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시안이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4’ 방송 당시 육준서와 함께한 장면으로 인해 악성 댓글에 시달린 경험을 고백했다. 출처 - ‘솔로지옥4’ 지난 4일, 개인 유튜브 채널 ‘최종시안’에서 이시안은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한 Q&A 영상에서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7~8화 즈음, 육준서와 함께 침대에 누운 장면이 방송된 이후로 악플이 급격히 늘었다”며 당시 겪었던 심경을 밝혔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이 이불을 함께 덮고 있는 모습이 나가면서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수위가 과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시안은 “토하는 이모티콘까지 달리며 정말 많은 부정적인 댓글이 올라왔다. 그 중 몇몇은 상처가 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그는 “이모티콘은 그냥 웃고 넘기기도 했다. 오히려 진지하게 충고하는 댓글이 더 마음에 남더라”며 이중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잠자고 나면 또 잊는다.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 이해하려고 한다”며 악플에 담담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시안은 2017년 ‘아이돌학교’, 2018년 ‘프로듀스4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솔로지옥4’를 통해 육준서와 최종 커플이 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한편, 육준서는 지난 2일 개인 SNS를 통해 “현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이시안과의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우 강예원이 악플로 인한 상처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출처 :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강예원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그동안 방송 활동을 쉬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강예원은 "열심히 살았다"고 답하며 "2년 전에 드라마를 찍었고, 직접 제작한 영화도 있다. 또 그림을 그리고, 도자기를 만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