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성
그녀도 남편없이 홀로 아프리카대륙에서 활동중이었습니다. 그녀는 카누를 타고 가봉 오고우에강을 거슬러 올라갔고 해발 4천미터의 카메룬산을 올랐습니다.

1895년 영국으로 돌아오자 기자들의 취재세례를 받으며 유명인이 되지만 그녀가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이른바 신여성New woman이라 칭해졌기 때문이죠. 당시 영국 서프라제트 운동이 벌어지고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참정권 운동과는 거리를 멀리합니다. 훨씬 중요한 문제가 있다는 이유였죠.
October 12, 2025 at 3:00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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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트뮤지엄의 알폰스무하 특별개관전 공식 영어 명칭이 "The flower of Art Nouveau: Original Artworks of Al".

전시품은 원본 같던데…… 어디에 AI 쓴 건지 알쏭달쏭. 굿즈? 글라스 재현?

여튼 신여성, 분리파, 민족주의, 세계대전, 제노사이드 모두 연결되어 있어 역사 공부에 좋다.

아! 그리고 유럽인에게는 익숙하겠지만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롤랑의 노래 100년 전 판본도 있었다.

조명은 개판 […]

[Original post on muri.network]
October 12, 2025 at 6:18 AM Everybody can reply
비르 디 웨딩 개봉 년도에 텀블러에서 짤로만 보고 보고싶었던 영환게 오늘 보고 평점남기려니 왓피에 없네.
신세대 신여성 쿨한 여성 표현하려고 스트립클럽을 소비하는 모습 보여주는 건 매우 읭?스럽고 혹했던 짤 속의 대사들이 좀 전체로 보면 힘을 잃는 것 같고. 근데 소남이랑 카트리나랑 동갑으로 나오는 건 좀 에바아닌가. 데뷔년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것보다 아닐도 영화사 갖고 있는줄 몰랐음
October 3, 2025 at 2:45 PM Everybody can reply
박미선, 유방암 치료 중에도 웃음 잃지 않아…조혜련 근황 전해 #박미선 #조혜련 #유방암투병 #신여성 #이경실 #연예인근황
박미선, 유방암 치료 중에도 웃음 잃지 않아…조혜련 근황 전해 #박미선 #조혜련 #유방암투병 #신여성 #이경실 #연예인근황
방송인 조혜련이 유방암 치료 중인 박미선의 근황을 전하며 응원을 전했다. 조혜련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웹 예능 프로그램 ‘신여성’에서 박미선과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어제 미선 언니와 통화했다. 시간이 많으니까 우리 방송을 본 것 같더라”며 “사실 ‘신여성’을 미선 언니와 이경실 언니, 셋이서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이어 조혜련은 “미선 언니가 ‘이경실 언니 변했다’고 하더라. 예전보다 더 부드러워졌고, 뭔가를 아우르는 느낌이라고 했다”고 전하며, “방송에서 이경실이 쓰러지며 웃는 모습을 보고 엄청 웃었다고 하더라. 미선 언니에게 계속 에너지를 줘야 한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 중이다. 현재는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기를 갖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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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8, 2025 at 7:10 AM Everybody can reply
su
여름에 머리자르니까 해방감 신여성 느낌 미쳤었는데 가을오니까 빨리길어라고 빌게되네
September 10, 2025 at 12:59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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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나 환경사학자인데도... 환경도 100레벨에 없어... 왜냐면 환경을 넣으려면 어떤 테마를 빼야 했는데, 다른 거는 다 그냥 캐논에 다 엮인 거고... 빼려면 여성사 테마(사실상 동아시아3국 모던걸/신여성 모듈임)를 뺐어야 했는데...

어...음... 환경사학자 아이덴티티를 여성인 내가 이겨버려서 그냥 여성사 가르침ㅋㅋㅋㅋ 환경사 모른다고... 안 죽으니까 뭐...

