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직접 밝힌 인생관과 최근의 변화가 주목된다. 채정안은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재혼에 대한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채정안은 이지혜와의 솔직한 대화로 삶에 대한 만족, 노후 설계, 그리고 자신만의 행복을 드러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채정안은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이지혜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지혜가 "지금 삶에 만족하냐", "다시 결혼 안 한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채정안은 "너무 잘 살려고 애쓰고 싶지 않았다"며 재혼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자신은 이제부터 노후와 죽음을 준비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에서 벗어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채정안 / 서울, 최규석 기자 채정안은 같은 영상에서 “국민연금도 내고 있고 연금저축도 가입했다. 실버타운 물 좋은 데 들어가 에이스로 살고 싶다”며 구체적인 노후 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내가 갑자기 죽게 되면 이 많은 걸 누가 정리하나 싶어 미리 정리 중이다”며, 삶에 대한 현실적이고 주도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날 방송은 2025년 7월 10일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공개됐다. 반려동물과의 일상도 시선을 끌었다. 채정안은 아팠던 강아지들을 떠나보내고 쌍둥이 반려견을 새로 입양했다고 밝히며, 강아지 유치원 입학과 훈련 과외 등 세심하게 반려견을 돌보는 근황을 전했다. 이 외에도 채정안과 이지혜의 돈독한 우정, 인생의 힘든 순간에 대한 기억과 서로를 향한 감사의 표현이 전해졌다. 한편 채정안은 2005년 결혼해 2007년 이혼한 이후, 드라마와 예능, 그리고 개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결혼, 재혼, 출산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선택한 채정안의 태도는 동시대를 사는 수많은 이들에게 고민과 용기를 던진다. 채정안이 앞으로 펼칠 독립적인 행보와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배우 이민영이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새로운 ‘솔로 언니’로 합류한 이민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이민영 이날 방송에서 이민영은 아침에 간단한 물 세안만으로도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깔끔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또한, 헬스장 회원권을 정리하기 위해 예상 질문과 답변을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