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폭발
김종민, ‘푹 쉬면 다행이야’서 책임감 폭발…결혼 후 ‘김책임’으로 변신 #김종민 #김책임 #푹쉬면다행이야 #MBC예능 #새신랑김종민 #무인도레스토랑 #어복폭발 #사랑꾼
김종민, ‘푹 쉬면 다행이야’서 책임감 폭발…결혼 후 ‘김책임’으로 변신 #김종민 #김책임 #푹쉬면다행이야 #MBC예능 #새신랑김종민 #무인도레스토랑 #어복폭발 #사랑꾼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김종민이 결혼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출처=MBC '푹 쉬면 다행이야' 6월 16일 방송된 52회에서는 결혼 일주일 차 새신랑 김종민이 무인도 레스토랑의 리더로 나서 빽가, 박태환, 츠키, 이원일 셰프와 함께 조업부터 요리까지 책임지는 활약을 펼쳤다. 방송은 전국 시청률 5.1%, 2049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김종민은 “결혼 후 책임감이 생겼다”며 자신을 ‘김책임’이라 부를 것을 요청, 첫 외박임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할 것”이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어복까지 발휘하며 역대급 조업을 이끌었다. 참돔, 대광어, 점농어 등 다양한 어종이 쏟아졌고, 선장은 “정말 어복이 있다”고 인정했다. 멤버들도 “결혼 잘한 것 같다”며 김종민을 추켜세웠고, 그는 “갑자기 인생이 바뀌네”라며 감격했다. 해루질에서는 박태환이 문어를 건져 올리며 활약했고, 수영이 서툰 김종민도 물에 뛰어드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셰프 이원일은 잡은 해산물로 반반 회무침, 참돔 샤오룽바오, 해물 솥밥 등 3코스 요리를 완성했고, 김종민은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공유하는 ‘사랑꾼’ 면모까지 보였다. 멤버 빽가는 “신지가 없는 곳에서 김종민이 왕”이라며 그의 리더십을 인정했고, 엿보이는 책임감과 따뜻한 배려는 결혼 후 더욱 성숙해진 김종민의 현재를 보여줬다. 방송 말미에는 김종민이 뜻밖의 불운에 연달아 휘말리는 예고가 공개돼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www.topstarnews.net
June 19, 2025 at 1:13 AM