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음악으로 전하는 따듯한 메시지가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최근 KBS2에서 방송된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을 통해 루시드폴은 열한 번째 정규 앨범 ‘또 다른 곳’의 타이틀곡 ‘꽃이 된 사람’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루시드폴은 인디 30주년을 기념하는 ‘인생음악’ 특집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 ‘고등어’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고등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루시드폴은 “수고했어요 / 오늘 이 하루도”라는 가삿말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라이브 무대에서는 루시드폴과 십센치가 함께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로 깜짝 듀엣을 선보였다.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감미로운 화음은 현재 계절과도 어울리며, 두 음악인의 진한 감성을 그대로 전했다. 십센치는 공연 중 “루시드폴 선배님의 음악은 한 음 한 음이 소중하다. 그래서 허투루 소리를 낼 수 없는 감성이다.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감탄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했다. 이어 루시드폴은 오랜만에 발표한 새 정규 앨범 ‘또 다른 곳’ 작업의 의미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지의 뮤지션들과의 협업도 담겼으며, 루시드폴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5년 발표했던 ‘물이 되는 꿈’의 포르투갈어 버전인 ‘Água’를 불러 한층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만큼 루시드폴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몰입력 있는 라이브는 시청자들을 음악에 온전히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 음 한 음에 진심”…루시드폴, ‘더 시즌즈’서 십센치와 울린 무대→신곡 ‘꽃이 된 사람’ 첫 선 / KBS2 이번 앨범 ‘또 다른 곳’은 루시드폴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믹스와 바이닐 마스터링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풍경과 감정의 만남, 지금과는 또 다른 곳에 다가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그중 타이틀곡 ‘꽃이 된 사람’은 단순한 사랑 노래로 시작해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사랑의 본질에 대한 인식과 긍정적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라이브 무대에서 루시드폴은 미소를 띠며 노래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방송 말미에 루시드폴은 “한국과 또 다른 곳에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꼭 음악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신보에 대해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앨범에는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가 짙게 담겼으며, 타이틀곡 ‘꽃이 된 사람’을 비롯한 총 9곡으로 꾸려졌다. 루시드폴의 정규 앨범 ‘또 다른 곳’은 7일 발매됐고, 이날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는 신곡 무대와 십센치와의 듀엣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7일 밤, KBS 2TV ‘더 시즌즈 – 십센치의 쓰담쓰담’ 무대 위로 색다른 만남이 이어졌다. 십센치와 루시드폴이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듀엣 무대를 완성하며 가을밤의 공기를 바꿔놓았다. 14년 전 인연이 재현된 무대 뒤편엔 서로의 어색함과 고백이 쌓였다. 루시드폴은 제주에서 올라온 피로를 털어놓았고, 십센치는 연습의 부담을 ‘가장 부담스러웠던 컬래버’였다고 직접 전했다. 미묘한 긴장과 설렘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인디 30주년 기획 ‘인생음악’ 코너 네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루시드폴은 십센치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과거 함께했던 코너의 영상이 소환됐고, 십센치가 예상치 못한 흑역사 장면에 당황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듀엣곡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가 무대 위에서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각자의 감성과 음색을 절묘하게 섞으며 새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십센치는 일주일 동안 준비한 셀프 연습 비화를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가장 부담스러웠던 컬래버였다”고 털어놓으며, 이번 무대가 특별함을 더했다.   “바람을 닮은 컬래버”…십센치·루시드폴, ‘더 시즌즈’서 첫 듀엣→가을밤 적셨다 / KBS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박혜나도 스튜디오를 찾았다. ‘위키드’의 대표 넘버와 다채로운 뮤지컬 릴레이 무대가 잇따라 펼쳐졌다. 