그리고 애들이 모던걸 주차를 진짜 좋아함. 비주얼 히스토리 수업이라... 모던걸이 분석할 게 많지 재밌고... 나도 좋아해 전쟁사 다 빼고 이런거만 하고 싶어
August 29, 2025 at 10:50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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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노래 제목이 '신여성'.. (물론 이 앨범은 선공개 곡이 무척 많았으나)
www.youtube.com/watch?v=UxXY...
LISA - NEW WOMAN feat. Rosalía (Official Music Video)
YouTube video by LLOUD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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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5, 2025 at 2:28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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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엔터 대표와 불륜설 언급…“기자와 통화하며 대성통곡” #롤링썬더 #신여성 #이경실
이경실, 엔터 대표와 불륜설 언급…“기자와 통화하며 대성통곡” #롤링썬더 #신여성 #이경실
개그우먼 이경실이 엔터 대표와 불륜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달 12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웹 콘텐츠 ‘신여성’의 새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이날 이경실은 자신의 강한 이미지에 대해 “사람들이 내가 강한 사람으로 후배들을 어떻게 하는 줄 아는데 사실 그런 사람 아니다. 콘셉트다”라고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가수 겸 개그우먼 조혜련은 “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랑 셋이 방송하는데 (이경실이) ‘내가 너 때문에 이미지가 어떻게 되는 줄 아냐’ 해서 박명수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명수가 맨날 무섭다 했다”라며 폭로했다. 이에 이경실은 “명수가 그 재미를 느끼니까 사람들이 좋아할 거 아니냐. 나가는 데마다 이경실 선배 무섭다고 한 거다. 명수가 또 불쌍하게 생기지 않았냐? 명수를 좋아하는 후배가 있지 않냐. 걔네들이 날 보기도 전에 난 무서운 사람이 된 거다. 그걸로 쭉 가는 거다. 거기서 ‘너 나랑 만나봤어?’ 하면서 정색할 수는 없지 않냐. 그래서 그게 쌓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루머에 대해 이경실은 “내가 감당하기 힘들 때 그런 말도 안 되는 루머를 들으면 정말 무너진다. 내가 이혼하고 나도 슬픈데 내가 예전에 결혼생활 할 때는 없었던 소문들이 돈다. 그 증에 하나가 엔터테인먼트 대표하고 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이경실은 “그 사람이 준 법인카드를 가지고 백화점을 가서 명품을 산다더라. 너무 구체적이다. 어느 날 기자가 전화가 왔다. 기자는 너무 확신에 차 있었다. ‘법인카드 가지고 백화점에 가신다더라’ 해서 내가 나도 모르게 울면서 ‘저는 옛날에 남편한테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봤다’라고 했다. 난 그때 법인카드가 뭔지도 모를 때였다 대성통곡을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경실은 “나중에 알고 보니까 나하고 비슷한 이름을 가진 다른 연예인이다. 근데 그 연예인을 나로 착각했다더라. 이거 어떻게 된 거냐 했다”라며 밝혔고 조혜련은 “누군지 알겠다”라고 입을 가리고 연예인 실명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경실은 “너무 황당하더라. 근데 다행히 부자인 사람하고 스캔들을 만들었더라. 우스갯소리로 돈 있는 사람이랑 붙여줘서 그나마 괜찮다고 웃으면서 그 얘기를 했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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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5 at 1:04 AM Everybody can reply
자화상 (Self-Portrait) by 나혜석 / Na Hyesŏk (Korean) - Oil on canvas / c. 1928 - Exhibition at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California) #WomenInArt #art #WomanArtist #artText #나혜석 #NaHyesŏk #WomensArt #Feminist #KoreanArt #KoreanArtist #LACMA #WomenArtists #FemaleArtist #BlueskyArt #신여성 #SinYeoseong
August 3, 2025 at 7:21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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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 중국인 여자 친구들은 한남을 만나본 적이 거의 없어서... 중남은 극혐하지만 한남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가끔 수업에서 한남과 만나면 충격받아서 SOS 치는 경우가 있다

가장 황당했던 케이스가... 친구가 중국사를 가르치는데 한국인 남학생이 페미니즘/여성사 이야기만 나오면 그냥 자리를 박차고 수업을 떠난다는 거야... 심지어 모던걸/신여성 수업때는 아예 안나왔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미국서 이런거 처음 겪어봤다고 이거 한국남자 특징이냐고

