내일까지 남부지방의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예측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33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32도로 전망된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17도~2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29도, 글피(19일)는 아침 15도~22도, 낮 21도~27도로 서서히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해안, 오늘 해안을 중심으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예상된다. 이러한 기온과 습도로 인해 온열질환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을 피하고 수분 섭취 및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 아침까지는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전남내륙, 경남내륙 지역에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도로 운행 시 감속 등 교통안전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모레(18일) 오전부터 경상권 해안에는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의 강풍이 예보돼 실외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해상에서는 모레 오후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를 중심으로 최대 60km/h(16m/s) 강풍과 1.5~3.5m의 높은 물결이 예상되며, 오늘 서해상, 내일과 모레 동해상, 남해상, 제주도해상 전역에 걸쳐 돌풍과 천둥·번개 우려가 있다. 해상 조업 및 항해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오늘까지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백사장까지 강하게 밀려올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글피(19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새벽,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서해안·경북북부는 오후, 나머지 전라권과 경상서부는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글피 기온은 아침 15도~22도, 낮 21도~27도로 예보됐다. 한편, 강한 비와 천둥·번개, 돌풍, 안개, 해상 강풍과 높은 파도 등 복합적인 안전 위험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곡이나 하천, 저지대 침수, 농경지,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백사장 등 위험지역 출입을 삼가고,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 농작물 피해, 감전 사고, 산사태, 낙석, 항공기·선박 안전사고 등에도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겠다. 오늘(8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흐린 가운데 남쪽에서 올라오는 비구름대로 인해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전라권과 경남권에는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 경북권에는 오후부터 비가 확산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밤(18~24시)부터 내일 새벽(00~06시)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북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충청권남부로 비가 확대될 예정이다. [오늘의 날씨] 남부·제주 시간당 30mm 강한 비…전남남해안 100mm 이상 집중 / 기상청 정체전선상에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전남권과 제주도,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는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에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8일부터 9일까지 예보된 강수량은 전남권이 30mm~80mm(많은 곳 전남남부 100mm 이상), 경남 20mm~60mm(경남남해안 80mm 이상), 전북북부 5mm~40mm, 전북남부 10mm~60mm, 대전·충남남부·충북남부에 5mm~20mm, 대구·경북·울릉도·독도에 5mm~30mm, 제주도 30mm~80mm(많은 곳 100mm 이상)로 집계됐다. 이러한 과정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계곡이나 하천의 갑작스러운 불어남,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고립, 저지대 침수, 토사 유출과 산사태, 시설물 파손 등의 위험이 예상된다. 기압계의 영향으로 내일(9일) 중부지방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남해안은 모레(10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모레 밤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피(11일)은 전국 대부분에서 맑은 날씨가 나타나겠으나, 전남권·경남권·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고,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16도~21도, 최고 25도~28도)보다 높게 나타날 예정이다. 오늘(8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전남권·경상권·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에 있다. 체감온도는 기온과 습도가 함께 작용해 사람이 느끼는 실제 더위로, 습도가 10% 높아질 때마다 약 1도 상승한다. 한편,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점차 기온이 내려가 폭염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될 전망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31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31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15도~23도, 낮 최고기온은 27도~32도가 예상된다. 모레까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오늘 아침까지는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근 도로에서는 특히 안개가 더 짙어질 수 있으므로, 차량 운행 시에는 감속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내일(9일)까지 서해남부해상, 모레(10일)까지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선박 운항이나 해상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오늘부터는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는 기간에 접어들어,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도 역류 등 시설물 피해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마지막으로, 단기간 많은 비로 인한 침수 및 하천 범람, 급류, 감전, 자동차 시동 꺼짐과 도로 미끄럼, 산사태, 낙석, 축대 붕괴와 같은 자연재해와 더불어, 고온다습한 환경에 따른 온열질환, 식중독, 가축과 양식생물 관리, 농작물 병해충, 에어컨 실외기 화재 및 정전, 물놀이 안전 문제 등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흐린 날씨에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낮 최고기온 27∼32도 월요일인 8일에는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며 매우 덥겠다. 밤부터 전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기상청= 오늘 오전 날씨
   오늘(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중부지방(강원내륙.산지 제외)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당일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내륙·산지와 남부지방은 2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3일 낮까지 이어지겠다. 이날까지 시간당 20mm 안팎(일부 지역 30mm 이상)의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전남권과 경상권 중심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도심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27~34℃가 되겠다. 
기상청= 오늘 오후 날씨


기상청= 오늘 오전 날씨
   오늘(30일) 날씨는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충북중.북부에, 오후에는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전남동부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에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50mm △강원내륙.산지 5~40mm △충남북부 5~30mm △충북중.북 5~20mm △전북동부, 전남 5~20mm △제주도 5~20mm로 관측된다. 한편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