두 사람의 폭발적인 성량에 십센치는 잠시 청력을 잃었던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선아와 박혜나는 영화 더빙 작업의 고충과 함께 무대 위 실력자다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을 커버하며 뮤지컬계 ‘다비치’다운 하모니를 자랑했다.   이어 퍼포먼스 퀸 선미가 온기를 전했다. 선미는 십센치가 건넨 손편지에 얽힌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선미의 대표곡 릴레이 컬래버를 선보였고, 서로를 향해 “섹시하다”는 칭찬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케미를 자랑했다. 선미는 정규앨범에 얽힌 일화도 들려줬다. 십센치는 세 글자 히트곡 계보를 언급하며 “‘시니컬’도 대박이 날 것 같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 분위기는 배우 김도훈과 김영대의 등장으로 한층 더 달아올랐다. 드라마 ‘친애하는 X’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자유로운 토크를 이어갔다. 김도훈은 MC석을 탐내는 모습을 보였고, 십센치는 MC석과 큐카드를 내줘야 하나 고민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더했다. 김도훈의 진행력에 당황한 십센치가 “위험하다. 자리 내주면 안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시즌즈 – 십센치의 쓰담쓰담’은 매회 출연진의 다양한 컬래버와 예측 불가한 이야기로 시청자와 만난다. 7일 밤 10시 방송에서는 십센치와 루시드폴의 듀엣 무대, 정선아와 박혜나의 뮤지컬 하모니, 선미와 십센치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김도훈과 김영대의 색다른 예능감이 서로 어우러지며 가을밤을 물들였다.

가수 우디가 데뷔 15년 만에 꿈에 그리던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올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우디(출처=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우디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대표곡 ‘사막에도 꽃을 피우듯’으로 무대의 문을 열었다.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첫 소절부터 애절한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MC 십센치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무대가 오랜 꿈이었다고 들었다”며 그에게 질문을 건넸고, 우디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시절부터 이 무대에 서고 싶었다. 데뷔 15년 만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우디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8년간 무명을 겪은 시간, 김건모·윤민수와의 인연, 그리고 ‘우디’로 재도약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임재범의 ‘위로’를 선곡해 “받은 위로를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며 진심 어린 무대를 펼쳤다. 관객석에서는 감탄이 이어졌고, MC 십센치 역시 “스쳐 지나갈 아티스트가 아니라고 느꼈다”고 회상했다. 진심 어린 칭찬에 우디는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확신이 생겼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방송은 선후배 가수 간 따뜻한 교감과 우디의 진심이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 무대로 우디는 리메이크 곡 ‘어제보다 슬픈 오늘’을 선보이며 섬세한 감정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우디는 최근 신곡 ‘In M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우디가 오랜 음악 인생의 감동을 안고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무대에 섰다. 첫 출연이라는 설렘 속에서 우디는 블랙 수트로 등장해 오프닝 곡 ‘사막에도 꽃을 피우듯’을 부르며 분위기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직접 밝힌 대로 ‘윤도현의 러브레터’ 시절부터 동경해 온 심야 음악 무대에 오르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우디는 첫 데뷔가 아이돌이었다고 전하며, 보이그룹 활동과 긴 무명 시절, 김건모와 윤민수를 음악 인생의 은인으로 언급하는 등 자신의 음악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놨다. 이어 “살아가며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음악으로 위로를 받는다. 제가 받은 위로를 나누고 싶어 준비했다”고 전한 뒤, 임재범의 ‘위로’ 무대를 선보여 관객으로부터 깊은 감탄을 이끌어냈다. “꿈꾸던 무대에 섰다”…우디, ‘더 시즌즈’에서 울컥한 감동→음악 인생의 의미 / KBS2 진행을 맡은 십센치는 특별한 순간을 회상했다. 과거 대학 축제에서 우디의 진정성 있는 멘트를 듣고, “스쳐 지나갈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디는 “잘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선배님 말을 들으니 내가 의미 없는 사람이 아니고 열심히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혀 현장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분위기는 마지막 곡에서 절정을 이뤘다. 