아니 페미니즘 배우면 자지가 떨어지기라도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June 11, 2025 at 3:25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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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제 친구 수업에서 한국 남자 학생이 (미국에서 유학중인 듯한...?) 친구가 페미니즘이랑 여성사 이야기만 하면 자리를 박차고 수업에서 나갔던... 생각 나네요. 모던걸/신여성 수업하는 날은 아예 안나왔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수업은 여성사 비중이 높아서 더 싫어할듯한...
June 11, 2025 at 3:23 PM Everybody can reply
앞뒤 모두 열일하는 신여성.😊
June 11, 2025 at 3:41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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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가 원하는 신여성 이네요^^
June 6, 2025 at 7:25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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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엘리트+페미닌룩에 벗어난 여성캐릭터가 많아져서 이런 요소가 눈에 덜 띄지만,

헬레나 출시 당시에는 헬레나가 시대상을 극복한 "신여성"임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생각함.
May 30, 2025 at 12:06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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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청년과 가약 맺은 채 세상 떠난 최양의 비련, 서전(瑞典, 스웨덴의 한자식 표기) 대학에서 인도 청년 가약 맺고 애아(愛兒)까지 나온 뒤에, 서전 경제학사 최영숙양 일대기’. 잡지 ‘삼천리’의 1932년 5월 1일자 기사 제목이다
최영숙 사망(4월 23일) 8일 뒤 나온 이 기사 제목은 1920~30년대 ‘신여성’에 대한 언론의 선정적 재현 방식과 대중의 편견을 드러낸다.
www.khan.co.kr/article/2025...
안창호에 구애한 여자가 아니라 최초의 여성 ‘경제학사’이자 ‘독립운동가’ 최영숙 [플랫]
‘인도 청년과 가약 맺은 채 세상 떠난 최양의 비련, 서전(瑞典, 스웨덴의 한자식 표기) 대학에서 인도 청년 가약 맺고 애아(愛兒)까지 나온 뒤에, 서전 경제학사 최영숙양 일대기’. 잡지 ‘삼천리’의 1932년 5월 1일자 기사 제목이다 최영숙 사망(4월 23일) 8일 뒤 나온 이 기사 제목은 1920~30년대 ‘신여성’에 대한 언론의 선정적 재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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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9, 2025 at 6:52 AM Everybody can reply
“영숙은 지적일 뿐만 아니라 아주 좋은 인성을 지녔습니다. 무신경해 보이는 그녀의 겉모습 속에는 큰 사람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영숙은 비정상적일 만큼 진실에 충실했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것에는 따르지 못하는 어찌할 수 없는 성향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며 독립심이 그녀의 자존감과 맞닿아 있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강한 의지는 영숙의 따뜻하고 신실하며 참여적이고 감사하는 마음과 섞여 있었습니다.”

- 하랄드 달그렌의 최영숙 추모글. (출처: 시그투나스티프텔센 도서관 아카이브)

