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준가족
인간극장, 육아도 사랑도 눈부신 안승준·공혜균 부부 이야기 #넌나의햇살 #시각장애극복 #안승준가족 #햇살이아빠 #KBS휴먼다큐
인간극장, 육아도 사랑도 눈부신 안승준·공혜균 부부 이야기 #넌나의햇살 #시각장애극복 #안승준가족 #햇살이아빠 #KBS휴먼다큐
이날 7시 50분 방송될 KBS1-TV '인간극장-넌 나의 햇살’에서는 시각장애인 아빠 안승준 씨와 가족의 특별한 일상을 그린다. 열세 살에 뇌수술 후 시력을 잃은 안승준 씨는 현재 맹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6개월 된 아들 ‘햇살이’의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 아내 공혜균 씨는 국제보건 NGO에서 활동하던 중 승준 씨를 만나 연인이 되었고, 주변의 반대를 딛고 결혼에 성공했다.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점자를 배워 ‘사랑해요’라 적어두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 KBS1-TV '인간극장' 햇살이는 이름처럼 잘 웃고 순한 성격으로 가족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승준 씨는 “보이지 않아도 삶은 빛날 수 있다”며,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눈다. 부부는 육아와 일상 속에서 서로를 지지하며 살아가고 있고, 양가 부모님의 사랑과 이해 속에 더욱 단단한 가족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www.topstarnews.net
April 13, 2025 at 10: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