우디는 지난 3월 발매한 리메이크 곡 ‘어제보다 슬픈 오늘’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우디의 진심 어린 무대에 객석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완성도 있는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우디는 최근 신곡 ‘In Me(인 미)’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출연을 통해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KBS 심야 음악 토크쇼 무대에 오른 우디는 오랜 꿈을 실현하는 순간을 선사했다. 방송은 지난 24일 금요일 밤 KBS2를 통해 전파를 탔다.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외로움을 달래는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특별한 밤을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 에이티즈 종호, 딘딘, 주우재, 그리고 국카스텐이 무대를 장식하며 각자의 색깔을 담은 라이브와 토크로 감동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오늘 밤은 혼자 있기 무서워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십센치는 세트장 한가운데서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대를 열며 출발을 알렸다. 특히, 초대된 출연자들은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무대로 숨겨진 감정과 사연을 직접 만나면서 감동을 전했다. ‘더 시즌즈’ 전임 MC 지코는 스케줄을 취소하고 특유의 매력 넘치는 무대를 위해 다시 무대에 섰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지코는 “마음은 계속 MC석에 있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십센치와 함께 ‘Artist’와 ‘ANTI’ 무대를 꾸려 두 사람만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무브 퍼포먼스에 대해 십센치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지다”고 극찬할 만큼 지코의 무대는 단연 눈길을 모았다. “무브가 가장 멋있다”…지코·십센치, ‘더 시즌즈’서 밤을 달군 찐친 케미→감동 무대까지 / KBS 조현아는 네모의 꿈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언급했고, 실제 사연의 주인공인 딘딘이 깜짝 등장해 ‘네모의 꿈’을 열창하는 장면이 웃음과 따뜻함을 안겼다. 딘딘은 어머니의 생일임에도 시간을 내 출연, “아들, 네모의 꿈 극복했다”고 입덕 영상편지도 남기며 진솔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전했다. 에이티즈 종호는 아이유 ‘좋은 날’의 3단 고음으로 박수를 받았고, 또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로 부드러운 감성을 선보였다. 조현아, 종호, 딘딘, 십센치는 관객 사연을 함께 소개하고 ‘줄게’ 포인트 안무를 맞춰 선보이며 끈끈한 호흡을 확인시켰다. 무대의 열기를 더욱 달군 것은 주우재와 십센치의 대화였다. 주우재는 역주행으로 크게 화제가 된 ‘너에게 닿기를’ 커버와 함께 “77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저도 수혜자”라며 소감을 밝혔고, 십센치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은 듀엣 무대를 통해 콤비 케미를 뽐냈으며, 주우재가 장신임에도 십센치를 위해 ‘매너 다리’ 자세를 선보여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는 관객의 명절 잔소리 사연에 특유의 재치로 공감하고, 씨엔블루 ‘외톨이야’ 무대와 god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로 감미로운 음색을 더했다. 국카스텐은 11년 만의 정규 3집 ‘AURUM’ 작업 비하인드를 전하며 21트랙 완성까지의 우여곡절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국카스텐은 앨범 타이틀곡 ‘ANTMIL’과 신곡 ‘KICK OUT’, 그리고 ‘Lazenca, Save Us’로 밴드 특유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에너지를 과시했다. 십센치와 국카스텐이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는 장면은 콘서트를 방불케 할 만큼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십센치는 국카스텐의 ‘거울’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소화했으며, 국카스텐은 십센치 ‘봄이 좋냐??’를 마라맛 록 사운드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되며, 십센치가 진행하는 무대에는 매번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진심이 담긴 음악과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긴 연휴 후유증을 단번에 날릴 다채로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십센치, 주우재,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 에이티즈 종호, 딘딘, 국카스텐 등 화려한 라인업이 한데 모여 특별한 감동과 유쾌한 에너지를 더했다. 이날 방송은 ‘오늘 밤은 혼자 있기 무서워요’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처음으로 객석에 ‘눕존’을 마련해 아티스트들이 관객 사연을 직접 소개하는 진정성 넘치는 장면이 이어졌다. 주우재는 원곡자 십센치와 ‘너에게 닿기를’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187cm의 큰 키로 ‘매너 다리’를 장착했다. 