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크리스탈
애즈원 故 이민과 10년 함께한 스태프…“좋은 사람” #애즈원 #애즈원이민 #애즈원크리스탈 #이민
애즈원 故 이민과 10년 함께한 스태프…“좋은 사람” #애즈원 #애즈원이민 #애즈원크리스탈 #이민
애즈원 故 이민을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와 함께 일 했다는 스태프의 글이 게재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일 네티즌 A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A씨는 현재는 일을 쉬고 있지만, 애즈원과 10년을 함께 보냈다고 밝히며 "일할 때 철 없던 저를 따스히 감싸주던 민영 언니"라고 밝혔다. KBS2 '더 시즌즈' 이어 그는 "연예인이 아닌 진짜 언니처럼 항상 우리를 먼저 챙겨주고 선물도 주시고 만날 때마다 항상 해맑게 웃으며 안아주던 언니. 뭐든 해 보라고 격려해 주시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 주던 언니. 함께 일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고 주위를 환하게 비춰 주던 언니"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A씨는 "지금 글을 쓰면서도 여기에 올리는게 맞나 싶지만 너무 좋은 분이 였기에 같이 애도하며 추모해주세요. 언니를 알게 되어 행복했어. 그 곳에서 아프지 말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애즈원의 멤버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최초 발견자는 남편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고인은 크리스탈과 함께 그룹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데이 바이 데이' '원하고 원망하죠'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최근에도 새 싱글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www.topstarnews.net
August 6, 2025 at 10: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