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데이트
‘환승연애4’ 현커는 유식♥현지? 일본 목격담 들어보니…“최종 커플인 게 더 최악” #X데이트 #쌍방데이트 #환승연애4 #유식 #현지
‘환승연애4’ 현커는 유식♥현지? 일본 목격담 들어보니…“최종 커플인 게 더 최악” #X데이트 #쌍방데이트 #환승연애4 #유식 #현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환승연애4’ 최종 선택 촬영 시기로 추정되는 목격담이 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쓴이 A씨는 “어제 오후에 가마쿠라 고등학교 앞에서 일본 스타였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티빙 ‘환승연애4’ 출연자인 유식과 현지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은 사진 촬영 일을 지난 6월 1일로 추정하며 “백현, 민경의 지목 데이트 카페가 같은 달 2일에 전체 대관한다고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근데 사진 날짜가 지난 6월 18일이고 ‘환승연애’ 전 시즌들보면 촬영 기준 18일에는 X 데이트하고 쌍방 데이트를 한다. 그럼 이 사진은 유식, 현지 쌍방 데이트라는 증거다”라고 주장했다. 또 해당 네티즌은 “근데 X 데이트 하고 쌍방 데이트 할 때는 X 데이트 옷을 입고 가는데 유식은 X 데이트 옷은 이게 아닌데 그래서 나는 이게 첫 번째 쌍방 데이트 아니면 최종 커플 촬영인 거 같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최종 커플인 게 더 최악이다”라며 추측했다. 목격담 게시물을 본 또 다른 네티즌도 “당시 촬영 날짜와 ‘환승연애4’ 막바지 촬영일과 거의 일치했다. 게다가 비슷한 장면을 반복해서 찍고 있었다는 목격담에 따르면 최종 커플 장면 촬영일 가능성이 더 크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이 네티즌은 “‘환승연애4’ 5화 티저에서 유식과 현지, 민경을 중심으로 삼각구도가 유독 강조된 점과 커플 반지 같다는 말도 나오면서 현지의 환승 대상이 백현이 아닌 유식일 가능성도 있다”라며 예측했다. 이달 15일 방송된 ‘환승연애4’ 5화에서는 메기녀 현지와 백현이 X 커플인 것으로 밝혀졌다. ‘환승연애4’ 첫날부터 입주한 성백현과 메기녀로 등장한 박현지는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약 2년간 연애한 사이로 밝혀졌다. 백현은 친구를 통해 현지를 알게 된 뒤 소개를 부탁했고 처음엔 관심이 없던 현지가 그의 꾸준한 대시 끝에 마음을 열었다고 회상했다.  현지는 “백현이 군대에 있을 때 매일 편지를 썼다”라고 연애 초반의 다정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백현은 군 복무 중 부상으로 의가사 전역을 해야 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걷지도 못할 정도로 다쳤을 때 현지에게 많이 의지했다”라며 말했다. 현지는 “(백현의) 부모님이 같이 지내라고 해서 한동안 함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제대 후 반복된 사소한 다툼으로 두 사람은 결국 결별을 맞았다. 현지는 “그때 말을 조금 더 예쁘게 할 걸 싶다”라며 털어놨고, 백현 역시 “후회가 가장 많이 남는 연애였다”라고 고백했다. 현지는 시계 선택에서 X와 만나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않은 마음 사이에서 고민하며 시계를 반으로 나눴다. 반면 백현은 새로운 인연을 향해 시계를 12시로 돌리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16, 2025 at 6: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