즉석에서 “이렇게 노래 부를 계획은 없었다”고 밝힌 주우재는 십센치와 남다른 ‘찐친 케미’를 드러냈고, “이렇게 염세적인 진행자는 처음”이라며 재치 넘치는 농담도 던졌다. 또 명절 잔소리를 피해가는 자신만의 팁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열정과 케미의 밤”…주우재·십센치, ‘10CM의 쓰담쓰담’서 매너 다리 듀엣→현장 환호 / KBS 지코는 스케줄도 취소하며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임 MC이기도 한 지코는 “언제든 복귀하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십센치와 함께 관객 사연을 위한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십센치는 지코의 퍼포먼스를 향해 “무브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대표곡 ‘널 사랑하지 않아’로 감성 짙은 무대를, 에이티즈 종호는 아이유 ‘좋은 날’의 3단 고음을 완벽 소화하며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조현아가 소개한 관객 사연의 실제 주인공으로 딘딘이 깜짝 등장해 예기치 못한 반전을 선사했으며, 딘딘은 어머니 생신임에도 출연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십센치와 조현아, 에이티즈 종호, 딘딘 네 명이 함께 ‘줄게’의 어쿠스틱 버전과 안무 무대를 펼쳐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국카스텐은 보컬 하현우의 직설적 멘트로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고, 십센치와의 노래 바꿔 부르기 무대에서는 원곡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국카스텐은 11년 만의 정규 3집 신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폭발적인 라이브와 앙코르 요청에 뜨겁게 화답했다. 이날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출연진 각자의 색깔 있는 무대와 진솔한 에피소드, 찰떡 케미로 황금 연휴의 끝자락을 특별하게 수놓았다. 다양한 아티스트가 직접 사연을 소개하며 만든 따뜻한 분위기는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이날 밤 10시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가수 십센치가 텐텐절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십센치는 자신의 기념일인 텐텐절을 기념해 정규 5집 ‘5.0’ 전곡을 어쿠스틱으로 재해석한 새 앨범 ‘5.0 (Acoustic)’을 발매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5.0 (Acoustic)’은 지난 7월 공개된 정규 5집 ‘5.0’의 12개 트랙 전곡을 어쿠스틱 편곡으로 담은 것이다. 6월 열린 소극장 공연 ‘4.99999999’에서 먼저 선보였던 편곡을 정식 음원으로 완성해낸 만큼, 팬들에게 미리 예고된 기대감을 충족시킨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텐텐절의 따뜻한 선물”…십센치, ‘5.0 (Acoustic)’으로 감성 무드 재해석→팬심 사로잡는다 / CAM 앨범 아트워크는 케이크와 초를 모티브로 삼아 기념일의 따스한 무드를 표현했다. 십센치는 이를 통해 팬과 함께하는 순간의 특별함을 상징적으로 강조하는 동시에, 음악 자체로도 한층 가까워진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정규 5집 ‘5.0’의 서사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호흡과 결을 더한 확장판으로 평가되는 ‘5.0 (Acoustic)’은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과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담백함이 강조된 어쿠스틱 사운드는 십센치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맞물려 리스너와의 거리를 한층 좁힌다. 십센치가 팬과 음악을 통해 나누는 깊은 교감이 한층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데뷔 이후 7년 11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5집 ‘5.0’을 성공시킨 십센치는 올해 하반기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등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며 폭넓은 음악활동을 이어간다. 여기에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진행자로서 선보이는 재치와 음악적 스펙트럼 역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신보 ‘5.0 (Acoustic)’은 텐텐절 당일인 10일 오전 10시, 각종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돼 십센치만의 색다른 감성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웬디가 안방극장을 찾아와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웬디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2025 KBS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 더 시즌즈 #8 ’에 출연해 신보 수록곡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 / 서울, 최규석 기자 이번 방송에서 웬디는 10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의 타이틀곡 ‘Sunkiss’를 비롯해 여러 무대를 선보인다. 