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나이28세
호날두 신체 나이 28.9세 판정…“10년 더 뛴다” 선언 #호날두 #신체나이28세 #현역연장 #사우디리그 #호날두이적설
호날두 신체 나이 28.9세 판정…“10년 더 뛴다” 선언 #호날두 #신체나이28세 #현역연장 #사우디리그 #호날두이적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생물학적 신체 나이 28.9세 판정을 받으며 또 한 번 축구계에 놀라움을 안겼다. 출처=연합뉴스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올해 40세지만, 최근 피트니스 기술 기업 후프(Whoop)의 분석에 따르면 생리적 지표 기준으로 신체 나이가 실제보다 11살가량 어린 것으로 나타났다. 심박수, 수면 패턴, 회복 상태 등을 정밀하게 추적한 결과, 그의 신체 상태는 여전히 20대 후반 수준으로 확인됐다. 호날두는 해당 결과에 “28.9세라니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 10년은 더 뛸 수 있다는 뜻 아니냐”며 웃음을 보였다. 실제로 그는 알 나스르 소속으로 현재까지 107경기에서 97골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 내에서 이적설에도 휘말렸다. 알 힐랄이 이적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막대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의 몇몇 클럽도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로선 사우디 잔류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이다. 프로 통산 926골을 기록 중인 그는 1,000골을 향해 전진하고 있으며, 신체적 조건이 뒷받침되는 만큼 장기적인 현역 생활 가능성도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포르투갈 유망주로 성장 중인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대표팀에서 뛸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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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5 at 4: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