#최영숙 #신여성
안창호에 구애한 여자가 아니라 제국·자본에 맞선 독립운동가[생사고투] ④ 최영숙
‘인도 청년과 가약 맺은 채 세상 떠난 최양의 비련, 서전(瑞典, 스웨덴의 한자식 표기) 대학에서 인도 청년 가약 맺고 애아(愛兒)까지 나온 뒤에, 서전 경제학사 최영숙양 일대기’. 잡지 ‘삼천리’의 1932년 5월 1일자 기사 제목이다. 최영숙 사망(4월 23일) 8일 뒤 나온 이 기사 제목은 1920~30년대 ‘신여성’에 대한 언론의 선정적 재현 방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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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4, 2025 at 1:46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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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일대—탐구 (Inquiry from A Pair of Figures series) by 이유태 Lee Yootae (Korean) - Ink & color on paper / 1944 - National Museum of Modern & Contemporary Art (Seoul, Korea) #womeninart #science #art #womensart #KoreanArt #LeeYooTae #LeeYoo-Tae #artwork #신여성 #portraitofawoman #korean #이유태 #MMCA #국립현대미술관
March 8, 2025 at 6:36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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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대 여성교육에 대한 이 여성들의 목소리는 《신여성》에서는 들리지 않는다. 그곳에는 여학생을 향해 장차 '민족개조'를 담당할 아이를 낳아 잘 기르라거나, 실용적 지식으로 무장하여 가정 요리를 더 창의적으로 만들어보라는, 식민지 초엘리트 남성 지식인들의 훈수와 주문, 일종의 조선판 '맨스플레인mansplain'만 가득하다.
-김명임·김민숙·김연숙·문경연·박지영·손유경·이희경·전미경·허보윤『그 많던 신여성은 어디로 갔을까』중에서
March 2, 2025 at 9:44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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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신여성》은 사회의 다수였던 남성이 신여성을 계몽하는 장場이었다. 그런데 신여성의 출현에 당황해 그 욕망을 경멸하고 질시하는 남성의 목소리를 담은 《신여성》에서 역설적으로 신여성의 새로운 욕망, 새로운 어법, 새로운 삶의 양식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그 때문에 《신여성》 읽기는 흥미롭다.
-김명임·김민숙·김연숙·문경연·박지영·손유경·이희경·전미경·허보윤『그 많던 신여성은 어디로 갔을까』중에서
March 2, 2025 at 8:59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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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계》와 《신여자》는 시대를 앞선 극소수 엘리트 여성의 전유물이었고, 잡지의 수명도 매우 짧았다. 반면 여성잡지의 대중적 확산을 도모하고 어느 정도 장수한 최초의 여성지인 《신여성》에서는 막상 신여성의 직접적인 발화를 자주 만날 수 없다. 김원주, 허정숙, 나혜석, 김명순, 신알베르트, 주세죽, 황신덕, 조백추 등 소수의 신여성이 필자로 나서서 여성의 입장을 대변했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작고 미미했다.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웅얼거림으로,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몸짓으로만 존재했다.
March 2, 2025 at 8:59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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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보다 앞서 1917년에 발행된 잡지 《여자계》 나 1920년 창간한 《신여자》는 이와 달랐다. 도쿄의 여자 유학생 친목회가 발간한 《여자계》는 일본에서 발행되어 영향력이 크지 않았지만, 여성 스스로의 문제의식과 목소리가 처음으로 공적 매체를 통해 유포된 사례였다. 일엽 김원주를 주축으로 한 일본 유학생 출신 여성들이 만든 잡지 《신여자》는 사회개조를 위한 가정개조의 장에서 여성의 책임을 강조했고, 편집진을 비롯한 필진이 모두 여성이었다.
March 2, 2025 at 8:59 AM Everybody can reply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신여성》의 주요 필진은 대부분 남성이었다. 여성잡지임에도 여성 필자의 비율은 30퍼센트 안팎에 불과했고, 그마저 회가 거듭될수록 줄어들었다. 이는 《신여성》이 여성 '주체'의 잡지가 아니라, 여성 '대상'의 계몽 잡지였음을 잘 보여준다.
-김명임·김민숙·김연숙·문경연·박지영·손유경·이희경·전미경·허보윤『그 많던 신여성은 어디로 갔을까』중에서
March 2, 2025 at 8:50 AM Everybody can reply
독자 역시 보통학교 이상의 학력으로 여자고등보통학교(여고보, 현재의 중등교육기관인 중고등학교)를 다니거나 졸업한 여성이 대다수였다. 즉, 《신여성》은 당시 인구비례상 극소수에 불과한 사회 엘리트가 만든 세상이었고, 그것이 오늘날 대중 여성잡지의 시원始原이 되었다.
March 2, 2025 at 8:50 AM Everybody can reply
당시 다른 잡지의 주요 필진에 문단 인사의 비중이 높았듯이, 《신여성》의 경우에도 초반에 주요섭, 이상화 등 한두 명의 남성문인이 참여했고 후반으로 갈수록 그 비율이 높아졌다. 1931년 속간 후 《신여성》이 대중적 여성종합지로 전향하면서 분야별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실익기사가 늘어나게 되자, 전문가 필진의 참여가 늘고 전문가라는 개념도 사회에 자리 잡게 되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비롯한 《신여성》의 주요 필진은 다수가 유학파 혹은 전문학교 출신의 인텔리였다.
March 2, 2025 at 8:50 AM Everybody can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