산뜻한 피아노 사운드와 청량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Sunkiss’는 웬디 특유의 맑고 힘 있는 보컬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여기에 웬디만의 따스한 감성과 무대 장악력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0CM 권정열-레드벨벳(Red Velvet) 웬디 / 더 시즌즈 SNS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MC 권정열(10CM)과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모인다. 앞서 권정열은 SBS 라디오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웬디와 유쾌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웬디는 “더 시즌즈에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는 권정열의 말에 출연을 약속했고, 이번 방송에서 그 약속이 성사되며 두 사람의 재회가 성사됐다. 두 사람의 음악적 대화와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 / 더 시즌즈 SNS 무대 밖에서 보여줄 웬디의 솔직한 모습과 권정열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음악적 진중함은 물론, 예능적인 매력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웬디가 출연하는 ‘2025 KBS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 더 시즌즈 #8 ’은 오는 12일 금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 / 더 시즌즈 SNS 한편 웬디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W:EALIVE’ IN SEOUL’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에 나선다. 새 앨범 발매와 방송 활동, 그리고 월드 투어까지 이어지는 웬디의 행보에 대중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황룡친수공원에서 '제3회 광산 뮤직 온(O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을 온(ON) 순간'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낭만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생 축제를 목표로 한다. 출처: 광산구  축제 첫날인 오는 20일에는 '나는 반딧불'로 유명한 가수 황가람을 비롯해 밴드 크라잉넛, 글렌체크, 카디, 우디가 무대에 오른다. 특별 이벤트로는 유튜버 창현의 거리노래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오는 21일에는 십센치(10㎝), 에이트 이현, 행주, DJ아스터, 유다빈밴드가 공연을 선보인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도 예정돼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코스모스 라운지, 별빛영화관, 뮤직오락실, 사진공간(포토존), 북크닉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1500장이 예매되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300장이 발매된다. 광산구는 이번 축제를 지속 가능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스마트 음수대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인 운영 방침을 세웠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들이 더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첫방송부터 축제의 장이 됐다. 십센치가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MC로 나서며 음악과 우정, 무대와 토크가 끊임없이 교차하는 밤을 기록했다. 십센치는 오프닝 곡 ‘쓰담쓰담’으로 객석을 누비며 관객들과 직접 교감했다. 십센치는 “이 무대는 오랜 꿈이었다”며 “10cm 더 가까운 자리에서 뮤지션과 관객의 마음을 쓰담쓰담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새로운 MC 데뷔의 설렘과 긴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축하 물결에 흠뻑 젖은 십센치”…‘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첫방→MC 변신 기대감 폭발 / KBS 이날 방송의 첫 흐름을 바꾼 인물은 이찬혁이었다. 이찬혁은 ‘멸종위기사랑’ 무대에서 특유의 독창성과 에너지를 쏟았다. 전임 MC 경험을 살려 “몸을 아끼지 말라”는 조언과 함께 무릎 꿇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십센치도 동참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이찬혁의 동생 이수현이 응원을 위해 현장에 깜짝 방문해 음악 동료들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찬혁과 십센치의 ‘안아줘요’ 듀엣 무대에서는 무대 위 포옹과 무릎 꿇기 등 즉흥적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십센치는 “무대에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이찬혁의 패션을 완벽히 따라 한 ‘비비드라라러브’ 무대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교감과 사랑이 오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MC 십센치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이어 이석훈이 신곡 ‘어른이 됐고’로 감성의 깊이를 더했다. 