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헤세 싯다르타 읽다 주인공이 브라만교라 단식이 패시브 스킬인 거 보고 진짜 편하겠다 부럽다 했어요
작년에 헤세 싯다르타 읽다 주인공이 브라만교라 단식이 패시브 스킬인 거 보고 진짜 편하겠다 부럽다 했어요
마차살 필수 연계도서는 <뜻대로 하소서>, <독일인의 사랑> 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다른 건 내가 안 읽었기 때문이고
<싯다르타>, <레 미제라블>도 꼭 읽어보라고 하는데 아직 안 읽어봄
<파우스트> 이건 안 읽어도 됨 개노잼;;
마차살 필수 연계도서는 <뜻대로 하소서>, <독일인의 사랑> 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다른 건 내가 안 읽었기 때문이고
<싯다르타>, <레 미제라블>도 꼭 읽어보라고 하는데 아직 안 읽어봄
<파우스트> 이건 안 읽어도 됨 개노잼;;
19 20세기 유럽인의 동양철학이란...
19 20세기 유럽인의 동양철학이란...
병용된 한자를 다 읽어서..정신사나워서 포기
ex:그의 창(창)을 들고/썩어빠진 제사관(제사관)
병용된 한자를 다 읽어서..정신사나워서 포기
ex:그의 창(창)을 들고/썩어빠진 제사관(제사관)
데미안/ 헤르츠클란/나르치르와 골드문트/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또 뭐가 있었더라... 더 있었어
데미안/ 헤르츠클란/나르치르와 골드문트/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또 뭐가 있었더라... 더 있었어
말미에 갈 수록 어떤 괴짜 생각나서 웃음 밖에 안나옴
말미에 갈 수록 어떤 괴짜 생각나서 웃음 밖에 안나옴
싯다르타(4/5추정)
지구에서 한아뿐(5/27추정)
읽은듯?
싯다르타(4/5추정)
지구에서 한아뿐(5/27추정)
읽은듯?
싯다르타 차서운
엉덩이 공중부양
차하야 쓰레기 인정까지
싯다르타 차서운
엉덩이 공중부양
차하야 쓰레기 인정까지
'시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착각을 하고 있다.'
라는 대목이 보이는데 나는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석했다.
사람은 각각 자신만의 속도로 시간을 흘려보내기에 어른이 되는 속도는 저마다 다르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것에서는 아이의 속성(서툴고, 주눅들고, 질투하는 등의 어른이라고 정의될 행동과 감정의 반대)을 가진다. '존재'라는 것은 공간적인 개념이므로 모두가 자신만의 공간에서의 시간흐름이 다르다면 시간은 정의되지 않으며 공유되지도 않는다고 정의할 수 있겠다.
'시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착각을 하고 있다.'
라는 대목이 보이는데 나는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석했다.
사람은 각각 자신만의 속도로 시간을 흘려보내기에 어른이 되는 속도는 저마다 다르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것에서는 아이의 속성(서툴고, 주눅들고, 질투하는 등의 어른이라고 정의될 행동과 감정의 반대)을 가진다. '존재'라는 것은 공간적인 개념이므로 모두가 자신만의 공간에서의 시간흐름이 다르다면 시간은 정의되지 않으며 공유되지도 않는다고 정의할 수 있겠다.
파이 이야기 영화가 뭘 오마쥬했는지 알아냄
파이 이야기 영화가 뭘 오마쥬했는지 알아냄
(공식 기록 기준으로) 예수 형님은 30년 모쏠이었으니 야 세상 욕망 다 부질없다 말씀하시는 게 설득력이 있는데
싯다르타 아저씨는 카마수트라의 나라에서 왕자로 태어나서 (고기) 먹을 거 다 먹고, 장가도 가고, 할거 다 해놓고서는 '야 시발 인생사 별거 없다' 라고 말해봤자 좀 설득력이 없지 않나... 형이 1000억 가져봤는데 돈 그거 별거 아니더라.. 라고 말하는 거랑 큰 차이가 없지 않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행하시는 불가 분들은 대단하지만요.
(공식 기록 기준으로) 예수 형님은 30년 모쏠이었으니 야 세상 욕망 다 부질없다 말씀하시는 게 설득력이 있는데
싯다르타 아저씨는 카마수트라의 나라에서 왕자로 태어나서 (고기) 먹을 거 다 먹고, 장가도 가고, 할거 다 해놓고서는 '야 시발 인생사 별거 없다' 라고 말해봤자 좀 설득력이 없지 않나... 형이 1000억 가져봤는데 돈 그거 별거 아니더라.. 라고 말하는 거랑 큰 차이가 없지 않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행하시는 불가 분들은 대단하지만요.
자신이 미처 못 알아봤던 이들의 처지와
자신의 소수자성 또한 자각하고
주변을 더 살피고 더더욱 상냥해짐. 이건 진짜로 연산호가 박무현을 교주로 하는 새 종교를 만들고 싶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싯다르타 나사렛 예수에 이어 박무현을 22세기 슈퍼스타로 등극시키려는 거대한 계획
자신이 미처 못 알아봤던 이들의 처지와
자신의 소수자성 또한 자각하고
주변을 더 살피고 더더욱 상냥해짐. 이건 진짜로 연산호가 박무현을 교주로 하는 새 종교를 만들고 싶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싯다르타 나사렛 예수에 이어 박무현을 22세기 슈퍼스타로 등극시키려는 거대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