이석훈의 절친 고영배는 ‘10CM가 MC라니 마음이 소란스럽다’는 띠를 두르고 인간 화환으로 등장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과거 동반 MC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 “십센치와 ‘더 시즌즈’는 정말 잘못된 만남”이라는 익살스러운 디스와 함께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무대, 안재욱의 ‘친구’ 무대를 펼쳤고, 우정 넘치는 드라마틱한 장면을 완성했다. 에픽하이는 투어 일정 속에서도 십센치의 MC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입국했다. ‘BORN HATER’로 강렬한 힙합 무대를 보여준 뒤, 과거 타블로의 ‘열꽃’ 앨범 피처링 무산 사연을 나누며 십센치와의 별난 인연을 드러냈다. 십센치는 미공개 곡 ‘Complex’를 에픽하이 앞에서 처음 공개하며 정식 피처링을 제안했고, 에픽하이와 즉석 팀 ‘십픽하이’까지 탄생시켰다. 또, 과거 에픽하이 ‘춥다’에 밀려 1위를 놓쳤던 ‘Fine Thank You And You?’의 아쉬움을 ‘춥다’ 합동 무대로 풀었다. 토크의 흐름은 MC 경력자인 송은이로 이어졌다. 송은이는 십센치에게 “자신을 믿으면 된다. 십센치의 센스가 드러나면 봇물 터지듯 반응이 쏟아질 것”이라며 “노래는 십센치, MC는 십센스”라는 센스 넘치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장난스럽게 “고영배 씨만 멀리하면 될 것”이라며 여러 웃음을 전했다. 이후 송은이는 십센치와 ‘너에게 닿기를’, 박성신의 ‘한번만 더’를 함께 부르며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로 프로그램의 롱런을 기원했다. 십센치는 음악 동료, 절친, 선배들의 진심 어린 격려와 유쾌함 속에서 훌륭히 첫 MC 신고식을 치렀다. 풍성한 축하 무대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이 어우러지며 앞으로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어떤 감동과 공감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5일 밤,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첫 방송을 맞이해 십센치의 MC 신고식과 천재 게스트들의 활약으로 시작부터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프닝에서 십센치는 무대에 오른 직후 객석으로 뛰어들어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쓰담쓰담’ 이벤트를 진행했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 십센치는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다가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거나 조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찬혁은 이전의 MC 경험을 바탕으로 “몸을 아끼면 안 된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십센치의 MC 의욕을 끌어올렸다. 두 사람은 무릎을 꿇고 함께 무대를 꾸미는 등 협업 무대를 완성했다. 듀엣 이후 십센치는 “이런 경험은 처음 해본다”, “머리가 하얘졌다”는 소감을 밝혀 주변의 호응을 받았고, 이찬혁과의 무대는 싱크로율 100%로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머리가 하얘진 순간”…10CM,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MC 신고식→천재 게스트 총집합 / KBS 이석훈과의 신곡 토크에서는 소란의 고영배가 갑작스럽게 ‘인간 화환’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고영배는 “10CM가 MC라니 마음이 소란스럽다”는 문구와 함께 깜짝 웃픈 사연을 전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석훈과 고영배는 십센치의 MC 데뷔를 기념해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열창했고, 십센치는 예상치 못한 라이브에 당황함과 동시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아시아 투어 중에도 십센치를 위해 귀국한 사실을 밝히며 특별한 의리를 드러냈다. 십센치가 에픽하이와 나눴던 피처링 에피소드와 무산된 사연까지 공개되며 대화의 깊이가 더해졌다. 현장에서 십센치는 에픽하이를 위한 신곡을 기습적으로 공개했고, 이에 에픽하이는 “반응이 좋으면 바로 작업 들어가자”고 답해 즉석에서 ‘십픽하이’라는 팀명까지 탄생시켰다. 송은이는 ‘MC 꿀팁’을 묻는 십센치에게 “노래는 십센치, MC는 십센스”라는 재치 넘치는 응원과 함께, 자신감을 잃지 말라는 현실적인 멘토링을 전했다. 십센치와 송은이는 방송에서 듀엣으로 ‘너에게 닿기를’을 선보이며 청량한 보이스의 매력을 드러냈고, 현장은 한층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십센치는 방송이 길어진 이유로 절친 고영배를 언급했으나, 송은이가 예능 멘트로 “영배 씨만 멀리하라. 악의 축이다”라고 짚으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오늘 밤 첫 방송된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십센치의 새로운 도전과 이찬혁, 이석훈, 고영배, 에픽하이, 송은이 등 다채로운 게스트의 출연으로 다이내믹한 무대를 완성했다. 각기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가진 출연진의 색다른 케미가 방송 내내 이어졌으며, 십센치의 색깔이 녹아든 토크와 무대가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이처럼 번뜩이는 게스트들과 함께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화려한 음악과 이야기로 시청자를 만난다.

‘더 시즌즈’의 8번째 MC가 가수 십센치로 발탁됐다. 지난 20일 KBS2 예능 ‘더 시즌즈’ 공식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엠씨 10CM입니다 방청 신청 열렸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더 시즌즈’ 측은 “드디어 ‘더 시즌즈’ 여덟 번째 시즌 첫 방청 신청이 열렸습니다”라며 “엠씨 10CM와 함께 하는 첫 녹화 기대되시죠?”라고 방청 신청을 독려했다. ‘더 시즌즈’ 공식 채널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십센치는 “안녕하세요 ‘더시즌즈’ MC 십센치입니다”라며 “9월 2일 첫 녹화고요 중요한 건 오늘부터 방청 신청이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더 시즌즈’ 시리즈는 지난 2023년부터 박재범이 진행한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에 방송 중인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이후 잔나비 최정훈이 MC를 맡은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함께 진행한 ‘악뮤의 오날오밤’, 가수 이효리가 진행한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가 진행을 맡은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가 진행을 맡은 ‘이영지의 레인보우’가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방송된 시즌7은 배우 박보검이 진행을 맡은 ‘박보검의 칸타빌레’로, 지난 1일 시즌이 마무리됐다. ‘더 시즌즈- 십센치의 쓰담쓰담’은 오는 9월 5일 오후 첫 방송된다.

가수 십센치가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여덟 번째 시즌 제목을 모집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십센치는 전임 MC 박보검의 뒤를 이어 ‘더 시즌즈’를 이끌게 되었으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십센치 공식 인스타그램 ‘더 시즌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십센치가 호스트로 나설 여덟 번째 시즌의 제목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십센치는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박보검의 칸타빌레’ 등 다 너무 멋진 이름들이 있었는데 저는 여기에 걸맞은 이름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네티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네티즌들은 십센치의 아티스트 네임과 노래를 활용한 센스 있는 아이디어들을 댓글로 남기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쓰담쓰담’, ‘안아줘요’, ‘봄이 좋냐??’, ‘폰서트’ 등이 댓글을 통해 제시되었으며, 장기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너에게 닿기를’ 또한 십센치의 히트곡이라는 점을 들어 제목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발매한 정규 5집의 더블 타이틀곡 ‘사랑은 여섯줄’, ‘Monday Is Coming (Feat. BIG Naughty) (먼데이 이즈 커밍)’까지 언급되며, 최종 결정될 제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시즌즈’는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릴레이로 MC를 맡아온 KBS의 대표 뮤직 토크쇼이다. 십센치는 박보검의 뒤를 이어 여덟 번째 시즌을 맡게 되었으며, 지난 콘서트에서 깜짝 발표를 통해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되었다. 십센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더 시즌즈’ 통틀어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토대로 깊이와 재치를 갖춘 음악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시즌즈’의 새로운 시즌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십센치(10CM) 권정열이 '더 시즌즈'의 새 MC로 발탁됐다.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십센치의 단독 콘서트 '5.0' 앙코르 콘서트가 진행됐다. 십센치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공연 말미 권정열은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잇는 '더 시즌즈'의 다음 MC가 바로 저"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제 이름을 걸고 MC를 맡게 돼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 9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 종료 후 십센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10CM가 KBS '더 시즌즈' 다음 시즌 MC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더 시즌즈'의 8번째 MC인 10CM, 다음 시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지난 2023년 2월부터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는 박재범,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이 MC를 맡아온 KBS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십센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더 시즌즈' 시리즈를 통틀어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권정열이 MC로 나서는 '더 시즌즈' 새 시즌은 오는 9월 5일(금) KBS2에서 첫 방송된다. 지난달 30일 정규 5집 '5.0'을 발매한 십센치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십센치는 2025 여르미오페스티벌, 원 썸머 나잇 - 제천, 2025 Asia Top Artist Festival,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2025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